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수원미용학원, SBS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캠퍼스(수원역 캠퍼스, 수원2 캠퍼스)가 장기화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 19)를 대비하여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사태는 현재 7차 감염자까지 발생하는 등 악화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고에서 의무로 변하고 있다. 최근 교육청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교육시설에 출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방문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출입명부 도입에 대한 지침을 내렸다.

수원역 캠퍼스와 수원2 캠퍼스는 그동안 마스크 착용과 지속적인 원내 방역 등 수강생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그 연장 선상으로 이번 전자출입명부도 빠르게 도입하였다고 전했다.

SBS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 안양 김희수 대표는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지만, 미용에 대한 열정을 보이는 수강생들을 위해 학원에서 시행할 수 있는 모든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장기적인 원내 방역과 함께 수업시간 수강생 간격 유지, 학원 방문시간 체크,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불가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이번 전자출입명부 도입 또한 즉시 시행하였다. 이미 QR코드 기기는 설치를 완료했으며 수강생들에게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QR코드 인증을 하도록 안내하여 학원 출입 시에 생기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원, 안양 SBS아카데미뷰티스쿨은 수강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라며 학원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수원미용학원, SBS 아카데미 뷰티스쿨 수원캠퍼스(수원역 캠퍼스, 수원2 캠퍼스)는 철저한 관리를 통해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도 정상적으로 모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생 및 모든 직원의 건강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역 캠퍼스와 수원2 캠퍼스의 교육과정과 코로나 19 지원혜택은 각 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