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인기를 끈 트로트 가수 영탁이 울산 지웰시티 자이의 새 얼굴이 됐다. 부동산 개발회사 ㈜신영은 7일 영탁을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영탁은 울산권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영상·옥외 광고 활동을 펼친다. 이달 분양을 앞둔 '울산 지웰시티 자이'는 울산시 동구 서부동 일원 16만6035㎡ 부지에, 전용면적 59∼107㎡ 총 26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23년 4월 입주 예정이다. 영탁은 올해 초 방영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한 후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TV CHOSUN X 카카오톡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지난 19일 오후 진행된 라이브 채팅에는 수많은 팬들의 접속이 폭주해 TOP7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집계된 최다 동시접속자 숫자는 7만6025명으로, 이는 카카오톡 라이브채팅 역대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총 재생수는 77만5711건을 기록했다. 라이브 시작과 함께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한 TOP7은 순식간에 급증하는 접속자와 채팅창에 연신 감탄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영탁이 MC로 나서 진행을 맡은 가운데,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으로 당선된 임영웅은 “최종 결과가 발표된 후 정신없이 지냈다. 어머니 가게에 갔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모여 있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찬원 또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고, 다들 스케줄 때문에 바쁘다”고 전했다. 최근 군복무를 마친 김희재는 팬들을 향해 늠름한 전역신고를 펼쳤고, 김호중과 정동원은 “길을 갈 때마다 주변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신다”며 ‘내일은 미스터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