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SBS ‘좋은아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진료실’, TV조선 ‘백세누리쇼’ 등 많은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제2의 전성기로 거듭나고 있는 트로트가수 서지오가 이번에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해 ‘미스터트롯’ 김희재와 한 무대에 서게 됐다. 어렸을 때부터 ‘트롯신동’으로 불리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고, 각종 전국가요제에 출연해 대상을 싹쓸이 하는 등 재능을 인정받아온 김희재에게는 이모 서지오는 최고의 우상이었다. 서지오도 열심히 하는 김희재에게 꿈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주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그들에게는 소망이 하나있었는데, 그게 바로 한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었다. 그 소망이 ‘사랑의 콜센터’를 통해 15년 만에 성사됐다. 이번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터’는 ‘트친소(트롯맨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각자의 트롯맨들이 절친들을 초대하여 무대를 함께 꾸미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재는 여기서 이모 서지오를 초대하며 오랫동안 둘이 갈망했던 꿈을 이루게 됐다. 녹화날 서지오는 최고의 사랑을 받는
최대훈, ‘악의 꽃’↔‘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오가는 열일 행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화제작에는 최대훈이 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이하 브람스)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첫 회부터 5.3%의 시청률을 기록,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치솟으며 월화극 1위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최대훈은 극 중 경후문화재단 해외 커뮤니케이션팀 박성재 역을 맡았다. 경후문화재단 인턴으로 오게 된 채송아(박은빈 분)를 이름으로 놀리는 유치한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린 박성재는 1일 방송에서 피아니스트 박준영(김민재 분)의 현 위치를 신랄하게 꼬집으며 눈길을 모았다. 쇼팽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2위를 하며 주목받았던 박준영이 이후 1위를 거머쥔 한국인 승지민의 등장으로 인기가 시들해진 것을 지적한 것. 박준영의 팬이자 경후재단 홍보팀 직원 정다운(안상은 분)이 다른 콩쿠르에서 나가 더 좋은 성적을 받길 바란다는 말에 “그런 도박을 미쳤다고 왜? 나가서 이번엔 3등이나, 아님 아예 입상 못하면 어쩌려고?”라고 얄밉게 되받아치며 뻔뻔한 모습으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과 지수의 레일바이크 첫 데이트가 포착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 측이 2일 4회 방송에 앞서 임수향(오예지 역), 지수(서환 역)의 데이트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가예’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회를 거듭할수록 조현경 작가의 쫀쫀한 필력, 로맨스 지수를 높이는 오경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캐릭터에 착붙한 배우들의 열연,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제의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가 폭발하며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오예지, 서환, 서진(하석진 분)의 삼각 로맨스가 한층 깊어지며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오예지를 두고 펼쳐진 형제의 신경전이 쫀쫀한 텐션을 만들며 몰입도를 고조시켰고, 특히 오예지를 향한 서환의 생애 첫 사랑 고백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서진은 오예지에게 자신의 본능이 이끄는 대로 다가갔고, 오예지 역시 강렬하면서 거침없는 서진의
MBC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김소은, 지현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소은이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극 중 지현우와 로맨스에 불이 붙어 화제다. 행복으로 가득 찬 나은의 인생에 꽃길만 걷자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진 것. 지난 1일 방송된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4화에서는 강우(지현우 분)에게 묘한 설렘을 느끼는 나은(김소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진(박건일 분), 강우와 축하 파티를 하던 나은은 자신의 뒤에서 샴페인 잔을 대신 꺼내주는 강우에게 설렘을 느껴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엘리베이터에 나란히 갇히게 되며 다시 한번 둘의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겁이라곤 하나도 없을 것 같았던 나은은 자신을 놀리는 강우의 말에 깜짝 놀라 팔에 매달리는 귀여운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긴장감 속에서 서로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눈을 피하지 않는 강단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어 나은은 생각만큼 글이 써지지 않아 보라(하영 분), 경원(한지완 분)과 함께 키친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가장 외로울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걸그룹 '루나솔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첫 번째 걸그룹 루나솔라(LUNARSOLAR)가 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SOLAR : flare]를 발매하며 공식 데뷔한다. 루나솔라(LUNARSOLAR)는 ‘달의’라는 뜻을 가진 ‘LUNAR’와 ‘해의’라는 뜻을 가진 ‘SOLAR’의 합성어로 달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움과 청초하고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과 해의 열정과 밝고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달과 해처럼 전혀 다르지만 한쪽에 치우지지 않고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루나 콘셉트와 솔라 콘셉트로 나누어 매 앨범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루나솔라(LUNARSOLAR)는 멤버 각각 전혀 다른 비주얼과 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보컬 기반의 퍼포먼스 그룹으로 멤버 모두 보컬과 퍼포먼스가 뛰어난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데뷔 전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보컬 영상과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멤버
아티스트 우즈(조승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온라인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즈가 오는 9월 27일 첫 번째 온라인 콘서트 '2020 WOODZ : NOT JUST A CONCERT – W BOX(2020 우즈 : 낫 저스트 어 콘서트- W 박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온택트(Ontact)로 진행된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한 생생한 생중계로 직접 대면 못지 않은 화려한 만남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우즈는 ‘NOT JUST A CONCERT – W BOX’를 통해 콘서트라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더욱 포괄적이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으로, 올라운더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의 분야를 초월한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는 "이번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우즈라는 아티스트의 더욱 포괄적인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이라며 “팬들과도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베스티 출신 다혜가 솔로 출격을 앞둔 가운데, 안무가 리안이 소속 된 팀 라치카의 지원 사격을 받는다. 2일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중 발표될 다혜의 첫 솔로곡 ‘포이즌’의 안무가를 공개했다. 다혜의 ‘포이즌’ 안무를 맡은 라치카는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출신인 최리안(최남미)을 필두로 신지원, 심희정이 소속되어 있다. 효연 ‘Dessert’, 청하 ‘Play’, ‘Stay Tonight’, ‘Chica’, ‘벌써12시’, ‘Snapping’, ‘Why don’t you know’, 화사X청하 ‘Mi Gente’ 등을 제작한 실력파 안무팀이다. ‘벌써12시’, ‘Snapping’ 등은 수많은 연예인들이 커버할 만큼 댄스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 이처럼 효연, 청하, 화사와 같이 퍼포먼스로 인정받은 여성 솔로 아티스트와 협업해 큰 성과를 낸 바 있는 리안의 팀 라치카가 다혜와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다혜가 리메이크할 엄정화의 ‘포이즌’은 1990년대 대표 댄스곡으로 특유의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노래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혜의 색깔에 맞춰 기
프로미스나인 콘셉트 이미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프로미스나인(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이 오는 9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마이 리틀 소사이어티)’를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밝혔다. ‘My Little Society’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 이후 프로미스나인이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밝고 상큼한 기존 매력과 더불어 한 뼘 더 성장한 아홉 멤버의 모습을 이번 앨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로미스나인은 2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My Little Society’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마치 인스타그램 홈 화면처럼 꾸며진 이미지 한가운데에는 앨범명과 컴백일시를 알리는 텍스트가 적혀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기대하셔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설렘을 주는 도파민과 편안한 감정인 세로토닌 중 진짜 사랑은 어떤 것일까. 지난 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35회에서는 5년간 만나 익숙해진 남자친구와 과거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남사친 사이에서 흔들리는 고민녀의 사연이 그려졌다. 고민녀는 학창시절 8년 동안 남사친을 짝사랑했지만 당시 남사친이 유학을 가면서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 짝사랑에 실패하고 괴로워하던 고민녀를 위로해 준 건 현재의 남자친구였고, 현재는 편안해져 서로 만나도 핸드폰만 보는 사이가 됐지만 고민녀는 이런 익숙함 또한 소중하게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사친이 돌아와 과거부터 고민녀를 좋아해왔다고 고백하며 고민녀를 흔들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짝사랑했던 남자가 뒤늦게 고백을 한다면 어떨 것 같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고준희가 "그럼 나이스다"라고 대답하자 주우재는 "이 정도면 달리는 열차 두 개 사이에서 환승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곽정은은 "원래 탔던 열차가 서행하고 있을 때라 어떤 열차에도 갈아탈 수 있는 상태"라며 고준희 말에 동의했다. 이후 고민녀는 자신의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기 위해
방탄소년단(BTS)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 음악 시장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핫 100’ 차트에 신규 진입하면서 1위로 직행했다. 이는 지난 3월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ON’으로 달성했던 한국 그룹 최고 순위(4위)를 자체 경신한 것이자, 한국 가수 최초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한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8년 5월 발매된 LOVE YOURSELF 轉 ‘Tear’, 2018년 8월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 2019년 4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 2020년 2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7’으로 총 네 차례 ‘빌보드 200’ 차트의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올해 1월 열린 제62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EPA=연합뉴스][웹이코노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자 외신들은 BTS가 제63회 그래미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포브스지는 1일(현지시간) 그래미상 '올해의 앨범' 후보 가운데 하나로 BTS를 꼽았다. 포브스지는 지난 2월 나온 BTS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에 대해 "영어 이외의 언어로 발매됐고, 그래미는 비영어권 앨범을 선호하지 않는다"면서도 "BTS 정규 4집은 올해 가장 잘 팔리고 큰 성공을 거둔 앨범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이너마이트'가 이 앨범의 트랙 리스트에 수록되지 않았지만, 역사적인 빌보드 싱글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은 그래미상 투표를 하는 회원들에게 BTS가 얼마나 사랑받고, 성공적이었는지를 상기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빌보드도 그래미상 주요 후보에 오를 수 있는 18명의 팝스타 가운데 하나로 BTS를 지목했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조달환,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확정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조달환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주동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도시 속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앞서 윤찬영, 박지후, 조이현, 로몬, 유인수 등 신선한 신예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달환은 극 중 수석 보좌관 ‘조달호’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조달환은 ‘귓속말’, ‘리턴’, ‘훈남정음’,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저스티스’ 등 수많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 ‘보통사람’, ‘반드시 잡는다’, ‘창궐’ 등 다수의 작품 속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능청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열연을 펼쳐왔다. 이에 이번 작품에선 조달환이 어떤 모습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영화 ‘차인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최근 영화 ‘더블패티’, ‘더 박스’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다채로운 캐릭터로 활발한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이어 ‘지금 우리 학
‘절찬제작중’ 송유빈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절찬제작중’ 송유빈이 봉만대 감독의 영화 촬영장을 박차고 나갔다. 송유빈은 봉만대 감독, 허경환 등과 최근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Vorago(보라고) 론칭 콘텐츠 ‘절찬제작중’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분은 극중 봉만대(봉만대 분) 감독이 단편 영화를 촬영하는 장면. 조연출 송유빈(송유빈 분)은 봉만대 감독의 지휘 하에 바쁘게 뛰어다녔다. 그러던 중 영화 촬영이 무성 영화로 진행됨에 황당해 하며 결국 촬영장을 떠났다. 송유빈은 “갑자기 현타(현실자각타임)가 왔다. 영화라는 것이 제가 생각했던 이상과는 거리가 있다는 느낌이었다”라며 “아무래도 전 아이돌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연출 그만 두는 거냐”라는 질문엔 들고 있던 슬레이트를 부러뜨리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절찬제작중’은 B급 공감 모큐멘터리(현실과 허구를 뒤섞어 연출된 다큐멘터리) 웹 시트콤. 봉만대 감독이 에로 영화 제작 종결을 선언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단편 영화 제작에 도전해 뉴 페이스들로 패밀리를 꾸리지만 끊임없는 사건들만 일어나는 단편 영화 제작기를 그린다. 10회 분은 9월 1일 오후 5시
방탄소년단(BTS), 빌보드 '핫100' 1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RM은 1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전히 꿈을 꾸는 것처럼 믿기지 않는다. 좋은 곡을 만들어 주신 작곡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가 이루는 모든 성과는 아미분들과 함께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은 "'Dynamite'는 팬분들과 신나게 즐기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출발한 곡이었는데, '핫 100' 1위라는, 상상도 못했던 성적표를 받게 돼 놀랍고 정말 기쁘다"면서 "팬분들과 함께 일군 성과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슈가는 "'핫100' 1위를 차지해 조금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는다. 목표가 뭐냐는 질문을 받을 때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하고는 했는데, 꿈이 현실이 돼 기분이 정말 좋다. 꿈으로 그치지 않게 해 주신 아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밝히는가’ 한영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방송인 한영이 다이어트 꿀팁을 전했다. 한영은 1일 오전 방송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MC로 출연했다. 이날 한영은 스타들의 다양한 다이어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가 하면, “탄산수 다이어트가 있는데 나는 못할 것 같다”며 솔직 담백한 토크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다이어트의 진리는 내일부터”라는 명언도 전한 한영은 “낮에 술을 마시면 살이 안 찌는지 낮술을 마셔보자”라며 시종일관 유쾌한 입담까지 뽐냈다. 특히 한영은 경험에서 우러난 다이어트 방법을 전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에도 앞장섰다. 현재 한영은 방송활동과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