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콘 밋업 포스터. (사진=알파콘)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알파콘이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드레스가든에서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밋업(Meet up)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알파콘은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개인에게 헬스케어 빅데이터의 소유권을 주는 것은 물론 저장과 유통, 활용에 있어서도 권리를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를 형성해 궁극적으로는 각 개인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며 120세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비즈니스 목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파콘에 따르면 플랫폼 참여자는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서 헬스케어 빅데이터의 유통 및 이와 관련된 모든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개인은 헬스케어 데이터 제공 및 유통에 동의할 경우 정해진 비율에 따라 알파콘 토큰을 받게 되고,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밋업 행사는 알파콘 네트워크의 컨소시엄인 마이23헬스케어의 홍보대사 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으며 알파콘 팀과 블록체인 & 헬스케어 전문가 패널들과 라이브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알파콘 네트워크 생태계 도면. (사진=알파콘 네트워크)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헬스케어 데이터의 수집・분석・표준화・유통까지 아우르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인 알파콘 네트워크가 백서 공개와 함께 암호화폐 알파콘(ALP) 토큰의 ICO(Initial Coin Offering, 가상화폐공개) 일정을 12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알파콘 네트워크에 따르면 헬스케어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이를 통합, 저장 및 분석하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핵심적 가치를 가진 헬스케어 빅데이터는 아직 정보보호 정책 체계나 사회적 인식의 미비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런 개인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거래하고 수집하면서 미래 예방 의학을 위한 솔루션으로 빅데이터를 활용 할 수 있는 가치 생태계를 이룰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알파콘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개인에게 헬스케어 빅데이터의 소유권을 주는 것은 물론, 저장과 유통 및 활용에 있어서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생태계를 형성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