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가수 휘성(38)이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의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북지방경찰청은 2019년 12월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마약류를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당사자를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수면 마취제 일종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 검찰에서 조사받았으나 병원 치료 목적이 인정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