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민상회의 국밥브랜드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은 신메뉴 ‘한우소머리곰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슬로우푸드 프랜차이즈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은 브랜드 론칭 4년 만에 70호점을 돌파하며 유망 창업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신메뉴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신메뉴 ‘한우소머리곰탕’은 6개월여의 개발, 연구를 통해 탄생한 메뉴로, 맑은 육수가 특징이다. 소의 내장인 곱창, 양, 곤자소니 등에 다시마와 무를 넣어 푹 고아 맛이 좋고 영양분이 국물에 흘러 나오게 한 한국 고유 음식이다.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 측은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발했다”며, “맑은 육수를 선호하는 여성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한 메뉴 개발의 결과는 성공적”이라고 전했다.
특히 ㈜서민상회는 34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인건비 감소 노하우를 자랑한다. 손쉬운 조리법은 물론 육수와 고기 등 운영에 필요한 모든 식자재를 본사에서 완제품으로 납품하여 인건비는 줄이고 최상의 품질과 맛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은 탁월한 조리 시스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를 개발, 연구해 보다 넓은 선택지의 식사 류와 안주 류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점심을 비롯해 저녁 장사도 가능하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메뉴 구성과 기존 메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구성을 이루었으며, 하루 종일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로열티 면제를 통해 초기 창업 비용으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간판, 홍보물, 그릇류, 바이럴마케팅 지원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은 한우소머리곰탕 외에도 얼큰한우소머리국밥, 열곰탕, 낙곱새 등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