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적응력이 뛰어나 사회생활도 잘 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적응력이 뛰어나 사회생활도 잘 할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위에 등극한 방탄소년단 총 7만7053건의 투표수 중 약 39%에 해당하는 3만261표를 받았다.
2위는 뉴이스트의 민현이 1만2846표(득표율 17%)를 획득했다. 뒤를 이어 하성운(1만562표), AB6IX 박우진(1만296표), 마마무 솔라(5434표), 영탁(1458표), 트와이스 다현(1095표), 구구단 세정(947표), 홍자(741표), 송형준(584표), ITZY 예지(354표), 아이즈원 안유진(349표), 비투비 육성재(126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현재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는 '타고난 비율로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