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한국신약이 100억 마리의 보장균수를 갖추고 있는 유산균 제품을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면역애’가 그 주인공으로, 한국신약만의 특허기술을 통해 상황버섯추출물을 함유하여 장 건강을 도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면역애는 13종의 혼합 유산균을 한 포로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소장과 대장에 서식하는 균주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100억 마리의 보장균수를 자랑한다.
유산균 제품은 과거 투입균수의 양으로 제품의 질을 평가했는데, 최근에는 고함량 유산균 제품보다는 제품이 보장하는 ‘보장균수’가 얼마나 많은가로 그 수준을 판단하는 추세다. 좋은 균주를 많이 투입했더라도 온도와 습도 등의 외부 환경에 예민한 유산균의 특성상 보관 방법이 매우 중요하고, 위산과 담즙산에 강한 보장균수의 양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면역애는 보장균수 100억 마리로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특히, 면역애는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인 듀폰 다니스코 특허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다. 다니스코 유산균은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로 제조되어 안정성이 우수해 장기간의 보관에도 높은 생균수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장과 대장에서 강한 균주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균형된 장내 세균총을 건강한 장내 세균총으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버섯 가운데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버섯추출물이 함유돼 있으며,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효과가 있는 프락토올리고당도 부원료로 담겨있다. 감미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과 같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한국신약 관계자는 “장기능이 약한 사람, 배변활동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 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높고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면역애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