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멜론이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의 축제’ MMA2022의 현장 관람을 위한 3차례의 티켓팅 일정과 웨이브(Wavve)가 포함된 실시간 중계 플랫폼을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2022 Presented by 카카오뱅크(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의 티켓팅을 이달 31일 멜론 VIP 회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매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MMA2022 실시간 중계 플랫폼으로 멜론과 카카오TV 이외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MMA2022의 티켓팅은 총 3차례에 걸쳐 공연∙전시 예매 서비스 멜론티켓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1차 예매는 이달 31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진행하며 멜론 멤버십 GOLD 등급 이상(유료회원 1년 이상, GOLD/VIP/MVIP)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2차 예매는 다음달 2일 오후 8시 오픈하며 멜론 모든 유/무료 회원 대상으로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및 카카오뱅크 mini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3차 예매는 다음달 4일 오후 8시부터이며 멜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네이버웹툰 원작 ‘문유’가 웹툰 최초로 4DX(포디엑스)로 재탄생해 오늘(12일) 전국 CGV 10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4DX 문유’는 네이버웹툰과 CJ 포디플렉스 양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완전히 새로운 장르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모았다. ‘4DX 문유’는 웹툰 IP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2차 저작물로 보고 듣고 느끼면서 감상하는 국내 최초 체험형 웹툰이다. 원작 웹툰 ‘문유’는 이미 중국에서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올해 큰 성공을 거두며 원작 IP의 저력을 증명한 바 있다. ‘4DX 문유’는 웹툰의 말풍선과 프레임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기는 한편 모션 그래픽과 카메라를 이용한 움직임에 성우의 연기를 더해 새로운 영상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시나리오 개발 단계부터 4DX 전용 콘텐츠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모션체어, 바람, 열풍, 연기, 물 효과, 눈 효과 등 4DX의 다양한 효과 22개 이상을 쉴 틈 없이 느낄 수 있다. 사전 시사회에 참석한 조석 작가는 “웹툰 놀이기구를 탄 기분이었다"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문유가 4DX 웹툰이라는 새 장르의 시작을 열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원작 문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 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이 태국 방콕에서 슈퍼 IP들이 참여한 ‘K-웹툰 전시회’(K-WEBTOON Exhibition Experience)를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과 개최하고 한국 웹툰의 뜨거운 인기를 알리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주태국 한국문화원과 함께 ‘K-웹툰 전시회’를 내년 1월 31일까지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열고, 한국 웹툰 산업을 대표하는 카카오웹툰 작품들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웹툰의 가능성과 가치를 알리고 한국과 태국의 문화 교류를 위해 지난 10일 개막한 ‘K-웹툰 전시회’는 ‘나 혼자만 레벨업’, ‘사내 맞선’, ‘접근불가 레이디’ 등 카카오엔터인먼트 대표 IP들이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탈바꿈해 개막일에만 수백명의 태국 현지 팬들을 끌어 모았다. ‘K-웹툰 전시회’에서 관람객은 글로벌 142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독보적인 액션신을 거대한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한편 ‘접근불가 레이디’의 콘셉트를 반영한 거울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사내 맞선’ 주인공 강태무와 신하리의 로맨스 배경인 회사 사무실 부스에서 작품을 새롭게 감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네 번째 ‘슈퍼 웹툰 프로젝트’, ‘악녀는 마리오네트’(이하 ‘악마리’)의 두 번째 페르소나로 배우 한소희가 전격 발탁됐다. 27일 첫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주인공 카예나 황녀로 완벽하게 분한 한소희의 매혹적인 자태와 주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키드레이 공작 역에 캐스팅된 차은우와 함께 한소희가 캐스팅됨으로써 악마리 팬들이 꿈꿔왔던 완벽한 조합이 탄생했다는 평이다. 글로벌 시장 겨냥 목표로 진행되는 카카오엔터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는 ‘세이렌’,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도굴왕’ 등 슈퍼 IP들에 대한 굵직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준호, 아이유 등 톱스타들이 이들 IP의 페르소나로 발탁됐으며, 스타들과 협업한 다양한 이미지와 광고들은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네 번째 슈퍼웹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악마리’는 한소희, 차은우, 그리고 이어 공개될 다른 톱스타들과 함께한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로 제작해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트레일러 공개를 앞두고 26일 선보인 포스터에는 ‘악마리’ 캠페인 두번째 주자 카예나 황녀의 페르소나로 변신한 한소희의 모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CT 127이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출격해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설명부터 멤버들 사이 친밀하고 사소한 대화까지 모두 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16일 오후 1시 NCT 127의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한다. NCT 127은 멜론 스테이션의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SMing’에 출연해 새 앨범 발매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NCT 127이 기존에 멤버별로 나뉘어 SMing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9인으로 출격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NCT 127은 새 타이틀곡 ‘질주 (2 Baddies)’를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이고 신곡 감상 포인트, 멤버들이 생각하는 킬링 파트,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밝히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또한 ‘익명의 질주 메시지’ 코너에서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멤버들이 서로에게 부탁하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글로벌 시장을 휩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슈퍼 IP ‘이태원 클라쓰’ 광진 작가의 신작 웹툰 ‘존재’가 21일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론칭한다. 광진 작가 특유의 깊이 있는 세계관과 뛰어난 스토리텔링은 물론 전작 웹툰 ‘트러블’로 그림 실력과 연출력을 인정 받은 김경준 작가와의 협업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광진 작가가 쓰고, 김경준 작가가 그린 ‘존재’는 수 억년의 윤회를 경험한 한 존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태초부터 수많은 생물로 윤회를 거듭한 이 존재는 각각의 생을 모두 기억한다. 그리고 코끼리로 윤회해 살아가던 중 상아를 노린 사냥꾼들에 의해 눈을 감게 된다. 1950~1960년대 서울 박복한 영실의 아들 ‘자인’으로 태어난 존재.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인간으로 태어난 그는 지금까지 본인이 경험한 모든 생의 힘을 쓸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 이 특별한 능력을 쫓는 중앙정보부 요원들과 얽히게 되면서 커다란 변화를 맞이한다. 이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는 광진 작가의 손에서 탄생했다. 광진 작가는 이태원에 모인 청년들의 성공 신화를 그린 카카오웹툰 ‘이태원 클라쓰’로 손꼽히는 글로벌 스타 작가에 자리매김했다. 현 시대 청년
[웹이코노미 이지선 기자] ‘활자 아이돌’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슈퍼 팬’(Super Fan) 문화를 이끌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슈퍼 IP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이 지난 1일 웹툰 공개 이후 신기록을 연이어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웹툰은 오픈 24시간 만에 조회 수 300만회를 돌파한 데 이어, 오픈 1시간 기준 카카오페이지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 치웠다. 웹소설 조회 수도 웹툰 오픈과 동시에 약 2,000만회 증가했다. 백덕수 작가의 웹소설을 웹툰화한 웹툰 ‘데못죽’(글 장진, 그림 소흔, 원작 백덕수)은 공시생이던 주인공이 데뷔에 성공해야만 살 수 있는 ‘박문대’라는 인물에 빙의된 후 눈부신 인기 아이돌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박문대는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주목받는 한편 유수의 멤버들을 만나며 그룹 ‘테스타’를 꾸리고 최정상 아이돌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데못죽’ 웹툰은 8월 1일 론칭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웹소설 ‘데못죽’이 ‘활자 아이돌 팬덤’이라는 전례 없는 현상을 보여줄 만큼 큰 인기를 끌었었기 때문이다. 앞서 웹소설 ‘데못죽’은 공식 굿즈 펀딩에서 4억 7,000만원을 모았고, 각종 커뮤니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자회사 파괴연구소, 음원 제작사 프리즘필터가 2일 오후 6시, 각종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카카오웹툰 ‘너를 만나다’ OST인 문빈&산하(ASTRO) ‘빠져들어’를 공개한다. 캠퍼스 로맨스 웹툰 ‘취향저격 그녀’로 웹툰 OST 붐을 일으켰던 카카오엔터가 이번에는 10대들의 풋풋한 설렘을 담은 웹툰 ‘너를 만나다’ OST로 올여름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다노아 작가의 웹툰 ‘너를 만나다’는 고등학생 김혜원과 백재영의 가슴 뛰고, 풋풋한 첫사랑을 담은 학원 로맨스물이다. 아이돌 그룹 ‘엑스틴’의 멤버 호영을 좋아하는 혜원은 호영을 꼭 빼닮은 전학생 재영에게 첫 눈에 반한다. 그런 혜원이 낯선 재영과, 혜원을 좋아하던 오랜 친구 선호의 삼각 관계를 그리며 10대 남녀의 풋풋한 설렘을 담았다. ‘너를 만나다’는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설렘과 고민을 통해 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따뜻하게 비추며 ‘하이틴 청춘로맨스의 정석’이라는 호평과 함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음원 ‘빠져들어’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안착한 그룹 아스트로(ASTRO)의 유닛 문빈과 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활자 아이돌 팬덤’이라는 새로운 팬 문화를 구축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슈퍼 IP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이 8월 1일 웹툰 공개를 앞두고 팬덤 열기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다. 웹소설 열람자 수, 누적 조회 수, 트위터 팔로워 수 등 모든 수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29일 주인공의 비밀을 담은 웹툰 예고 영상도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팬덤 열기 힘입어 ‘데못죽’ 세계관 담은 웹툰 공식 예고 영상 공개 백덕수 작가가 쓴 웹소설 ‘데못죽’은 공시생이던 주인공이 데뷔에 성공해야 살 수 있는 ‘박문대’라는 인물에 빙의된 후 눈부신 인기 아이돌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박문대는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주목받는 한편 유수의 멤버들을 만나며 그룹 ‘테스타’를 꾸리고 최정상 아이돌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데못죽’은 지난해 1월 첫 연재 후 누적 조회 수 2.1억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최근 8월 1일 웹툰 론칭 소식이 알려지자 웹소설 열람자 수는 기존 104만명에서 현재는 200만명으로 2배가량 급증했다. 여기에 K팝 마케팅을 오마주한 각 멤버의 모션 비주얼과 티저 콘텐츠가 트위터 실트(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여자)아이들이 팬들에게 ‘역조공’하는 NFT를 ‘멜론 주간인기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직접투표 서비스 ‘멜론 주간인기상’에서 이벤트를 통해 그룹 (여자)아이들 관련 NFT를 20개 한정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멜론에서는 올해 상반기 정규 1집 타이틀곡 ‘TOMBOY’로 3주 연속 ‘멜론 주간인기상’을 수상한 그룹 (여자)아이들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NFT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팬들은 해당 NFT로 (여자)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고, 또한 연말 성대하게 개최 예정인 K-POP 대표 페스티벌 겸 시상식 MMA2022(멜론뮤직어워드)의 초대권과 관련 굿즈가 숨겨져 있는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다. ‘멜론 주간인기상’은 발매 28일 이내 인기곡 20곡을 후보로 해 음원 감상순위와 이용자 투표로 매주 1위를 선정하는 직접투표 서비스이다.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상 아티스트에게는 실물 트로피를 전달하여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K-POP 대표 세레머니로 자리하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첨단 음향 기술을 대표하는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No.1 뮤직플랫폼 멜론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돌비 애트모스 뮤직(Dolby Atmos Music)'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 뮤직’은 다차원의 음악적 파노라마를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통해 마치 음악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혁신적인 공간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 기존에 좌우 채널에서만 나오던 사운드의 한계를 넘어 공간을 유영하는 악기의 선율과 가수의 미세한 호흡, 풍부한 멜로디의 파동까지 각각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배치해 앞뒤 및 좌우, 머리 위까지 모든 방향에서 자유롭게 구현한다. 이를 통해 그 어떤 기술보다 음악을 선명하고 깊이 있게 전달해 청취자에게 완벽한 몰입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멜론은 안드로이드 앱과 iOS 앱 모두 최신버전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지원한다. 멜론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적인 비용 지출 없이 기존의 모든 스트리밍 이용권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가수 선미가 멜론의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신곡 킬링 포인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지난 29일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발매를 기념해 오직 멜론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특히 선미는 멜론 스테이션의 스포트라이트 전용 프로그램 ‘We Spotlight’에 출연하여 팬들에게 신곡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처음 듣고 ‘내가 해도 되나’라는 고민이 많았다. 이번 노래는 ‘장르가 곧 선미’인 ‘선미팝’이다”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프라우드먼의 모니카가 안무를 짜주셨는데 ‘고무줄 퍼포먼스’ 포인트가 있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16년차, 솔로 활동 10년차에 접어든 선미는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 BEST3를 꼽으며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선미는 원더걸스 데뷔, ‘Why So Lonely’ 음악방송 출근 당시, 2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T스튜디오지니(대표이사 김철연)가 2022년 첫 작품 ‘구필수는 없다’에 이어 두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를 skyTV의 ENA채널과 올레 tv, seezn, 넷플릭스를 통해 2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세상의 편견과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는 박은빈이 맡았다. ‘연모’,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토브리그’, ‘청춘시대’ 등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박은빈이 이번에는 어떤 얼굴을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을 필두로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임성재까지 연기 고수들과 대세 신예들이 빚어낼 연기 시너지도 기대해 볼 만하다.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두 ‘공감술사’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다.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에서 독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중인 김난희가 선과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스펙트럼과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고 있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주 4화에서 이슬비 (서현)모녀를 관리하던 민선생(김난희)이 정신병원에 감금되면서 슬비의 존재를 알기위해 병원에 방문한 선동식(최정우)과 대화하는 장면은 단연 압권이었으며, 울분에찬 뜨거운 눈물연기는 눈을 뗄 수 없게했다. 김난희가 맡은 배역 민선생은 금화 그룹이 숨기고 있는 슬비 모녀를 관리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엄한선생이며, 슬비 모녀의 비밀을 알고 있는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요주인물이다. 비단, 김난희은 드라마 '도깨비’ 김고은의 담임선생님 역으로 출연 이후 우리나라 브라운관 팬들에 의해서 새롭게 주목을 받으며, 한편 한편 공개된 그녀의 작품들에 의해서 그 진가가 더욱 빛나고 있다. 앞으로 김난희가 ‘징크스의연인’을 통해서는 또 어떤 연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 대중을 사로잡을지 주목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기 야구 웹툰 ‘기프트’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지난해 한해에만 50여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작품 판권을 판매하며 ‘IP 명가’로서 위상을 높인 카카오엔터인먼트 행보의 연장선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과 감동으로 탄탄한 팬층을 구축한 원작 웹툰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5월부터 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기프트’는 정이리이리 작가의 작품이다. 선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이들의 객관적인 등급과 능력을 파악하는 초능력자 야구 감독 민용은 한 고등학교에 부임해 비상한 능력을 지닌 태훈을 즉흥 스카우트, 1군 투수로 선발한다. 이로 인해 노력으로 인정받던 투수 승일은 밀려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민용의 코칭 스타일에 불만을 품은 선수 학부모들의 불만이 쏟아지면서 야구팀엔 커다란 파장이 인다. 정이리이리 작가는 누적 조회 수 1억회를 기록하며 음악극으로 리메이크 된 ‘세자전’과 고종과 태종의 영혼 체인지를 소재로 한 ‘왕 그리고 황제’, 잡초들의 일상을 담은 ‘잡초 이야기’ 등 현실과 상상력을 조화롭게 버무리는 독창성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기프트’도 마찬가지인데, 작가는 흔치 않은 고교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