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닉쿤이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Hong Kong Love Story)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홍콩 러브 스토리'는 키오니 왁스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로맨틱 코미디 극으로, 닉쿤은 영화 '빅쇼트', 넷플릭스 드라마 '얼터드 카본' 등에 출연한 배우 바이런 만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바이런 만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중 부유한 가문의 자제로 변신한 닉쿤은 바이런 만과 함께 홍콩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찾아간다. 폴란드의 라이징 스타 도미니카가 둘의 상대 역으로 등장해 이들의 우정을 시험하게 된다. 또한 '007 어나더 데이', '게이샤의 추억' 등에 출연한 중화권 유명 원로배우 증강(Kenneth Tsang)이 배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작품은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의 프로덕션 매니저로 활약한 애런 셔쇼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닉쿤은 지난 2018년 개봉한 태국 영화 중 그 해 현지 티켓 누적 수익 2위를 기록한 작품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데뷔 35주년을 맞아 스페셜 싱글 ‘My Love (Duet Ver.)’을 11월 5일 발매한다. 이번 싱글 ‘My Love (Duet Ver.)’은 2013년 발매된 11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수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낸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던 ‘My Love’의 듀엣 버전이다. 이번 앨범은 이승철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최정상급 여성 아티스트가 함께 했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으로 역대급 듀엣곡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한 여성 아티스트는 4일 0시에 공개되는 티져 영상과 함께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플렉스엠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오피셜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철은 이번 스페셜 싱글 공개와 함께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다채로운 구성의 35주년 기념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5주년 앨범은 이승철의 레전드 명곡들을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 트렌디하게 리메이크한 트랙들로 구성되며, ‘최고의 보컬리스트’라는 명성에 걸맞은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작곡가들이 앨범에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의 파격 프로모션이 통했다. 트레저의 힙합 신곡 ‘음 (MMM)’ 음원과 안무가 담긴 18초 댄스 퍼포먼스 첫 티저가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두 번째 영상이 연이어 베일을 벗었다. 3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트레저의 댄스 퍼포먼스 티저 두 번째 영상은 신곡 ‘음 (MMM)’의 18초부터 36초까지 구간이다. 전날 공개된 ‘음 (MMM)’의 시작부터 18초까지 도입부 반주에서 바로 연결되는 본격적인 랩 파트였다. 하루토와 최현석의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랩 플로우가 돋보였다. '모든 게 완벽한 오늘이 바로 D-DAY / 둘 만의 비밀을 만들어보자 My babe' 등의 라임을 박진감 있게 살린 이들의 찰진 랩이 리스너를 매료시켰다. 아울러 트레저는 변화무쌍한 대형과 다이내믹한 안무 구성으로 12인 그룹의 장점을 십분 살려 특유의 힙합 스웨그를 뿜어냈다. 특히 '또 네 생각을 하고 있지 매일 밤 / 천국의 향기를 맡아 날아올라'라는 가사에선 최현석의 파워풀한 점프 동작이 눈길을 끌었다. BPM 80의 매력적인 비트와 랩에 맞춰 선보인 칼군무 또한 중독성 있었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김준수가 새 미니앨범 ‘Pit A Pat(핏어팻)’의 트랙리스트와 곡 상세 내용을 전격 공개했다. 김준수의 신보 발매 일주일을 앞둔 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김준수의 새 미니앨범 ‘Pit A Pat’의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함께 곡 상세 내용을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또한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김준수는 올레드 슈트를 입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여, 늦가을 김준수가 선사할 선물 같은 앨범에 뜨거운 호응을 기대케 하고 있는 상황. 오는 10일 발매를 앞둔 김준수의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은 힘든 시기, 음악의 힘을 빌려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그의 생각에서 출발하여, 가수 XIA(준수)로서의 모습을 오랜 시간 응원하고 기다려왔던 팬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된 깜짝 선물 같은 앨범. 독보적인 XIA(준수)만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댄스 타이틀곡 ‘Pit A Pat’과 늦가을 많은 이들의 감성을 깊게 파고들 발라드 3곡을 포함해 총 4곡을 리스너들에게 선보인다. 이에 수록곡들에 대한 상세 내용이 공개돼 이번 신보에 대한 팬들의 궁금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박하선이 ‘씨네타운’과 ‘산후조리원’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먼저 지난 2일 박하선이 동료 배우들과 청취자들의 응원 속에서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성공적인 DJ 신고식을 치렀다. 평소 영화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설레는 마음을 가득 드러낸 박하선은 “즐거운 영화 도시에서 매일 만나요”라는 멘트로 활기차게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실감 나는 사연 전달은 물론, 게스트와 청취자들 간의 소통을 편안하게 이어주는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첫 방송을 풍부하게 선보였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날 박하선은 “숨겨진 보석 같은 영화도 많이 소개하겠다. 매일 보는 식구들처럼 가장 나 다운 모습으로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이 시간 함께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방송을 마친 후에는 SNS를 통해 “조금 떨렸다. 첫 게스트로 함께 해준 드라마 ‘며느라기’ 팀 권율 씨도 너무 감사드리고, 멀리 외국에서 꽃다발 보내준 팬분들도 고맙다”라고 진행 소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같은 날 스타트를 끊은 tvN ‘산후조리원’에서는 박하선의 파격 변신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김하늘이 ‘워너비 여선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몰카범을 단숨에 제압하는 파워 걸크러쉬 매력과 할 말은 꼭 하는 똑부러진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지난 2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유미(김윤혜 분)의 치마 속을 촬영하는 몰카범을 목격하고 단순에 제압한 뒤, 사과를 요구하는 다정(김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나운서 심사위원이라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오히려 사과를 받으려는 몰카범의 팔을 사정없이 꺾어버리며 경찰에 넘기기도. 특히 피해자임에도 보복을 걱정하는 유미에게는 “딸 생각나서 그랬어. 만약에 우리 딸이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될 것 같아서 그랬던 건데. 오지랖 부린 거면 미안해.”라고 진실한 마음을 담아 얘기하는 등 직장 내 꼭 있었으면 하는 여선배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다정이 MC로 활약하며 큰 화제를 모은 이혼 방송 프로그램이 정규 방송으로 확정되면서 통보 없이 MC가 바뀌게 되자 “저한테는 MC 교체 미리 말씀해 주셔야 했다고 생각해요. 이건 같이
개그우먼 박지선씨(사진=연합뉴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일 개그우먼 박지선(36)씨가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사망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그룹 방탄 소년단이 거짓된 사랑을 깨닫고 마주한 어두운 이별의 감성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 곡 '페이크 러브'으로 또다시 신화를 만들어 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페이크 러브' 뮤직비디오는 1일 오전 1시 19분께 유튜브 조회수 8억 건을 돌파했다. '페이크 러브'는 2018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으로 화려한 세트와 영상미가 돋보인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이하 본스타)는 픽고(PickGo)가 제작하는 10부작 웹드라마 ‘빽투팔(Back To The 2008)’ 주, 조연 캐스팅 오디션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빽투팔’은 하이틴 로맨스물로 2008년 시대 배경으로 펼쳐지는 10대 소년, 소녀들의 청춘 성장이야기로 제작된다. 흡사 응답하라 1988의 웹드라마 버전이다. 이번 캐스팅 오디션은 주, 조연, 단역까지 다양한 배역에 대해서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되고 성별 상관없이 16세부터 22세를 대상으로 고등학생 역이 가능한 성인배우까지 지원가능하다. 실력과 매력있는 배우를 뽑는 만큼 개성 넘치는 배우 지망생들이 대거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스타 매니지먼트팀 관계자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차세대 인재의 교두보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오디션에 지원한 배우들에게 별도의 다수의 작품 오디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픽고(PickGo)는 웹드라마 ‘딱 나 같은 딸’, ‘믑티’ 외에 100만 조회수가 넘는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 웹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되는 웹드라마 ‘빽투팔’은 2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세븐틴이 ‘퍼포먼스 끝판왕’다운 짜릿한 ‘HOME;RUN’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발매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의 타이틀곡 ‘HOME;RU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세븐틴은 더욱 성숙하고 화려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다. “세븐틴다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던 만큼 짜임새 있는 구성과 무대 연출로 보는 이들마저 흥겹게 만들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세븐틴의 ‘HOME;RUN’ 퍼포먼스를 파헤쳐봤다. # ‘따로 또 같이’ 하나의 예술 작품 탄생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세븐틴은 브로드웨이를 연상케 하는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수트를 입고 등장, 한 단계 더 성숙해진 스타일링과 빛나는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시작과 동시에 13명의 멤버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고 화려한 구성과 세븐틴만이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안무 동선으로 서로를 빛나게 해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소유가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서 열정 가득한 막내로 활약했다. 소유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 막내 대원으로 출연했다. 그는 김승진 선장의 요트 교육을 받고, 장혁, 허경환, 최여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가며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핑 보드에서 안무까지 해낼 정도로 뛰어난 서핑 실력을 가진 소유는 이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면서 건강미 가득한 비주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는 “제주도 출신이다. 물을 좋아한다”라고 요트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론 수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요트의 기본이 되는 매듭 묶기를 복습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더해 요트를 직접 모는 실전 교육에서는 큰 목소리로 패기와 리더십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김승진 선장의 호평을 이끌어내, 이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와 먹방 요정으로 활약도 빛났다. 라면이 완성되길 기다리는 중에 소유는 즉석애서 ‘라면’이라는 단어를 넣어 노래를 부르면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이끌어냈고, 최여진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 유인나, 임주환의 탐색전이 시작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은 27일 강아름(유인나 분)이 운영하는 웨딩드레스 숍에 들이닥친 전지훈(문정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아름의 현 남편이자 산업스파이 데릭 현(임주환 분)과의 아슬아슬한 재회도 함께 포착되며 궁금증을 높인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로맨스와 첩보를 균형감 있게 직조, 로맨틱 첩보물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달콤하면서도 현실적인 로맨스,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첩보 액션을 펼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여행작가로 위장한 비밀경찰 전지훈과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강아름의 운명적인 첫 만남, 가슴 아픈 이혼과 첩보전에 휘말린 기막힌 재회, 그리고 데릭 현과 아찔한 만남까지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졌다. 여기에 소피(윤소희 분)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각 인물이 품은 비밀이 더해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아름과 데릭 현의 일상에 불쑥 나타난 전지훈의 모습이 흥미롭다. 강아름이 운영하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찾아온 전지훈. 능글맞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차트를 장악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6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로 27일(오전 8시까지 기준)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인도, 필리핀 등 전 세계 3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역시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청량 디스코’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꿈의 장: ETERNITY’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인 ‘minisode1 : Blue Hour’는 ‘꿈의 장’ 시리즈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다섯 멤버가 들려 주는 작은 이야기로, 친구 관계의 변화로 인해 모든 게 낯설어 보이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10월의 일몰 시간인 5시 53분의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며 세상과 주변 친구들에 대해 익숙하지만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하늘의 늘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이색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김하늘은 언제 봐도 기분 좋아지는 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블랙 컬러의 쉬폰 블라우스로 시크한 매력까지 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이혼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당하고 프로패셔널했던 방송 모습과는 달리 볼에 바람을 불어 넣고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과 큐시트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히는 비하인드가 포착돼 눈길을 모으기도. 이렇게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오가며 이색 매력을 대방출, 지루할 틈 없이 늘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JTBC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혼성 그룹 코요태가 신곡 ‘삭제’로 돌아온다.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오늘 27일 신곡 ‘삭제’를 발매한다. 27일 공개되는 ‘삭제’는 린다G(이효리)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삭제’는 린다G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90년대 복고적인 신스 테마와 하우스 리듬을 섞은 댄스곡이다. 90년대 스타일의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삭제’는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깨끗이 지워버리겠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코요태는 ‘삭제’를 통해 가을을 겨냥해 기존 코요태 스타일인 마이너풍의 하우스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이 목말라있던 코요태만의 스타일인 ‘삭제’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최고의 프로젝트 혼성그룹으로 복귀한 린다G가 동시대를 함께했던 동료 가수인 코요태에게 선물로 준 곡이다. 특히 올해는 음악 예능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음악을 테마로 한 방송이 주를 이뤘다. 특히 코요태는 지난 여름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의 곡 후보로 공개된 바 있는 ‘아하(Oh My Summer)’를 발매하여 그 열기에 성공적으로 동참하기도 했다. 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