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BBQ가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공=제너시스BBQ 그룹.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신규 어플리케이션은 주문과 결제 시 7번 터치 내 주문이 완료되도록 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며 “GPS 기반으로 한 배달 매장 자동 매칭 등의 기능을 추가해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비비큐는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주문 결제 시스템을 단순화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덧붙인 이 관계자는 “신규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규 고객은 플레이스토어에서 ‘BBQ’를 검색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기존 고객은 기존 어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 하여 사용할 수 있다. IOS버전은 현재 출시 준비 중이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BBQ가 올해 수능을 치룬 수험생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신촌 창천문화공원에서 ‘써프라이드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BBQ 관계자는 “이날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BBQ 페이스북의 인기 캐릭터인 치빡이가 목도리를 둘러주며 위로의 포옹을 받는 ‘프리허그닭’ 행사를 통해 수고한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즉석 경품 행사를 진행해 염색 및 펌을 무료로 할 수 있는 메이크오버 상품권, BBQ 치킨 쿠폰, 뮤지컬 티켓, 폴라로이드 촬영권 등을 증정했다”고 말했다. 제공=제네시스BBQ. 이날 신촌 창천문화공원, 유플렉스 사거리를 비롯한 신촌 일대에서 써프라이드 무료 시식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먹방 배틀을 통해 닭다리를 가장 빨리 먹는 고객, 가장 맛있게 먹는 고객들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졌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BBQ 버스킹 콘서트 행사에서 무대를 관람하고 다양한 레크레이션에 참가하며 그동안 쌓인 시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다”며 “특히 참가 가수들이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옥상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BBQ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너시스 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요기요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 부터 26일까지 4일 간 요기요를 통해 주문 하면 인기 치킨 메뉴 써프라이드 치킨을 2000원 할인해 준다. 요기요 앱을 이용해 ‘요기서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 시에만 적용되며 전국BBQ 매장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다.(일부 매장 제외) 또한 24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황금올리브치킨 한마리와 콜라 1.25L 세트 또는 써프라이드 치킨 구매 시 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BBQ 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총 2만건의 주문 수량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는 소진 시 까지 진행된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전국 패밀리(가맹점주) 1일 판매량 1만 5000수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핫 한 치킨으로 SNS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써프라이드 치킨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BBQ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카카오톡 주문하기와 요기요를 통해 할인 이벤트에 나섰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BBQ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고객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 메뉴에 적용되며 비비큐 전국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일부 매장 제외) 뿐만 아니라 BBQ는 매주 수요일 ‘요기요’ 앱으로 메뉴 주문 시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슈퍼레드위크’ 에 참가하고 있다. 요기요 앱을 이용해 치킨 메뉴 종류에 상관 없이 전 메뉴 3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적용은 ‘요기서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 시에만 적용되며 전국BBQ 매장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다.(일부 매장 제외) BBQ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써프라이드 치킨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의 환상적인 융복합을 이루는 크런치 토핑의 신개념 치킨으로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려 선보이는 치킨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청년 스타트업 기업 ‘끌림’ 의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신천자원(동대문구 제기로 57) 에서 동대문구의 폐지수거 어르신들 에게 온풍기를 증정하고 다과를 대접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대학생들이 뭉쳐 설립한 사회적 기업 ‘끌림’은 폐지 수거인의 리어카 옆면에 광고판을 무상으로 달아주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광고 수입 일부를 폐지수거인과 공유하는 것을 사업모델로 한다. BBQ 마케팅 담당자는 “비비큐는 올해 8월부터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끌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폐지 수거인의 수익확대 도모, 광고 지원 등을 해왔다”며 “폐지수거인들에게 유독 힘든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온풍기를 지원하고 다과를 대접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한편 BBQ는 지역 가맹점을 통한 광고 확대 등 폐지 수거인에 대한 직접적 후원 방안과 리어카의 무게를 줄여주는 작업,야간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끌림’과 함께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네시스 비비큐(BBQ)가 지난 14일 YTN이 보도한 '윤홍근 BBQ 회장의 막말 갑질' 논란 보도와 관련해 가맹점주와 언론을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newsis).BBQ 측은 “'BBQ 회장 갑질 논란' 보도내용이 가맹점주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았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하며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책임자들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묻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BBQ 관계자는 지난 14일 <웹이코노미>와의 전화통화에서 "가맹점주가 요구조건 2개를 들어주지 않으면 언론을 통해 BBQ를 죽여버리겠다고 했었다"고 설명하며 "(사건 당시 해당 매장) 2층에 고객이 한명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모(BBQ 가맹점주)씨가 매장을 운영한건 2달 밖에 되지 않았다"며 "BBQ는 (가맹점주) 해고 권한이 없다. YTN 기사 자세히 읽어봐라. (해당 가맹점주) 주장만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BBQ는 "언론이 보도한 당시 윤홍근 회장의 폭언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당시 윤 회장은 인근에 개점할 코엑스점을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 요일별로 깜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요기요'를 통해서는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제공=제네시스BBQ그룹.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2000원 할인된 가격에 BBQ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할인 이벤트는 매주 화요일에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취급하는 전 메뉴에 적용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요기요 앱으로 메뉴 주문 시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슈퍼레드위크’ 에 참가하고 있다. 요기요 앱을 이용해 치킨 메뉴 종류에 상관없이 전 메뉴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는 비비큐 전국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BBQ관계자는 “지난 9월 25일에 출시된 이번 할인 이벤트는 전국 가맹점 일일 판매량 1만 5000수를 육박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써프라이드 치킨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의 환상적인 융복합을 이루는 크런치 토핑의 신개념 치킨으로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국내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매장 수가 많은 업종으로 치킨이 꼽힌다. 특히 치맥(치킨+맥주) 열풍이 하나의 음식문화로 잡리 잡으면서 치킨 프랜차이즈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주요 요인인 됐다. (사진=newsis).이렇다 보니 배달음식의 천국인 우리나라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주문해 먹는 음식 중 하나로 치킨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겨먹는 치킨의 위생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더 문제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상위의 업체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연간 식품위생법 위반이 최근 3년간 14% 증가하며 연 200회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이물혼입, 유통기한 위반, 조리설비 비위생 관리 등 소비자의 건강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적발이 약 2.5배 급증해 처벌 강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성북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치킨 프랜차이즈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BBQ 등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위반 건수는 총 198건으로 2013년 173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