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가수 허각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새로운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

9일 오전 공개된 내용은 자신의 sns 계정에 ‘흔한이별’을 부르고 있는 허각의 모습이다.

또 이 영상속 허각은 93kg의 허각과 30kg 감량한 63kg의 허각이 모두 등장해 재미와 충격을 더했다.

이에 허각은 sns 속 해시태그를 통해 속마음을 전했다.

“진짜 다신 찌지 말아야겠다. 내가 봐도 너무 다르네. 살 빼니까 노래도 더 잘 불러지네”라는 글과 함께 93kg에서 30kg감량 살과의흔한이별 요요는없어 다이어트후건강해져 라는 해시태그를 단 허각이다.

현재 그는 갑상선 수술 후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해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형성하며 헬스케어 그룹의 도움을 받아 감량했다고 알려졌다.

허각은 “다이어트 전에는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다 보니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숨이 너무 많이 차서 힘들었었다. 그리고 땀이 많이 나니까 한 곡 부르고 내려 오면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이 아니라 아예 다시 해야 할 정도였다”며 “30kg을 감량하고 나니 지금은 노래를 부를 때 숨도 차지 않고 오히려 노래가 더 잘 되는 것 같고 무대에 섰을 때도 땀도 나지 않아 헤어 메이크업팀이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