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칠월칠석 유래]
전설 속의 인물들인 견우와 직녀가 사랑을 하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1년에 1번 은하수를 건너 만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별자리에서 유래된 이 이야기는 칠석날 직녀성과 견우성이 가까워지기 때문에 생긴 전설이다.
칠석날 저녁에 오는 비는 견우와 직년가 만나게된 기쁨의 눈물이고, 다음날 새벽에 비가 오면 이별의 눈물이라 전해진다.
그들이 만날 때, 까치와 까마귀가 다리를 놓아 주었는데. 이 다리를 ‘오작교’라고 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가에서 전통 행사를 지낸다.
[칠월칠석 음식]
계절의 영향으로 밀전병, 밀국수 등 ‘밀’ 음식이 유명하다. 또한 호박, 오이, 참외 등이 대표 음식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