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따뜻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앞으로 여름 휴가철이나 화창한 날씨로 작년 같으면 해외로도 많이 떠나고 했지만 아직 코로나 여파로 국내 여행으로만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제주도는 사시사철 온화한 날씨와 국내 특색 있는 여행지로 최적화 돼있어 작년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되며, 제주도에 위치해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기 위한 행렬도 늘고 있다.
그중 에코랜드와 사려니숲길 관광지 근처 제주의 향토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뜰향기’가 SNS에서 맛집으로 화제다.
제주도의 대표 별미 중 하나인 제주 흑돼지 제육볶음과 함께 선보이는 쌈채고등어구이 그리고 두부한접시의 조화는 말할 필요도 없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주 에코랜드 근처에 위치한 ‘뜰향기’는 제주향토음식점으로 쫀득쫀득한 흑돼지 제육볶음을 선보여 한번 드신 분들은 꼭 다시 찾아와서 드실 정도로 그 식감의 중독성이 강하다. 또 주인장의 배려 깊은 서비스로 직접 재배한 무농약 친환경 채소들만 함께 제공한다.
다른 식당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하고 가격대비 최고의 양을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덕분에 젊은 관광객들 사이에선 가성비 맛집으로도 눈길을 끌고있다. 제주 주변에는 비슷한 메뉴의 음식점들이 많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들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도가 높아 제주지역 음식점 부분 유망강소기업대상 업체로 ‘뜰향기’가 선정되었다. 정원이 있기 때문에 전경 또한 아름다워 가족단위의 모임이나 관광단체손님들의 사랑도 독차지 하고 있다.
뜰향기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하여 관광 후 가서 문이 닫아 돌아오는 낭패는 없다. 제주 에코랜드 맛집 뜰향기의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