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에 답답한 봄날이 지나고 모처럼의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모처럼의 여름날. 답답한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어딘가 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인터넷에 가볼만한 곳, 맛집 투어 등등을 검색해 본다. 인스타 맛집, 페북 맛집 너무도 많은 정보량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상 속의 권태에서 벗어나 어딘가 훌쩍 떠나 비 일상을 즐기고 싶은 당신. 그런 당신에게 군산을 추천한다. 콘크리트의 회색 수풀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떠나는 여행길은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자연과 역사가 숨 쉬는 군산. 다른 사람들에게는 조금 낯선 관광지들을 잔뜩 즐길 수 있다.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중심으로 한 고군산군도는 조용하고 풍광이 좋아 머리를 식히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낚시를 좋아하는 강태공들에게는 절호의 낚시 포인트 이기도하다.

가족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는 더 있다. 군산시 해망동에 위치한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까지 교훈과 더불어 즐거움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관광지다. 이 외에도 군산 31운동 역사공원이나 철길마을, 동국사와 같은 수 많은 관광지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관광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배가 고프기 마련이다. 그런 당신을 위해 남녀노소 가성비 맛집으로 추천받고 있는 군산의 맛집 베스트10에 손꼽히는 회 전문점을 소개한다. 군산에 위치한 신선횟집이 그곳이다.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스끼다시를 제공하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곳 신선횟집은 유명한 군산물회 맛집 이기도 하다. 금동과 수송동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에게 있어서도 회식장소나 단체 외식으로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개불과 해삼, 멍게와 소라와 문어, 병어와 전복과 같은 해산물을 사용한 신선한 회는 물론이고 모둠회와 물회, 고등어 구이까지 각양각색의 해산물로 만들어지는 다채로운 요리는 관광객들의 입을 사로잡는다.

이곳 신선횟집의 관계자는 “회라는 것이 신선함이 중요하기 때문에 매일 가장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서 요리를 조리합니다. 당연히 내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라고 하며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응대했다.

탁 트인 자연과 역사, 거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군산 여행.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당신도 군산으로 떠나는 것은 어떠할까?

신선횟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신선횟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