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여름 시계 및 액세서리 쇼핑몰 ‘스누브’가 인빅타시계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된 라인업은 인빅타 프로다이버와 크로노 라인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에 초점을 둔 젊은 남성들의 감성과 더불어 실용성 또한 같이 잡아내고 있다.
인빅타는 1837년에 창립하였으며, 70년대 닥친 쿼츠시계 혁명 후 91년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미국의 전형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본 제품은 방수에 특화된 시계답게 용두(크라운)이 스크류 방식으로 있다. 이와 관련해 업체 측은 물속에서 사용 시 잠그는 것을 잊지 말라는 당부를 전했다.
스누브 관계자는 “실물을 보는 순간 반해버리는 디자인”이라며 “강력하게 추천할 수밖에 없는 실용성 또한 가지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인기 있는 패션시계로 온라인 시계 시장에서는 주류로 자리매김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누브는 2010년 설립된 안정된 회사로, 항상 새로운 제품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으로서 매년 연탄 자원봉사 등을 통해 고객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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