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일동후디스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가득한 커피 ‘노블(NOBLE)’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7일 밝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시그니처 건강 커피 ‘노블(NOBLE)’이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노블 커피가 쏜다!’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제공=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된 이승기 급여체 영상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한 뒤 개인 SNS 주소와 노블 커피가 꼭 필요한 사연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도심 속 로맨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반얀트리 숙박&스파 패키지와 노블 스틱 3종 세트를 증정한다. 30명에게는 직장 동료와 함께 마실 수 있도록 노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커피믹스로 구성된 약 12만원 상당의 노블 스틱 3종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노블 커피가 쏜다!’ 오피스 어택 이벤트는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매일 하루 한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진=잡코리아/뉴시스 [웹이코노미=김성헌 기자] 직장인 3명 중 1명은 자신이 근무 중인 회사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인 절반 이상은 워라밸이 좋다면 연봉이 낮아도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는 최근 직장인 937명을 대상으로 현재 재직 중인 회사의 ‘워라밸’ 정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33.6%가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워라밸이 ‘나쁜 편’이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전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회사의 워라밸이 ‘나쁜 편’이라는 응답이 24.0%, ‘매우 나쁜 편’이라는 응답이 9.6%로 조사됐다. 반면 ‘좋은 편’은 21.1%, ‘매우 좋은 편’은 4.6%로, 대체로 좋은 편이라는 응답자는 25.7%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워라밸이 좋다면 연봉이 낮아도 이직할 의향이 있다는 직장인은 58.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과반수의 직장인들은 향후 워라밸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워라밸 문화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직장인의 52.8%가 ‘확산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