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외식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밥 프랜차이즈 ㈜서민상회가 이번 사태에 대비하여 가맹점주는 물론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이벤트는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로열티 면제 총 3가지 항목이며,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민상회 관계자는 “서민들의 건강하고 후한 밥상을 지키며, 대한민국 대표 외식브랜드로 바로 커나갈 것을 약속드리는 브랜드인 만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지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계기를 밝혔다.

특히 ㈜서민상회는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는 3가지 지원 혜택 외에도 4대 무상지원을 통해 창업비용 부담은 낮추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간판, 그릇류, 홍보물, 바이럴 마케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전문 컨설팅과 최적화된 상권 설정,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기, 육수, 소스류, 야채 등 원재료의 맞춤형 계량화와 누구나 주방에서 일할 수 있는 매뉴얼을 구축하여 인건비는 줄이고 음식의 품질과 맛은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국밥 프랜차이즈 ㈜서민상회는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 서민국밥, 국물촌 등의 국밥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그 밖의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