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캡처[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유재석과 ‘환불원정대’ 계약을 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엄정화는 유재석을 비롯해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완전체 첫 회동을 가지며 계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 블랙으로 카리스마 있게 등장한 엄정화는 여유 있게 인사를 나누고, 이효리에게 “언니가 앉기 전에 앉으면 어떡해?”라고 농담을 하며 맏언니로서의 포스를 자랑, 분위기를 주도했다. 모두 한자리에 뭉친 ‘환불원정대’는 유재석의 부캐인 지미유와 계약서의 세부사항을 조율하기 시작한 가운데, 엄정화의 데뷔곡 ‘눈동자’의 무대가 화두에 올랐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자료화면 속 엄정화는 긴 사다리를 덮을 만한 커다랗고 긴 핑크색 드레스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엄정화는 “긴 사다리 같은 것에 치마를 씌워놓고 들어갔다”라며 “저 밑에 네 명의 사람이 들어가 있다”고 파격적인 의상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엄정화는 ‘캘리’부터 ‘만년’, ‘만옥’까지 다양한 부캐 이름이 언급되자 밝은 표정으로 “만옥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신곡 ‘Dynamite’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영국 MTV의 ‘MTV 핫티스트 서머 슈퍼스타’에 선정됐다. 영국 MTV는 2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MTV 핫티스트 서머 슈퍼스타 2020(MTV's Hottest Summer Superstars 2020)’에 방탄소년단이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레이디 가가(Lady Gaga), 블랙핑크(BLACKPINK),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50인의 후보 가운데 온라인 해시태그 투표에서 1위를 차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핫’한 슈퍼스타로 뽑혔다. 특히, 3320만 건이라는 압도적 득표수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최고 영예를 안았다. ‘MTV 핫티스트 서머 슈퍼스타’는 영국 MTV가 2013년부터 매년 여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고의 슈퍼스타를 선정하는 이벤트로,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원 디렉션(One Direction), 2016년 피프스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이토록 현실과 맞닿은 캐릭터가 또 있을까. ‘비밀의 숲2’ 이준혁이 현실 캐릭터로 무한 공감을 자극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2’에서 서동재(이준혁 분)는 황시목(조승우 분)과 함께 세곡지구대 대원 접견을 위해 안양 교도소로 향했다. 하지만 이미 해당 수용자가 한여진(배두나 분)과 접견 중으로 헛걸음을 한 상황. 아쉬움을 뒤로한 채 황시목과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 서동재는 그간 속내를 털어놓으며 대검의 분위기를 살폈다. 대검찰청에 연구관을 채운다는 소식을 들은 서동재가 황시목에게 선발 조건과 우태하(최무성 분)가 좋아하는 것을 물으며 설자리를 찾은 것. 대검 입성 의지에 대한 이유를 묻는 황시목에게 서동재는 현실적인 문제를 짚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2년에 한 번씩 근무지를 옮겨야 하는 검사의 직업적 특성상 와이프와의 관계는 물론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조차 볼 수 없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한 서동재는 대검 출세욕이 현실과 맞닿아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 제도가 더욱 출세하고 싶게 만드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열을 올리기도. 서동재의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Dynamite’가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멈출 줄 모르는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8일 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글로벌 톱 50’에서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지난 21일 자 차트에 1위로 첫 진입,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톱 50’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22~24일 자 차트에서 2위, 25일~28일 자 차트에서 3위로 8일 연속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발매 첫 주(8월 21일~27일) 스포티파이 집계에서 4천만 회에 달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기록해 주간 ‘글로벌 톱 50’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Dynamite’는 이외에도 공개 직후 전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위로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팝송’ 라디오 차트(8월
블랙핑크(BLACKPINK) 'Ice Cream(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사진=YG엔터테인먼트)/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의 신곡 'Ice Cream(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하루 반나절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신곡 'Ice Cream' 뮤직비디오가 하루 반나절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하며, 통산 21번째 억대뷰 영상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퀸'의 명성을 이은 이번 'Ice Cream' 뮤직비디오는 지난 28일 오후 1시 유튜브에서 공개된지 40시간 56분만인 오늘(30)일 오전 5시 56분쯤 조회수 1억회를 넘어섰다. 이는 블랙핑크가 발표한 역대 뮤직비디오 중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의 32시간의 기록에 이어 두번째로 빠른 속도이다. 이번에 블랙핑크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을 통해 공개한 'Ice Cream'은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기존 블랙핑크가 가지고 있던 힙합 베이스 음악 바탕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던 이미지와 다르게 처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나는 차였어'의 특별한 첫 여행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라미란과 김숙, 그리고 정혁은 코로나19로 답답한 시청자들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 힐링을 선사하며 기분 좋은 출항을 알렸다. 29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 첫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근 트렌드인 '차박'을 주제로, 캠핑과 함께한 라미란과 김숙, 그리고 정혁의 여행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나는 차였어'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충남 태안의 구례포 해수욕장이었다. 앞에는 탁 트인 바다, 그리고 뒤로는 푸른 내음이 무성한 숲이 펼쳐진 장소로, 서해안의 '낙조 맛집'으로도 유명한 '차박의 성지'. '나는 차였어'는 차박을 주제로 한 만큼, 초보 차박 캠퍼들을 위한 '꿀팁'들이 함께 했다. 특히 차박을 떠나기 위해 취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등 체크리스트는 물론, 차박을 위한 바뀐 차량 개조 법령, 차박 에티켓 등 '알짜 정보'들이 가득했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소형 캠핑카'들이었다. 캠핑 차량은 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소형차들, 그리고 차량 개조 방법, 견적, 사용법 등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Dynamite’가 영국에서도 통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Dynamite’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3위로 첫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오피셜 차트는 “이번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가장 높은 신규 진입 순위이자 자체 최고 성적인 동시에 첫 번째 톱 10이다. 이들의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4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로 세운 13위”라고 전했다. 또 기사에 따르면 ‘Dynamite’는 발매 첫 주에 530만 회 스트리밍, 2만 2000회 다운로드되어 5만 200 차트 세일즈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오피셜 차트와 인터뷰를 통해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이처럼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영광이다. 모두 팬클럽 아미(ARMY)분들 덕분이다.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이 없었다면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전 세계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Dynamite’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활력을 전해 드리고자 만들어진 곡이다. 이 노래를 통해 한 분이라도 더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소름 돋는 초고음 힛트쏭들을 대거 소환하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희열을 안겼다. 지난 28일 밤 8시 방송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3회에서는 '美친 고음 끝판왕! 고음대장 힛-트쏭 10'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특급 성대'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김상민의 'You'였다. 믿기지 않는 김상민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스틸하트의 'She's Gone'을 완벽히 소화하는 레전드 무대가 다시 한번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 주니퍼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K2 김성면의 '유리의 성', 소찬휘의 'Tears',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 더크로스의 'Don't Cry', 서문탁의 '사미인곡', 얀의 '그래서 그대는', 리아의 '눈물' 등 힛트쏭들이 '이십세기 힛-트쏭'을 가득 채웠다. 이날의 깜짝 게스트 또한 '이십세기 힛-트쏭'의 특별한 선물이었다. 앞서 제작진이 몰라 김희철의 '화'를 불렀던 윤여규가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한 것. 게스트의 등장을 철저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가수 반형문이 ‘보이스트롯’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4인조 보컬 그룹 트리탑스의 리더 반형문이 지난 28일 밤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8회에서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반형문은 신행일의 ‘청춘을 돌려다오(1967년)’를 선곡 특유의 ‘뽕’기운과 출중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하지만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이스트롯’ 지난 4회에 첫 등장한 반형문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1927년)’을 완벽한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날 무대 영상은 해당 회차에서 가장 많은 댓글과 조회 수를 기록해 가수 반형문에 대한 관심도를 입증했다. 반형문은 “생애 첫 트로트 도전이라 떨리고 설렜다. 비록 3라운드에서 탈락해 아쉽지만 좋은 동료들과 함께해 즐거웠다. 또 이번 기회로 트로트에 대해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좋은 노래 들려주고 싶다”라며 “그동안 많은 성원 보내주신 우리 팬들과 시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반형문은 2007년 3인조 보컬 그룹 아이더트리탑스로 데뷔한 13년 차 가수이다. 당시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보이그룹 N.CUS(엔쿠스)의 서석진이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다. N.CUS의 메인보컬 서석진이 지난 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뮤지컬배우 선우와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를 펼쳤다. 이날 서석진은 구수한 트롯 무대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녹여낸 무대로 시선을 강탈했다. 극과 극의 무대를 펼치게 된 서석진과 선우의 무대에 출연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무대를 시작하기에 앞서 서석진은 "리허설 할 때 선우 누나의 무대를 봤다. 준비를 너무 많이 하셔서, 짧은 시간에 어떻게 준비하셨나 싶었다"며 "제가 좀 더 분발해서 제 모습을 더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석진은 이번 데스매치에서 "아버지의 청춘을 붙잡고 싶은 노래"라며 진성의 '가지마'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서석진은 무대 콘셉트에 따라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오마주한 스타일링으로, 하늘색 수트와 포마드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표정 연기로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준 서석진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가지마'를 열창했다. 노래 중간에는 아버지에게 한 통의 편지를 전하는 퍼포먼스로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서석진의 무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가 함께한 ‘Ice Cream’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29일 공개됐다. 힙합 기반 음악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걸크러시를 잠시 내려놓은, 블랙핑크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은 “엄마, 나 뮤비 좀 찍고 올게”라고 말하는 로제의 애교 있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제니는 “상큼하고 달콤하고 소녀같은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본격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간 블랙핑크는 아기자기한 장난감 소품을 제법 능숙하게 다루며 환호했다. 또 핑크색 풍선들이 쏟아지자 서로 눈빛을 교환한 후 웃음을 터트리는 멤버들의 모습은 즐거웠던 현장을 엿보게 했다. 블랙핑크의 노래뿐 아닌 K팝 뮤직비디오에 최초로 출연한 셀레나 고메즈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노련한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는 촬영장에서까지 함께할 순 없었지만 영상 통화로 반갑게 소통했다. 로제는 “각자의 공간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게 됐는데 너무 기대되고 행복하다”며 미소 지었다. 리사는 ‘Ice Cream’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이번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완성형 아이돌의 정석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arirang TV ‘Simply K-POP’(심플리 케이팝)에 보토패스가 출연했다. 이날 데뷔곡 ‘Flamingo’(플라밍고)로 무대를 꾸민 보토패스는 정열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는가 하면, 매력을 더하는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보토패스는 화려한 비주얼과 매혹적이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실력파 신예다운 면모까지 드러냈다. ‘Flamingo’는 이국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이 특징인 곡으로, 자신들이 지닌 컬러를 소중히 여기며 당당히 살아가고자하는 소망을 ‘너는 특별해 뭔가 달라, 숨 막힌 새장 안 날 가둬 두지 마’ 등의 가사로 표현했다. 성공적인 데뷔 길을 걷고 있는 보토패스는 ‘Flaming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나는 차였어’ 라미란X김숙X정혁, 언택트 맞춤 '차박 여행'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차박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나는 차였어'가 드디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BS Joy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 첫 에피소드가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베일을 벗는다. 프로그램 티저부터 '3인 3색 케미'를 예고하는 MC들의 조합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나는 차였어'. 라미란과 김숙, 정혁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와 지역별 캠핑 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이 처음 찾아간 곳은 바로 '낙조 맛집'으로 불리는 서해의 한 바닷가. '나는 차였어'를 통해 첫인사를 나누는 MC들의 모습부터 '차박'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예고에서부터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찐 캠핑 고수' 라미란의 '캠핑 꿀팁'부터 캠핑의 맛은 감성이라고 외치는 '감성 캠퍼' 김숙, 그리고 넘치는 활력을 자랑한 '캠린이' 정혁의 모습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특히 첫 에피소드부터 차박 캠퍼들의 '개조심(改造心)'을 자극하는 캠핑카들이 공개될
샤이니 태민, 정규 3집 ‘Act 1’ 트랙리스트 공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9월 7일 컴백하는 샤이니 태민의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 이하 Act 1)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어 화제다. 28일 0시 태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샤이니 계정을 통해 공개된 포스터와 무드 클립에는 정규 3집 ‘Act 1’의 트랙리스트가 담겨 있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Criminal’(크리미널)을 비롯해 ‘일식 (Black Rose)’, ‘Strangers’(스트레인저스), ‘해몽 (Waiting For)’, ‘Clockwork’(클락워크), ‘Just Me And You’(저스트 미 앤드 유), ‘네모 (Nemo)’, 태민 일본 발표곡 ‘Famous’(페이머스) 한국어 버전, 프롤로그 싱글로 선보인 ‘2 KIDS’(투 키즈)까지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어 태민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타이틀 곡 ‘Criminal’은 긴장감 넘치는 리듬과 뉴트로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스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상대
MBC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김소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소은이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 화제다. ‘리얼 짠내 청춘’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의 위로를 건네고 있는 것.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김소은은 소설가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이나은 역을 맡아 매주 화요일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스며들고 있다. 이에 극 중 김소은이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장면을 꼽아봤다. 1부에서는 자신의 소설을 읽어봤다고 거짓말을 한 팀장(조재윤 분)의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온 나은은 “고치는 동안은 잡 생각이 사라지고 맑아졌다”, “고쳐서 괜찮아 질 수 있는 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상처받은 마음과 애처로운 모습을 한꺼번에 보여줘 안방극장까지 짠내를 몰고왔으며, 작가냐 묻는 강우(지현우 분)에게 “작가님은 아니고 작가 되고 싶어가지고 용 쓰는 사람이야 그냥”이라며 취준생들의 마음을 절절하게 대변해, 2030 청춘들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기도. 또한 2부에선 소설을 쓰려는 이유를 묻는 지아(차수연 분)에게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