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국내 2위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11일 CJ푸드빌 뚜레쥬르 사업 부문의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입찰 마감 결과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와 일반 기업을 포함해 총 5∼6곳이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외식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매각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뚜레쥬르 매각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반발이 심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