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8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너의 달빛’ 발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엑소 첸이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세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첸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3 '너의 달빛'을 발매한다. '너의 달빛'은 아련한 피아노 연주와 30인조 오케스트라의 따뜻한 선율 위로 첸의 감성에 젖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앞서 드라마 '도깨비' OST 크러쉬의 'Beautiful(뷰티풀)'과 찬열&펀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를 탄생시킨 작곡가 이승주가 곡 작업에 참여했고,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도깨비' OST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첸은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을 겸비한 보컬리스트로, 솔로 앨범은 물론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에브리타임)’, ‘백일의 낭군님’
가수 다리(DARI), 9일 디지털 싱글 ‘가슴도치’ 발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다리(DARI)가 오는 9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싱글앨범 ‘Daridentity’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앨범 커버 디자인은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여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그레타프리든(GRETAFRIEDEN)의 작품이다. 이번 신곡 ‘가슴도치’는 레트로(Retro)한 감성의 기타 리프(Guitar Riff)와 심플한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힙합곡으로, 다리 특유의 랩핑과 재치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프로듀서 1MAD와 Tasco와의 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하면서도 상처받을까 다가가지 못하고, 결국 이별 후엔 후회와 그리움을 느끼는 모습을 고슴도치 딜레마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고슴도치의 딜레마란 추운 겨울날, 서로에게 가까이 가면 가시에 찔리고 떨어지면 추위에 떠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말하는데 이는 요즘 사회에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닮아있다.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속에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채송아(박은빈 배우)와 박준영(김민재 배우)가 서로 바라보며 대화하고 있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과 김민재가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친밀도가 더욱 상승하는 계기가 된다.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채송아(박은빈 분)의 마음을 울린 박준영(김민재 분)의 위로의 연주로 역대급 감성 엔딩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말보다 음악으로 채송아를 위로한 박준영의 피아노 연주는 그 어떤 드라마에서도 느낄 수 없던 감동을 전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박준영의 연주는 오직 채송아를 위해 연주한 것이기에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 채송아는 박준영에게 윤동윤(이유진 분)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들켰지만, 자신과 비슷한 사랑을 하는 박준영에게서 음악으로 위로를 받았다. 친구의 친구를 좋아한다는 숨기고 있던 마음을 함께 공유한 두 사람이 그렇게 친구가 된 것이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제작진은 8일 밤 10시 4회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관계의 친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고했다. 서로의 짝사랑 비밀을 알게 된 두 사람이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며 비밀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속 안정하(배우 박소담)와 사혜준(배우 박보검)/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8일 안정하(박소담 분)를 찾아온 사혜준(박보검 분)의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결 편해진 사혜준과 안정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진주 디자이너의 오해로 사혜준 앞에서 창피를 당했던 안정하. 사혜준의 사진을 보며 감정을 추스르던 안정하 앞에 그가 깜짝 나타나며 짜릿한 설렘을 안긴 바 있다. 여기에 눈치라도 챈 듯 “내 팬이었어요? 나 좋아했어요?”라고 묻는 사혜준의 모습도 그려지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러한 가운데 사혜준을 향한 안정하의 감출 수 없는 수줍은 미소가 사랑스럽다. 사혜준이 안정하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2회에서는 한 발 가까워진 사혜준과 안정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사혜준 덕질’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위로를 받아온 안정하. 사혜준이 참가하는 옴므 패션쇼에 출장을 가며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30kg 감량 소식을 알렸다. 현재 그는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으로 120kg에서 무려 30kg 감량에 성공했다. 감량과 함께 이미지 변신도 선보인 그다.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 같던 턱수염과 콧수염을 말끔하게 정리한 것. 샘 해밍턴은 과거에도 수없이 다이어트를 반복했지만 힘든 운동 방법과 무리하게 굶는 등의 다이어트방법으로 인해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러 체중이 120kg까지 나가게 됐다고한다. 하지만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다 보니 건강도 안 좋아지고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체력도 많이 떨어져 이대로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다이어트 시작 후 현재의 이르렀다. 샘 해밍턴은 “항상 다이어트를 했지만 늘 실패만 했기 때문에 솔직히 이번에도 다이어트에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았다”며 “그런데 이번에는 무리하게 운동 하지 않고 편하게 누워서 기기로 관리를 받고 밥도 굶지 않고 세끼 다 먹으면서 하니까 정말 편하고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에서 보여지는 샘
네이트. 박진영 광고 모델 선정[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 대표 이상호)는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네이트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트는 키워드 중심의 신규 뉴스 서비스 ‘오늘’을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박진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네이트의새로운 광고 모델인 박진영은 온라인상에서 소위 ‘남친짤’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동시에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최근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를 발표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네이트. 박진영 광고 모델 선정 각기 다른 3가지 에피소드로 이뤄진 이번 광고에서는 박진영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모든 에피소드에는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되고 있는 박진영과 관련된 밈(meme)을 적재적소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또 다른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광고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서울 시내 주요 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네이트는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네이트 앱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박지연이 ‘비밀의 숲2’에서 조승우의 조력자로 본격 등장했다. 박지연이 정민하 역으로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앞서 서동재(이준혁 분) 검사가 실종되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지난주 방송된 7, 8회에서는 서동재의 밑에서 수습 시절을 보낸 새내기 검사이자 황시목의 학교 후배인 정민하가 본격적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정민하는 서동재와 같은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1부 소속 검사로 등장, 서동재 실종 사건을 맡게 된 황시목의 곁에서 수사를 보조했다. 서동재가 실종되기 직전 경찰 내부 살인이 의심되는 ‘세곡지구대 자살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 정민하는 해당 사건과 서동재 실종 사건 사이의 관련성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정민하는 만약 두 사건을 세곡지구대가 속한 동두천경찰서에서 수사하게 될 경우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것”이라며, “같은 경찰인데 어디서 제대로 할까 싶다”는 염려의 말로 검경협의회의 주축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최수정이 인상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수정은 지난 5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백해숙 역을 맡은 한다감의 20대 대학 시절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극중 최수정은 남자 주인공 5인방이 첫눈에 반한 매력적인 여대생 백해숙으로 초반부터 시선을 모았다. 이후 백해숙은 자신을 질투한 남정해(주아름)로 인해 대학 교수와의 스캔들에 휘말리며 불행한 삶을 살게 됐다.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을 만큼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한 최수정은 당차고 매사에 당당한 모습부터 삼각관계까지 입체적인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최수정이 직접 가창한 채은옥의 ‘빗물’이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 등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다. 최수정은 “'우아한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짧았지만 해숙이로 사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 백해숙 그리고 최수정 기억 속에 간직해달라”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수정은 '믹스나인', '캐스팅콜'
‘뭉쳐야 찬다’ 우즈(조승연), 아이돌 축구팀 에이스 맹활약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클래스가 다른 축구 실력을 과시했다. 우즈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아이돌 축구팀 멤버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즈가 중학생 시절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떠나 명문 클럽 유소년팀에서 2년간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사실이 전해져 모두를 감탄케 했다. 우즈는 브라질 유학파 출신임을 증명하는 자연스러운 브라질 인사와 압도적인 제자리높이뛰기 실력을 선보이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또, 화려한 공중돌기와 아크로바틱 댄스로 본 경기 전부터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진 어쩌다FC와의 경기에서 우즈는 재빠른 공간 침투와 안정적인 볼트래핑, 날카로운 슈팅 실력을 자랑하는 등 클래스가 다른 축구 실력을 발휘했다. 아이돌 축구팀은 어쩌다FC 팀에 3골을 먼저 빼앗겼지만, 우즈는 윤두준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 우즈의 활약에 스포츠 전설들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허재는 "잘 찼다"며 감탄했고, 골키퍼 김동현 역시 "이건 어쩔 수 없었다"라며 우즈의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god가 데뷔 21년 만에 첫 드라마 OST를 선보인다. god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2 '지금 만나러 갈게'를 발매한다. '지금 만나러 갈게'는 클래시컬한 분위기에 풍경처럼 그려지는 듯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의 흐름에 따라 점점 더 커지는 편곡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소리와 함께 무르익은 god 멤버들의 보이스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선사한다. 작곡가 KZ와 정수민, 김혜광이 공동으로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중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찬열&펀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 'Beautiful(뷰티풀)', 소유 'I Miss You(아이 미스 유)' 4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god의 첫 OST 발매인 만큼 특유의 서정적인 보이스와 감성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OST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 이필모와 이상 기류 포착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영숙(이정은 분)과 이현(이필모 분) 사이의 이상기류가 포착돼 화제다. 영숙의 봄바람이 안방극장까지 전해진 것. 지난 5일, 6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93-96회에서는 영숙과 이현의 첫 만남 이후 관계가 진전되어 가는 장면들이 전파를 탔다. 용주 시장 상인회를 찾아온 이현과 마주친 영숙은 그의 외모에 반해 넋이 빠진 채 이현을 바라봐 시청자들에게 영숙의 핑크빛 기류를 포착하게 했다. 하지만 아줌마라는 호칭에 어린애처럼 기분이 상함과 동시에 홍보영상 가격 측정으로 기 싸움을 벌여 이내 심상치 않은 둘 사이의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다. 이어 홍보 영상 촬영 내내 용주 시장 상인들을 무시하는 이현의 태도에 화가 난 영숙은 “예술 하려면 집에 가서 하라고 여기서 갑질하지 말고!”라며 “몇 살인데 이모뻘 되는 사람들한테 반말이야”라고 일침을 놓아 그를 단번에 어벙하게 만드는가 하면, 곧바로 사과하는 그의 태도에 민망해 하며 꼬리를 급히 내려 사과를 받아들이는 등 극 중 웃음 포인트를 콕 찝어내기도. 또한
‘청춘기록’ 설인아 특별출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설인아가 ‘청춘기록’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설인아는 7일 밤 9시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사혜준(박보검 분)의 전 여자친구 정지아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설인아는 ‘청춘기록’ 제작진을 통해 “정지아 역할로 특별출연하게 됐다. 지아로서 함께 청춘을 기록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작가님의 대본과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이 주는 에너지에 더해 저 역시 좋은 드라마에 힘을 실을 수 있어 뜻깊은 작업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가을 ‘청춘기록’으로 힐링하시고, 항상 따뜻한 마음 그리고 끝나지 않을 청춘을 즐기며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를 덧붙였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춘의 얼굴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등 연기 베테랑들이 출연한다. 한편, 대체 불가의 매력으로 드라마와 예능, 광
배우 '김태리' 청순한 근황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태리의 청순한 근황이 전해졌다. 7일 오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김태리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리는 책을 읽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은 물론 화사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특히 꾸밈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자랑하는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사태로 인해 영화 ‘승리호’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되면서 김태리의 소식을 궁금해했던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개인 SNS 계정이 따로 없어 일상을 공유하지 못했던 아쉬운 마음까지 달래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조성희 감독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정신적 지주이자 브레인 장선장 역할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뉴이스트 렌, 뜨거운 호평 속 첫 뮤지컬 ‘제이미’ 성료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렌이 호평 속에 첫 뮤지컬 ‘제이미’를 성료했다. 렌은 지난 7월 5일부터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제이미’에서 주인공 제이미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열연을 선보여 호평을 자아냄과 동시에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치르며 스스로의 진가를 높이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렌이 출연한 뮤지컬 ‘제이미’는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가족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영국 BBC 다큐멘터리 ‘제이미 : 16살의 드랙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시아 최초의 뮤지컬이다. 타이틀롤을 맡은 렌은 세상의 편견과 맞서며 진정한 자아,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완벽하게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소신 있고 당찬 10대 소년 제이미 그 자체로 존재하며 가슴 벅찬 감동과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렌은 풍부한 감정 연기와 손끝까지 전해지는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제이미의 성장 스토리를 유쾌하게 완성했고 넘치는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발휘하며 1대 제이
러블리즈. 화려한 컴백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컴백 첫 주를 잊을 수 없는 성적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UNFORGETTABLE'을 공개했다. 러블리즈의 변신을 담은 새 앨범과 타이틀곡 'Obliviate'을 향한 전 세계 러블리너스(팬덤명)의 반응은 뜨거웠고, 이는 곧 결과로 증명됐다. 'Obliviate'는 벨리즈와 홍콩에서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 1위를 장식했다. 이 밖에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태국에서도 TOP5 안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여줬다. 아이튠즈 탑 KPOP 앨범 차트에서는 더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스라엘·베트남·홍콩·라티비아·벨리즈 등 5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캐나다·미국 2위, 태국·독일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호주·일본·노르웨이에서는 TOP10 안에 진입했고, 스페인·브라질·터키에서는 10위권에 안착했다. 뿐만 아니라 벅스뮤직 2위, 지니뮤직 5위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처럼 러블리즈는 국내외에서 모두 사랑 받는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렸다. 'Oblivi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