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 '나혼자산다',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가 1위 차지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가 유재석의 신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를 제치고 10월 예능 프로그램 빅데이터 분석 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10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 분석결과, 나혼자산다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혼자산다는 참여지수 3,067,601 미디어지수 2,496,875 소통지수 3,032,268 커뮤니티지수 1,891,260 시청지수 987,64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75,652를 받았다. 이는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0,964,965와 비교하면 4.66% 상승한 기록으로, 나혼자산다는 지난 6월 부터 5개월 연속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인기 요인으로는 비록 기존 멤버의 이탈과 바깥 이슈들이 있었지만, '화사' '헨리' '기안84'등 기존에 게스트 혹은 고정 출연진으로 활약해오던 캐릭터들이 여전히 인기를 누리면서 독보적인 관찰 예능 1위로 입지를 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나혼자산다 관련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에서는 '화사' '기안84' '헨리'가 가장 높게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