[웹이코노미=이훈 기자]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족집게식 인강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경록은 자사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패키지인 평생회원반 또는 전과목대비반을 수강하는 회원에게 해당 자격증 시험에 관한 족집게식 인강을 제공 중이다. 이로써 해당 패키지 수강생들이 실패 없이 합격을 이룰 수 있도록 일조하고 있다.

해당 인강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를 포함한 경쟁력 있는 교수진이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내용 위주로 교육하는 족집게식 강의로 개발됐다. 따라서 분량이 일반 커리큘럼의 약 1/5로 콤팩트해 반복수강하기 좋으며, 이 같은 공부방법을 통해 단기에도 시험대비 학습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관한 전문적인 특강이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 특강들을 수강하며 별도의 추가적인 학습이 요구되는 부분들(용어해설, 계산문제, 판례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학습자가 높은 몰입도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흑판보다 가독성이 좋은 HD 전자칠판이 사용된다.

경록 관계자는 “자사 공인중개사 인강은 학습자가 시간낭비 없이 단기에도 여러 번 반복수강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점에서 커리큘럼에 학습자를 끼워 맞춘 만담형 강의와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록은 매년 다수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를 양성해오고 있으며, 부동산학과 교수들이 모이는 학술대회를 매년 2회 이상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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