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강예서 역 '김혜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설강화’(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기대주다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JTBC ‘SKY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은 김혜윤과 ‘SKY 캐슬’ 제작진의 재회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혜윤은 지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어, 드라마 ‘설강화’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미드나이트’, ‘불도저의 탄 소녀’ 또한 올 하반기와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어 스크린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일 전망이다. 이렇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김혜윤은 ‘설강화’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몬스타엑스 '원호', 솔로 데뷔 앨범 ‘러브 시노님’콘셉트 포토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원호가 시크한 매력이 담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4일 발매되는 원호의 솔로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 (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원호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그윽한 눈빛으로 반전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특히 은근히 풀어헤친 셔츠 스타일링으로 묘한 아우라를 발산,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Open Mind(오픈 마인드)’는 리드미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컴백을 기다려준 국내, 해외 팬들 모두와 소통하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앞서 선공개 된 ‘Losing You(루징유)’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원호는 23일부터 4일간 순차적으로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이학주'. KBS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떠오르는 신흥 악역 배우 이학주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는다. 24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75회에는 배우 이학주가 출연한다. 상반기 최고 화제작 ‘부부의 세계’에서 최강 악역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이학주. ‘부부의 세계’ 애청자였다는 서장훈은 “드라마 보면서 ‘어디서 저런 배우를 구했어?’ 싶었다”라고 팬심을 드러내며 이학주의 방문을 반긴다. 다만 이학주는 각종 작품에서 악역으로 존재감을 떨쳤던 것과 달리 현실에선 세상 순한 순둥이라고. 점집에 들어서자마자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허당 매력을 드러낸 이학주는 아기동자 이수근과 선녀보살 서장훈의 짓궂은 질문에 진땀을 뺐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또한 이날 점집에서는 보살표 ‘부부의 세계’ 무대가 펼쳐진다. 이학주의 신들린 악역 연기는 물론, 이수근과 서장훈이 김희애로 완벽 빙의해 폭풍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보살들의 숨겨진 연기 실력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학주는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순한 맛’
그룹 CLC(씨엘씨), 1년만의 컴백. 싱글 ‘헬리콥터(HELICOPTER)’ 발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CLC(씨엘씨)가 오는 9월 2일 싱글 'HELICOPTER(헬리콥터)'를 발매하고 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CLC(씨엘씨)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HELICOPTER(헬리콥터)'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홀로그램 배경 위로 프로펠러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와 곡명,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싱글 'HELICOPTER(헬리콥터)'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evil(데빌)'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로, 매 앨범마다 강렬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CLC(씨엘씨)가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CLC(씨엘씨)는 앞서 공식 로고와 팬덤 ‘체셔(CHESHIRE)’ 공식 로고 및 공식 컬러, 비주얼 필름까지 새로운 CLC(씨엘씨)의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러블리즈 미주-예인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미주와 예인이 티저 콘텐츠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 새로운 미니앨범 'UNFORGETTABLE' 미주와 예인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미주와 예인은 시크함을 가득 담은 카리스마와 눈길을 사로잡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미주는 그윽한 눈빛으로 턱을 괴고 있으며, 예인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러블리즈 미주-예인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청순함이 담긴 순백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화면이 바뀌고, 두 사람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흰 장미가 검게 물들어가는 모습은 신곡 'Obliviate'에 대한 상상력을 끌어올렸다. 러블리즈는 지난 17일 미니 7집 'UNFORGETTABLE' 커밍순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하는 티저 콘텐츠마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판타지 스토리를 그려냈고, 높은
신화 '전진',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출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4일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는 “전진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약 8개월 만에 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를 찾은 전진은 여전히 건재한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전진은 고정 MC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고, 순발력 넘치는 애드리브까지 가미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및 라디오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인 전진은 특유의 친숙하고 유쾌한 매력을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전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국악가수 '예결'이 생방송 공연 중 '에어 캐스터네츠'를 연주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음악이 있는 정원]에서 생방송 된 예결밴드의 공연은 실시간으로 많은 팬들이 시청했으며, 약 한시간동안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생방송 공연 중 '예결'은 "그라소나를 위한 난봉가를 불러야하는데 깜빡하고 캐스터네츠를 놓고 왔다."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예결'은 캐스터네츠가 없이 치는 척 손동작으로만 안무를 표현했고, 이 모습을 본 많은 시청자들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예결'의 팬들은 "에어 캐스터네츠는 처음이야!", "허공에 대고 캐스터네츠를 연주해도 잘하다니...", "레전드 영상이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결'은 이날 생방송을 마치며 "음악이 있는 정원 채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예결의 유튜브 [겨리겨리예결이] 채널도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 라고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유튜브 채널 [음악이 있는 정원] (연출: 함현상)은 젊은 국악인들의 열정넘치는 공연을 생중계로 송출하는 방송 플랫폼으로 매달 1팀의 국악 아티스트들이 가평 취옹예술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디지털 싱글 'Dynamite (다이너마이트)'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디지털 싱글 'Dynamite (다이너마이트)'의 리믹스 버전을 발매하며 전 세계에 불고 있는 'Dynamite' 열풍에 힘을 더한다. 방탄소년단(BTS)은 24일 오후 1시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어쿠스틱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기존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원곡을 재해석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어쿠스틱 버전은 멤버들의 보컬이 부각되도록 원곡보다 미니멀하게 구성됐고, EDM 버전은 색다른 편곡을 통해 원곡의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지난 21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 'Dynamite(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BTS)의 소망이 담긴 곡이다. 이 곡을 통해 디스코 팝과 레트로 콘셉트를 시도한 것은 물론, 영어로 곡을 소화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방탄소년단(BTS)이 'Dynamite(다이너마이트)'에 담은 희망 메시지는 전 세계에 널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가수 소유가 싱글 ‘가라고’(GOTTA GO)’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유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년 9개월 만에 컴백해 ‘가라고’ 활동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짧은 활동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정말 행복했고, 팬 분들과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멀리서도 응원해주신 덕분에 더 힘이 났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 ‘소유기(記)’를 통해 신곡 ‘가라고’ 어쿠스틱 버전을 공개했다.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팬들에게 남기는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과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리며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소유는 빗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소유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자연의 소리가 어우러져 바로 눈앞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현장감을 전달했다. 여기에 더해 소유는 '가라고'를 어쿠스틱 버전에 맞는 멜로디와 그루브를 보여주는가 하면, 다채로운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신곡 'GOTTA GO(가라고)' 활동을 통해 여름을 저격하는 시원한 멜로디에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주원과 김희선은 ‘앨리스’를 위해 치열하게 부딪히고 노력했다. 8월 28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첫 방송된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장르의 드라마다. ‘앨리스’는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믿고 보는’ 주원(박진겸 역)과 ‘시청률 퀸’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의 호흡은 물론, 시간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휴먼SF 장르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이를 입증하듯 티저, 예고 등 공개된 ‘앨리스’ 콘텐츠들은 전에 없던 비주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배우들의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처럼 특별한 ‘앨리스’는 촬영 기간 내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고 치열하게 부딪힌 배우 및 제작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런 가운데 8월 23일 ‘앨리스’ 제작진이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주원, 김희선 두 배우의 치열했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앨리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주원, 김희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저마다 한껏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Dynamite’로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가수 신기록을 세웠다. 22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1일 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글로벌 톱 50’ 1위로 첫 진입했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정상에 오른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4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로 이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Dynamite’는 발매 첫날 전 세계적으로 777만 8950회 스트리밍되어, 올해 스포티파이 집계에서 발매 첫날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외에도 국가 및 지역별 ‘톱 50’ 차트 가운데 미국에서 3위, 영국에서 15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1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더욱 깊이 각인시켰다. ‘Dynamite’의 전 세계적인 인기는 발매 첫날부터 일찌감치 예견됐다. 공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가 9억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4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는 8월 22일 오전 3시 3분경 유튜브 조회수 9억 건을 넘었다. 이제는 10억대 조회수의 반열에 오른 ‘DNA’에 이은 통산 2번째 9억뷰 뮤직비디오다. 추가로 공개된 아미 버전(‘ARMY With Luv’ ver.)까지 합치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약 9억 5천만 건에 달한다.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는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한 곡이다.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8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차트에 머무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 역시 노래 못지않게 인상적이다. 극장과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매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전 세계에 활력을 전파하고 있다. 'Dynamite'는 22일(오전 8시까지 기준)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로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진정성이 통한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이후 6개월 만에 경쾌한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Dynamite'로 컴백했다. 지난 앨범에서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냈다면, 이번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택했다.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제시카 아곰바르(Jessica Agombar)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Dynamite'는 중독성 강한,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메시지를 녹여, 방탄소년단만의 '힐링송'을 완성했다. 'Dynamite'의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가수 조문근이 양금석을 누르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조문근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서 양금석과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이 무대에 서자 김연자와 진성은 “박빙이다” “여기도 죽음의 조야”라며 감탄했고, MC 김용만 역시 “명품 대결”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조문근과 양금석은 신경전을 벌이면서도 상대의 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양금석은 “1차 때 어떤 분이 노래를 잘 하길래 봤더니 조문근이었다. 근데 대결상대로 결정됐을 때 ‘난 여기서 끝인가’보다 싶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조문근은 “양금석 선배는 무대 전 연륜에서 나오는 소울이 있으시다. 하지만 긴장하게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르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조문근이 선곡한 곡은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이었다. 노래가 시작되자 조문근은 상황극을 꾸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 것은 물론, 애절한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문근 특유의 명료한 음색과 정확한 칼박자로 노래를 완벽하게 완창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판정단 진성은 “맑은 목소리로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그룹 세븐틴의 일본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오후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9일 발매 예정인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의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티저 영상은 누군가 에스쿱스의 얼굴을 감싸면서 시작돼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떨어지는 의자 사이를 지나는 한 실루엣이 등장, 감각적인 비트와 묘한 긴장감이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멤버들을 뒤로하고 카메라를 향해 걸어 나오는 준, 시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디에잇의 모습이 비춰진 데 이어 세븐틴의 파워풀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24H’의 퍼포먼스 일부가 최초 공개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끝으로 허공을 가르는 선을 바라보는 멤버들 사이로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는 민규, 유리를 강하게 내리치는 정한과 함께 ‘24H’의 후렴구 음원이 흘러나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는 ‘시계의 시침과 분침처럼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어도 언젠가는 운명처럼 꼭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