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셀트리온의 올 2분기 실적이 최대치를 달성 했다고 미래에셋대우 리서치 센터가 10일 밝혔다. 또한 매수(유지)와 목표가 40만원, 상승여력 27.2% 를 제시했다.
센터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88억원(+82.5% YoY) 영업이익 1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5%와 118.1% 증가했다.
이는 최근 증설한 공장이 본격 가동됐고 고마진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센터는 풀이했다.
센터는 또 셀트리온의 바이오/헬스케어 업종의 전망이 매우 밝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