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효능이 해외 연구결과를 통해 다각도로 규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몽모랑시 타트체리를 섭취한 결과 항산화, 통풍성 관절염, 근육회복, 심혈관 등에서 탁월한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미국 타트체리 몽모랑시 협회에서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타트체리 효능을 입증한 약 200여건의 SCI급 논문은 대부분 몽모랑시 품종으로 연구한 결과로 나타났으며, 일반 품종은 약 30%도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결과에 따르면 안토시아닌 관련 25건, 항산화 관련 19건, 통풍성 관절염 8건, 심혈관건강 관련 15건, 항염증 관련 15건, 비만 관련 4건, 근육회복 관련 26건, 수면 관련 9건, 기타 11건 등으로 연구에 사용 되어 효능을 입증한 품종은 ‘몽모랑시 타트체리’가 압도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열적인 붉은색, 다양한 효능으로 유럽 및 중국 귀족들의 사랑을 받아온 타트체리는 비타민 13종, 미네랄 9종의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고 있어 일찍이 미국, 유럽 등에서는 즐겨먹는 필수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타트체리에는 캠프페롤, 이소람네틴을 비롯한 각종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식품이다. 특히 미국 미시간 주의 몽모랑시 타트체리는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자라 영양이 풍부하다.
최근 타트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타트체리 주스, 타트체리 젤리, 타트체리 건체리 등의 다양한 형태로 섭취 가능해졌다. 하지만 타트체리는 영양소 파괴가 제일 적고 효능을 최대로 볼 수 있는 주스로 마실 때 특유의 맛과 향, 기능을 최대로 나타낸다.
타트체리가 알려지기 시작한 초기에는 직구로도 많이 구입했으나, 최근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 비타민마을에서 국내 최초로 미국산 몽모랑시 타트체리 착즙주스 완제품을 직수입하는 우수기업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에 비타민마을 관계자는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 주스’는 SCI급 논문 연구에서 대부분 사용되어 효능을 입증한 몽모랑시 타트체리 로만 엄선해 미국에서 직수입했으며, 물이나 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NFC 착즙주스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자사에서 직접 미국 미시간과 왕래한 결과 국내최초로 몽모랑시 착즙주스를 선보여 그 의미가 더 깊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