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7월 20일 명랑핫도그에서 신메뉴로 '몬스따 따블 핫도그'를 출시했다.

최근 명랑핫도그가 인스타그램의 느낌을 살려 재미있게 제작한 신메뉴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신메뉴 출시를 알렸다. 기존에 출시했던 '따따블 치즈 핫도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탄생한 '몬스따 따블 핫도그'는 2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시즌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몬스따 따블 핫도그'는 치즈의 느끼함을 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라피뇨 소세지를 사용하여 느끼함을 잡았으며, 고객들에게 많이 사랑받고 있는 감자 토핑까지 한가득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체다치즈를 추가해 고소함을 더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고객의 모든 니즈를 반영하여 총 6가지의 재료를 넣어 '몬스따 따블 핫도그'라는 이름에 걸맞게 크기가 몬스터급으로 큰 핫도그이다.

명랑핫도그 측은 “'몬스따 따블 핫도그'는 많은 소비자분들이 드실 수 있도록 착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라는 말과 함께 “간식의 카테고리인 "간단한" 이라는 이미지에서 "든든한" 이라는 폭 넓은 키워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