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하나카드가 소비패턴에 따른 추석 연휴 맞이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가을을 맞아 손님들이 풍성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하나카드만의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손님의 변화된 소비패턴에 대해 정밀한 분석과 곧 다가올 추석 명절에 대한 합리적 예측을 통해 집콕족·쇼핑족·여행족 등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는 △모두의 건강한 식탁 △추석 페스티벌 △추석 연휴에는 여행&휴식의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먼저 모두의 건강한 식탁 이벤트는 하나카드가 고객이 건강하고 풍성한 가을식탁을 집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최근 트랜디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푸드 및 인테리어 상품구매 시 할인혜택을 이달 말까지 제공한다.

△마켓컬리에서 4만원 이상 토스에 등록된 하나카드로 결제시 4000원 즉시 할인 및 6만원 이상 결제시 6000원 즉시 할인을 △정원e샵에서 가을별미 음식 5만원 이상 결제시 8000원 즉시 할인을 △오늘회에서 신선 제철 해산물을 6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 이벤트로 페이코를 통한 온라인 간편결제 이용하면 △청년떡집에서 디저트 떡을 1만원 이상 결제시 20% 할인(1만원 한도) △설로인에서 결제시 25% 할인(2만원 한도) △모도리에서 결제시 20% 할인(3만원 한도) 해준다. 또한 이달 17일까지 한샘몰에서 식탁·식기세트·인테리어소품을 합산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즉시 할인된다.

이어 추석 페스티벌 이벤트는 하나카드와 대형 인기 온라인 쇼핑몰의 추석선물기획전을 통해 풍성한 할인혜택으로 알찬 추석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이달 말까지 30/60/12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만5000/3만/1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1번가에서 이달 20일까지 LG브랜드위크 기획전 제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할인(10만원 한도), 오는 25일까지 SK페이로 추석특선 이벤트 제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7천원 장바구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에서는 오는 14일까지 가을패션 제품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5만원 한도)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마트상품 1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15% 쿠폰할인(5만원 한도) △쿠팡에서는 이달 23일까지 추석 페어 Top 브랜드 주방용품 결제 시 최대 20% 할인(5만원 한도) 혜택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추석 연휴에는 여행&휴식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연휴기간에 여행 및 나만의 휴식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기억에 남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G마켓에서 여행 상품을 1000원 이상 결제 시 15%할인(최대 10만원 한도) △데일리호텔 앱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즉시할인(최대 1만원 한도) 혜택을 제공하며 독서 휴식을 원하는 손님을 위해서 G마켓과 옥션에서 도서 상품 결제 시 최대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카드를 통해 미리 추석 명절을 준비해 소중한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풍족한 명절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