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된 요즘, 접촉성 피부염으로 피부트러블이 생겨 고민중인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벗는 행동이 많아질수록 피부에 자극이 더 가게 되는데, 특히 마스크를 차고 난 후 습기로 인해 피부가 젖어있다면 피부의 방어벽이 손상되어 자극성 접촉피부염이 쉽게 유발 될 수 있다.

특히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이 올 수 있는데 이럴 때에는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녹차팩이나 워시오프팩 또는 여드름팩을 사용해 즉각적인 케어가 필요하게 된다. 만약 이미 트러블이 올라온 상태라면 여드름폼클렌징과 같은 여드름 전용 세안제를 겸비하면 더욱 좋은데 최근 전통 허벌 원료 성분을 포함한 인워드의 녹차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워시오프팩 타입의 인워드 여드름팩은 한국 전통적 허벌과 현대적 고기능 화장품 과학을 접목해 만든 제품으로 생녹차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만드는데 도와주며, 피부의 붉은기를 순간적으로 진정시켜 민감도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인워드 여드름팩은 모공 속 피지 및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워시오프팩으로, 젤리 제형의 텍스쳐로 베개에 묻거나 가루날림의 걱정이 없는 녹차팩이다.

특히 인워드 워시오프팩은 앞서 말한 전통적 허벌 원료 성분 중 배초향을 함유하고 있는데, 배초향은 여러 논문에서 항염이나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로즈마린산이 다량 함유되어 주목 받고 있다.

매주 3~4회 세안 후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부위에 펴발라 준 후 미온수로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세안하면 되는 인워드 워시오프팩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없어 필요에 따라 매일 또는 수시로 사용해도 되는 데일리 녹차팩이다.

인워드 관계자는 “여드름성피부 적합 임상 완료를 한 자사 아큐 허벌 워시오프팩은 최근 마스크로 사용으로 인해 민감해져 있는 피부나 이미 트러블이 난 피부에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녹차팩이다” 면서 “특히 여드름성 피부인 분들이 여드름폼클렌징과 더불어 여드름팩, 녹차팩을 사용 하고 싶을 때 많이 찾는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EWG화장품 성분 안전도 그린라벨 성분을 받은 인워드 워시오프팩은 5가지 식물로 빚은 특허성분 COS-5 Complex 포함해 트러블성 피부나 겉은 번들하고 속은 당기는 피부에도 적절하게 사용 가능한 여드름팩이다.

마스크 사용으로 피부가 민감해져 있다면 전통 허벌 원료를 사용한 건강한 워시오프팩인 인워드 녹차팩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