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스케덤의 신제품 시봉(CIBON)이, 첫 공동구매및 2차 공동구매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스케덤은 7월 중 기능성 화장품인 시봉크림과 커버기능이 향상된 리프팅 밴드(펩타이드 플러스 리프팅 밴드)의 출시까지 예정 되어있어, 갈바닉 마사지기인 시봉(CIBON)과의 시너지도 기대되고 있다.

갈바닉 이온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인 시봉(CIBON)은 클래시스의 기술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 전체에 메탈 아노다이징 공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스케덤 시봉(CIBON)을 이용해 1분에서 3분 정도 얼굴 마사지와 함께 기초 화장품이나 영양크림을 사용한다면, EXHYDRO 갈바닉 미세전류가 피부 깊은 곳까지 영양성분을 충분히 흡수시켜 줄 수 있다” 소개했다.

코스메틱 업계에서는 시봉(CIBON)의 휴대성 또한 하나의 장점으로 꼽는다. 사용 시 기기를 따로 온-오프 시키거나, 시간대별 설정을 할 필요없이 제품을 피부에 접촉시키기만해도 자동으로 갈바닉 이온효과와 미세 진동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한편, 스케덤 홈페이지에서는, 7월까지 시봉(CIBON) 출시 기념 프로모션(피부 재난지원금 5만원 증정 이벤트)이 진행되고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