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최근 스포츠 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마사지건을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페타 마사지건은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뭉친 근육을 빠르게 이완시켜 주면서, 신체 근육통과 근육손상 등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한 달간 근육 뭉침을 빠르게 해결해주는 ‘페타 마사지건(PETA Gun)’ 판매가 전달 대비 114% 급증했다. 마사지건은 이동과 사용이 간편하고, 공간에 제약도 없어 일상생활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소“라고 밝혔다.

'페타 마사지건(PETA Gun)’은 24V의 사용전압과 고효율 BLDC 모터를 사용해 강력한 토크의 힘으로 실질적인 마사지 효과를 보여주는 소형 마사지 기기다. 특히 암 각도에 따라 0도, 45도, 90도의 3방향 변경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팔을 포함한 모든 신체 부위를 쉽고 간편하게 마사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페타 마사지건은 무엇보다 편의성과 가성비가 뛰어나 젊은 소비자 층 공략에 성공하며 관련 시장 내에서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설날 명절 시즌에는 부모님 효도선물로도 크게 주목 받으면서 급격한 매출 신장이 이뤄진 것으로도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페타 마사지건 사용 연령 층은 대부분 30대~50대”라며, “저렴한 가격에 근육통 완화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앞으로 더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