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신인선이 뇌가 젊어지는 ‘슈퍼맨 체조’를 선보였다. 신인선이 EBS가 준비한 2020년도 마지막 이벤트 ‘뇌가 젊어지는 체조 단체 챌린지’에 동참했다. 건강 길잡이로 활약하고 있는 신인선은 EBS 대표 프로그램 ‘방귀대장 뿡뿡이’이의 뿡뿡이와 함께 뇌가 젊어지는 체조 단체 챌린지 영상을 촬영했다. 신인선과 뿡뿡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체조를 선보이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EBS가 다섯 번째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슈퍼맨 체조’ 영상을 시청하고 5인 이상이 모여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한 뒤 이벤트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EBS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인선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엄마의 봄날’ ‘방방곡곡’ ‘불후의 명곡’ ‘우리말 겨루기’ ‘히든싱어’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등의 방송, KBS2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등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또 ‘미스터트롯’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과 레전드 설운도와 함께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로 서울, 대구에
GOT7(갓세븐)의 새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GOT7은 지난 11월 23일 프로모션 일환으로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하고, 11월 30일 정규 4집과 또 다른 타이틀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를 정식 발매했다. 뮤직비디오 두 편은 각각 11월 25일, 12월 1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두 영상은 기획 단계부터 긴밀한 연결성을 두고 제작됐으며, 특히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 뮤직비디오는 'LAST PIECE'의 속편에 해당한다.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 뮤직비디오 속에는 사랑의 숨결이 불어온 듯 새하얀 천이 휘날렸고, 일곱 멤버는 노래에 맞춰 휘파람을 부는 등 사랑에 푹 빠진 행복한 감정을 표현했다. 'LAST PIECE' 뮤직비디오는 '나에게는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필요하다'라는 곡의 메시지처럼 사랑이 완성되기 전의 공허한 분위기를 풍겼고, 멤버들의 예술적인 독무 장면은 세련된 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송가인과 김소유, 정다경, 숙행이 ‘트롯 전국체전’ 첫 방송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 2일 오후 KBS ‘트롯 전국체전’ 측은 트로트 여신 4인방으로 변신한 송가인, 김소유, 정다경, 숙행이 출연한 ‘트롯전국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트롯 전국체전’ 미리보기 1탄과 이어진 2탄으로, 전라도 대표로 출전한 송가인이 부르는 ‘사랑의 밧줄’ 무대가 담겨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트롯 전국체전’은 경쟁만 있는 것이 아닌 트로트로 전국 팔도가 하나 되어 대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담았다고 강조하며 감칠맛 나는 트로트 메들리도 선보였다. 또한 송가인과 김소유, 정다경, 숙행은 ‘황홀한 고백’, ‘여행을 떠나요’, ‘밤이면 밤마다’로 주체할 수 없는 흥을 자랑하는가 하면, 참가자들을 위해 오디션 팁과 응원까지 전하면서 ‘트롯 전국체전’의 첫 방송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감독들과 코치진들, 응원단장 그리고 개성 가득한 87개 팀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은 오는 5일 160분 특별편성을 확정해 밤 9시 15분부터 시청자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이하 '2021 NEW YEAR’S EVE LIVE')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2021 NEW YEAR’S EVE LIVE'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콘서트로,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해를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새해 카운트다운 축하 행사도 진행된다. 무대의 연출과 구성은 올해 공연 주제인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에 초점을 맞춘다.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팬과 팬,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2020년의 끝과 2021년의 시작을 '연결'하는 의미를 담아,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 간의 교감과 동시에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뮤지션들의 협업이 이뤄진다. 'NEW YEAR’S EVE LIVE'에서는 매해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빅히트 레이블즈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겸 배우 홍은기가 온라인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2일 소속사 다올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은기가 오는 2021년 1월 5일 온라인 콘서트 ‘EUNKI THE STAGE’(은기 더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EUNKI THE STAGE’는 미니앨범 발매 후 오프라인으로 준비하고 있던 콘서트였으나,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진행하게 됐다. 홍은기는 ‘EUNKI THE STAGE’를 통해 조금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전 세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의 연속으로 아티스트 면모까지 한껏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홍은기는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콘서트인 만큼 ‘EUNKI THE STAGE’에서 발매를 앞두고 있는 네 번째 싱글 무대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팬들과 하나뿐인 추억을 쌓을 홍은기의 ‘EUNKI THE STAGE’는 2021년 1월 5일 오후 8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2일 오후 8시부터 컬쳐브릿지 사이다를 통해 가능하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이승기가 정규 7집 앨범 ‘THE PROJECT’ 발매를 전격 확정 짓고, 2020년 겨울 대한민국을 이승기표 발라드로 물들인다. 이승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정규 7집 앨범 ‘THE PROJECT’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매한다. 음반 발매와 더불어 7집 앨범 ‘THE PROJECT’에 수록된 전곡 음원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것. 이와 함께 정규 7집 앨범 재킷을 첫 공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5년 만에 다시 가수로 돌아온 이승기는 대한민국 최고 프로듀서들과 함께 총 9곡을 수록한 정규 7집 앨범 ‘THE PROJECT’를 완성했다. 지난달 15일 선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뻔한 남자’는 가요계 음유시인 윤종신이 프로듀서를 맡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상황.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겠다는 시적인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이승기의 섬세한 보이스가 이별 후 느껴지는 애절한 감정을 최고조로 이끈다는 호평 속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승기의 ‘THE PROJECT’에는 용감한 형제와 넬, 에피톤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프로듀싱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김호중이 ‘트바로티’ 파워를 여과 없이 발휘하고 있다. 김호중은 오는 12월 11일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을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김호중은 지난달 24일부터 클래식 미니앨범의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1일 오전 10시 기준 선주문량 30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대중의 여전한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정규앨범 ‘우리家’로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플래티넘까지 기록한 바 있는 김호중은 클래식 미니앨범으로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 대중가요는 물론 클래식까지 섭렵하며 ‘트바로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에는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기며, 총 두 가지의 종류로 구성됐다. 군백기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대방출하고 있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12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와이스가 한일 음반 판매량 누적 1000만 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29장의 음반을 통해 누적 출고량 1002만 9242장을 넘어섰다. 2015년 10월 데뷔 미니 앨범 'THE STORY BIGINS'(더 스토리 비긴즈)부터 올해 10월 발표한 정규 3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까지, 가온차트 출고량 기준으로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이 581만 8380장을 기록했다.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트와이스)부터 이번 달 공개해 최근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싱글 7집 'BETTER'(배터)까지, 현지에서 발표한 앨범들이 총 421만 862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로써 한일 음반 총합 '1000만 장 돌파' 기록을 세우며 'K팝 대표 걸그룹'다운 위상을 다시금 증명했다. 또 11월 30일 오후 2시에는 한국에서 발표한 정규 3집의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의 영어 버전 음원을 정식 발매하고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멤버들은 8월 'MORE & MOR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날아라 개천용’이 한층 뜨거워진 정의구현 역전극의 2막을 연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은 1일 진정성 있는 연기로 공감의 깊이를 더하고 있는 권상우, 배성우, 김주현, 정웅인, 김응수, 조성하, 김갑수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날아라 개천용’이 지난 9회를 기점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 삼정시 3인조 사건 재심에서 기적과도 같은 승소를 이뤄낸 박태용(권상우 분), 박삼수(배성우 분)는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을 두고 대립했다. 하지만, 편견에 갇혀있던 자신을 깨닫게 된 박태용이 각성하며 본격적인 사건조사에 돌입했다. 박태용은 피고인 김두식(지태양 분)의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형사 한상만(이원종 분)이 수사했던 진범에 대한 기록을 입수했고, 박삼수는 진실을 기사화하며 여론을 움직였다.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예상치 못한 변수와 맞닥뜨렸다. 두 사람 앞에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진범 이재성(윤정일 분)이 등장하면서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형사들의 가혹 행위에 거짓 진술을 한 김두식은 살인죄를 뒤집어썼다. 이미 한 차례 재심이 기각되었기에 박태용과 박삼수는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이청아가 첫 등장부터 화면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극의 무게감을 높였다. 이청아가 지난달 30일 밤 9시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지적인 매력과 화려한 액션을 동시에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극 중 이청아가 맡은 제이미 레이튼(이하 제이미)은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로 대한민국에 ‘예고 살인’이 벌어지자 경찰의 요청을 받고 특수팀에 파견 근무하게 되는 인물. 이날 기내에서 첫 등장한 제이미(이청아 분)는 등장만으로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은 이청아의 날렵한 액션 연기가 돋보였다. 여대생을 덮치려는 최용석(주석태 분)을 발견하곤 가방으로 재빠르게 제압하는가 하면, 몸을 사리지 않는 아슬아슬한 도로 추격전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했다. 더불어 극 말미 제이미와 도정우(남궁민 분)의 운명적인 만남도 보는 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무엇보다 도정우가 한 여자의 행방을 의뢰하며 그렸던 몽타주가 제이미였음을 짐작게 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제이미를 제대로 마주하게 된 도정우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기에 두 사람이 대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11월 30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 'Life Goes On', 역사적인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핫 100' 정상 등극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는 "'Life Goes On'은 'Dynamite'와 방탄소년단이 피처링에 참여했던 Jason Derulo의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 리믹스 버전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핫 100' 1위 곡"이라며 "한글 가사 위주의 노래가 1위에 오른 것은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처음"이라고 전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Life Goes On'은 스페인어가 대부분인 Luis Fonsi(feat. Daddy Yankee)의 'Despacito' 이후 비영어 가사로 '핫 100'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곡이다. 빌보드는 닐슨뮤직/MRC 데이터를 인용하며 "'Life Goes On'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신인가수 NiziU(니쥬)가 일본 유명 음악 방송과 연말 시상식을 섭렵에 나서고 있다. NiziU는 현지에서 '시청률 보증수표'로 손꼽히며 방송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TV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은 27일 방송을 통해 NiziU가 12월 25일 방영되는 연말 특집 '엠스테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0'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30일 해당 프로그램에 첫 등장 후 한 달 만인 11월 27일 재출격했고, 이날 방송에서 12월 25일 특집 방송 출연까지 확정 지은 것이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엠스테'에 신인 가수가 연이어 출연하고 연말 특집까지 초대됐다는 점은 크게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번 달 25일 니혼TV의 '베스트 아티스트 2020'에 출연해 12월 2일 정식 발매되는 데뷔곡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인 16.0%를 기록했고, 이로써 NiziU의 파급력을 다시 한번 증명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종합콘텐츠 스튜디오 키이스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동휘는 지난 2012년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한 이래, ‘집으로 가는 길(2013)’, ‘타짜-신의 손(2014), ‘원라인(2017)’ 등으로 극장가를 통해 먼저 존재감이 급부상했다. 특히 ‘베테랑(2015)’, ‘극한직업(2019)’ 두 작품을 통해 쌍천만 배우 반열에 오르며 대체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 받았으며,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함께 이동휘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탁월한 감각의 패션 센스로 주목받으며 지난 2016년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아시아’에서 어썸스웨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동휘는 지난 27일 전세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콜’ 출연과 함께 영화 ‘새해전야’의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제작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종합콘텐츠 스튜디오 키이스트는 최근, 이동휘를 비롯해 김서형, 강한나, 고아성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국내 배우 명가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키이스트와 만난 이동휘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빌보드는 2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 'BE'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다섯 번째 1위 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1위 소식을 전했다. 'BE'는 진입 첫 주에 곧바로 '빌보드 200' 1위를 거머쥐었다. 빌보드는 닐슨뮤직/MRC 데이터를 인용하며 "11월 20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는 지난 3월 7일 자 차트에서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MAP OF THE SOUL : 7'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20년 두 장의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한 유일한 그룹이며, 비틀스 이후 가장 짧은 시간 안에 5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린 그룹이다. 이어 빌보드는 "'BE'는 비영어권 앨범 중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했는데, 11장의 앨범 중 5장이 방탄소년단의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빌보드 200' 차트는 동일한 앨범 단위로 측정한 소비량을 기준으로, 앨범 판매량을 비롯해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미
방송인 임백천이 ‘서울X음악여행’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임백천은 최근 진행된 ‘서울X음악 여행’ 촬영에서 서울의 음악 공간을 소개하는 여행자로 MC 한예리와 만났다. 한예리가 임백천을 반가워 하자 임백천 역시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혈액형이 인형인가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칭찬했다. 임백천의 말에 한예리는 박장대소를 하며 “부끄럽다”고 했고, 임백천은 “이런 기원 전 개그라니…”라고 미소를 보였다. 임백천은 낙원 악기 상가를 비롯해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 라이브 스튜디오, 음악 서점, 재즈 바, LP 펍 등을 소개했다. 임백천은 “수십 년째 살고 있는 도시로 떠나는 여행이라니 새삼 기분이 새롭다”라며 “ (음악여행을 하다 보니) 조금 슬퍼졌다. 서울에서 수십 년 동안 꿈을 쫓아서 추억을 쌓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일을 해왔는데 그 때 만났던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려지니까 왠지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조금 슬퍼졌다”고 털어놨다. ‘서울X음악 여행’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건네는 힐링 콘텐츠. 사회적 거리를 두며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콘텐츠가 절실한 시기 언택트 공연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