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굽은 어깨는 등과 허리를 둥글게 말리게 만들어 보기 좋지 않은 자세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처럼 좋지 못한 자세가 오랫 동안 지속될 경우 체형 자체가 변하게 된다. 좋지 않은 자세를 취하는 나쁜 습관의 지속이 체형을 변화하게 만들며 궁극적으로는 통증을 유발하며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평소 나쁜 자세로 인한 굽은 어깨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올바른 자세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른자세교정기가 있다. 굽은어깨 교정기 제품 안에 내장된 AI센서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감지하며, 흐트러지는 자세를 분석하고 어깨자세교정을 위한 알림을 보낸다.
하루 단 2시간씩 3주 동안 어깨교정기 발란스봇을 착용하면 장기적으로 바른자세교정을 통해 굽은 어깨가 해결되고 곧은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어깨교정밴드에 내장된 이종 센서 중 AI 각도 센서는 착용 시 등의 굽어진 각도가 15°를 넘어가면 이와 같은 각도 변화를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진동 알림을 준다. 또한 텐션센서는 어깨가 앞으로 굽는 즉시 이를 감지하고 작동하여 당겨주는 힘을 느낄 수 있다.
이와 같이 자세가 흐트러지는 즉시 스마트 센서가 이를 탐지하고 알림을 주기 때문에 사용자 스스로 나쁜 자세를 인지하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굽은 어깨를 근본적으로 고칠 수 있는 중요한 원리가 된다. 굽은 어깨가 잘못된 자세의 오랜 반복을 통한 습관으로 굳어져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굽어질 때마다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곧은 바디라인을 형성하는 자세교정밴드 효과로 이어진다.
또한 반복적인 등 근육의 훈련을 통해 근육기억력을 활성화시킨다. 이를 통해 굽은 어깨, 경추, 허리통증, 척추교정 등과 같은 체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발란스봇은 유엔인증을 받은 고품질의 나일론을 소재로 사용하여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착용했을 때 조이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고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바른자세 교정기이다.
1회 충전으로 매일 2시간 사용 시 1주일을 사용할 수 있는 400mAh의 배터리 용량이다. 또한 100g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