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엔지니어링)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창립 44주년을 기념, 문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 23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창립의 기쁨을 나눴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신목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와 장애아동 17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임직원 봉사자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 ‘패딩턴2’를 관람하고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고 이 관계자는 부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부터 매해 창립기념일이 되면 목동 사옥시절 인연을 맺은 신목종합복지관 소속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빗썸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착한나눔 물품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빗썸 관계자는 “사무용 의자 220개를 미래형 장애인 재활시설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에 기부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제공=빗썸. 이번에 기증한 빗썸의 사무용 의자 220개는 지난달 일부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며 교체한 것으로 약 3000만원 상당에 이르는 물량이다. 이 의자들은 굿윌스토어 장애우 근로자들의 손을 거쳐 상품가치를 높인 뒤 재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장애우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직업훈련 등에 사용된다. 서울 역삼동 빗썸 본사에서 진행된 기증식은 빗썸 임직원들이 물품을 함께 운반하며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 임직원들이 생활용품 600여 점을 기부한 후 두 달 만에 다시 나눔의 손길을 전한 것이다. 빗썸 관계자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장애우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올해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빛을 나눌 것”이라 고 말했다. “빗썸은 정부의 ‘비정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소외계층 지원에 나선다. 12일 우리은행 관계자는 “서울시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에서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우리함께 행복나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이동연 국내그룹 부문장 직무대행 겸 중소그룹부문 부행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이승록 우리카드 부사장(왼쪽 첫번째), 김연 김포시 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세번째), 김용추 도봉구 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네번째), 유옥순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 관계자는 “(본행과) 우리카드⋅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14년 3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우리함께 행복나눔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이자와 포인트를 기부받아 기금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말까지 전국에서 약 58만명의 고객이 기부에 참여했다. “총 16억9000여 만원의 기금을 마련됐고 이날 전달된 ‘우리함께 행복나눔 기금’은 전국 각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동절기 복지소외계층에게 식생활, 수도⋅전기⋅난방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이 ‘아름다운 나눔보따리’행사를 열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행사를 열었다”면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는 설 연휴 일주일 전 쌀, 비누, 설탕 등 생활필수품과 이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자원봉사자들이 배달하는 활동”이라고 이 관계자는 부연했다. 삼양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이 행사에 매년 참가했다. 제공=삼양홀딩스. 나눔보따리에 들어갈 ‘큐원’ 설탕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은 봉사자로 참가해 나눔보따리를 전달하는 배달천사로 활동했는데 올해 행사에는 멘토링 활동 중인 선후배, 신입사원 동기, 임직원 가족 등이 다수 참여했다. 부모와 자녀 등 한 가족이 다 함께 배달천사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자녀에게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알려 주기 위해 참여했다”며 “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나눔과 사랑의 실천이 있어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사업을 펼치고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5일 쉐이크쉑 분당AK프라자점에서 도담상대원동지역아동센터와 함께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를 통해 매월 전국의 아동복지기관에 생일파티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한다”면서 “그중 1곳을 찾아가 봉사활동과 함께 파티를 열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달에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인 쉐이크쉑 매장으로 초대해 행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힌 관계자는 “이외에도 성남시청의 추천과 해피포인트 고객투표를 통해 선정된 100개 아동기관에 대형 케이크 300개, 빵 3000개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SPC그룹만이 가진 다양한 역량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더 큰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SPC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를 통해 전국 5,000여 개 아동복지시설에 케익 1만3천여 개와 빵 10만여 개를 지원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