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프랑스의 쟝 피에르 플뢰리몽 에꼴 (Ecole de Maquillage Jean Pierre FLEURIMON)의 디플로마 프로그램이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와 협업하여 올 8월에 1주일간 서울에서 진행된다. 플뢰리몽 에꼴 출처: 메이크업 북 쟝 피에르 플뢰리몽 세계에 프랑스의 아름다움의 빛 쟝 피에르 플뢰리몽 에꼴은 영국의 비달 사순 (Vidal Sassoon)과 더불어 전 세계 헤어 & 메이크업 스타일링의 양대산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달사순이 헤어 스타일링에 기반을 둔 반면에 쟝 피에르 플뢰리몽 에꼴은 1965년에 설립된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사립 엘리트 메이크업 전문학교다. 플뢰리몽 에꼴은 ‘전 세계에 프랑스의 아름다움의 빛’ 슬로건으로 세계 최초로 영어/스페인/독일어/러시아/중국어/아랍어로 번역된 메이크업 북을 발간하여, 세계 메이크업 발전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였으며, 지금도 아마존닷컴 등에서 구매할 수 있을 만큼, 메이크업& 뷰티 전문 예술 학교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크업 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패션/영화/스테이지 등 현장 실용 테크닉, 파리/밀란/할리우드를 잇는 네트워크로 다양한 아
아이유 신곡 '에잇' 티저 이미지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27)가 프로듀싱한 아이유(27)와의 협업곡에 피처링으로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에 아이유와 슈가가 공동 작업한 곡 '에잇'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곡 제목과 함께 슈가가 프로듀싱과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적혀 있다. 티저 이미지는 정돈되지 않은 손과 화려하게 장식된 손의 대비가 인상적이며 순백색 드레스 등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슈가의 공동 작업은 현재 가요계 최정상에 있는 두 뮤지션의 공동 작업이라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에잇'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5월 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송가인은 최근 SBS FiL ‘외식하는 날’ 촬영을 진행하며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삼겹살 모임을 가졌다. 송가인은 “친구들과 한 번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외식하는 날’에 출연하게 됐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친구들과 삼겹살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다. 원래 삼겹살, 돼지고기를 좋아한다.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게 고기”라며 “진짜 맛있는 것을 먹을 때는 친구들이 최고인 것 같다. 편하게 이야기 하면서 먹을 수 있다”고 우정을 과시했다. 송가인은 촬영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정말 재미있었다. 세 분 모두 제가 불편하지 않게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그동안 계속 만났던 사람들처럼 촬영해서 재미있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토크한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평소 바쁜 스케줄 때문에 외식을 자주 한다는 송가인은 기회가 닿는다면 다음에는 판소리 선후배들과 야외에서 캠핑 음식을 먹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끝으로 시청자들을 향해 “촬영을 하며 맛있게 먹었으니 시청자 분들도 제 모습을 보고 입맛 되살아났으면 좋겠고, 우울하신 분들도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외식하는 날’은
이찬원이 V라이브 도중 어머니를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찬원은 지난 27일 '미스터트롯' 공식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매력 톡톡 찬또왔어요'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찬원은 주현미의 '잠깐만', 조영남의 '화개장터', 최석준의 '꽃을 든 남자'등 팬들의 요청에 바로 라이브를 부르는 모습으로 미니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또 이찬원은 직접 장갑을 끼고서 팬들에게 선물할 그립톡을 직접 만드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립톡을 만드는 와중에도 팬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소통을 이어나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이찬원은 "제 롤모델은 엄마"라며 "일찍 결혼하셔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젠 자기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어머니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매력 톡톡 찬또왔어요'는 누적 시청자 수 11만9000명과 9000만 하트를 달성하며 첫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V 라이브 세 번째 주자는 장민호로, 28일 오후 8시 '미스터트롯' 공식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신드롬의 주역
‘개가수’(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지난 26일 오후 MBN ‘알토란’에 출연해 매력 만점 흥부자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영기는 감칠맛 나는 트롯 한 소절로 인사를 건네며 관심을 받는가 하면, ‘열매채소 밥상’이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트롯을 불러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또한 영기는 “비주얼이 궁금하다. 빨리 (요리를) 먹고 싶다” 등 리액션은 물론, 요리에 대한 질문과 다양한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영기는 “사석에서 볼 때보다 이런 모습을 보니 높아 보인다”며 요리 꿀팁을 전하는 김승현에게 감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알토란’에서 활약한 영기는 현재 ‘동네오빠 (Prod. 플레이사운드)’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CJ ENM 1인 창작자(유튜버)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는 27일 가수 양준일, 경리, 배우 성훈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훈은 오는 29일부터 '성훈의 데이투', 양준일은 30일부터 '재부팅 양준일', 경리는 다음 달부터 '경리생활' 채널을 통해 일상을 선보인다. 세 사람은 각각 만남, 소통, 재미를 콘셉트로 한 유튜브 채널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이아티비는 지난 1월부터 연예인 등 셀리브리티(유명인사)와 손잡고 디지털 콘텐츠 IP(지적 재산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황상준 CJ ENM 다이아 티비 크리에이터 사업팀장은 "다이아 티비는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전문 인력과 채널 론칭을 포함해 콘텐츠 기획·촬영편집 등 운영 전반적인 업무를 협업하고 있다"며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고민하는 셀럽들과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유천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최근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만난 배경에 대해 추측이 난무하자 해명에 나섰다. 박유천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오늘 시장님과 만남은 오랜 시간 저의 곁에서 함께 있어 준 매니저와 시장님과의 연으로 주선됐다"며 "평소 존경해오던 시장님은 저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실한 조언과 힘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다. 또 "오늘 저와 안병용 시장님과의 만남으로 인해 많은 추측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 저로 인해 혹시나 의정부 시장님이나 시청 관계자분들에게 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우려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조심스러워했다. 박유천은 전날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감치 재판에 출석했고, 다음날 안 시장을 만났다. 최근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행보를 재개한 박유천과 안 시장의 면담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박유천은 "저의 과거 잘못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진실한 마음으로 사회봉사와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말씀해주셨다"면서 "이런 진실한 조언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유천은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EBS 스타 펭귄 펭수가 음원 발매 하루만에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펭수가 래퍼로 처음 선보인 신곡 '펭수로 하겠습니다'(This is PENGSOO)가 지난 21일 오후 6시 발매한 ‘펭수로 하겠습니다’는 22일 오전 9시 기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접수했다. 힙합 대부 타이거 JK와 비지, 비비가 참여한 힙합 장르곡 ‘펭수로 하겠습니다’는 지니와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도 19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펭수의 빌보드 진출 염원을 담은 이 곡은 펭수의 자신감 넘치는 랩과 후반부 요들송 등이 돋보인다.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은 오는 25일 '세계 펭귄의 날'을 맞이해 환경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현재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ost 중 하나인 EXID 솔지의 하와 얼마 전 발표했던 가수 신재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밴드 '그믐달'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믐달'의 미니앨범은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그믐달의 이번 앨범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믹싱과 마스터링, 거기에 뮤직비디오까지 자체적으로 직접 제작을 하면서 앨범의 집중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첫째 달" 은 크게 브리티시 락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들과 그믐달만의 색깔을 가진 발라드 곡이다. 두 가지 종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종류의 대표곡들을 뽑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 그에 맞게 각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앞으로의 그믐달의 방향을 보여주는 미니앨범이다. 또한 그믐달은 작년부터 유튜브에서 쏟아지고 있는 여러 노래 커버 영상들과는 다르게 모든 곡들을 본인들의 색깔로 편곡하며 퀄리티를 한층 높여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앨범 역시 양산형 발라드와 달리, 그믐달만의 독특하고 신비로움을 담은 사운드가 돋보인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가수 예지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독려하고 나섰다. 예지는 14일 자신의 틱톡 채널에 오는 15일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예지는 청순 비주얼로 선거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표정으로 답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예지는 “4월 15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잊지 마시고요. 꼭 마스크 쓰고 가세요”라며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도 덧붙였다. 노래와 랩, 퍼포먼스 모두 잡은 ‘HOME’(홈)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예지는 현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로고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체육계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정부에 지원을 호소했다. 대한체육회와 17개 시·도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전국스포츠클럽협의회는 14일 '체육인 호소문'을 통해 체육계 종사자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체육회와 단체들은 "휴장이 지속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 체육계 종사자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특히 민간 체육계 종사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면서 "국회와 정부에서 세심한 지원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호소문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 감염 방지를 위해 한시적 운영 중단이 권고된 시설은 전국 2만4000여 곳이며, 100여개 공공스포츠클럽 등도 휴장했다. 이들은 체육시설을 비롯한 영세시설과 업체에 대한 한시적 임대료 인하, 미집행된 체육 관련 예산을 영세 체육인을 위해 지원하는 방안 등을 요청했다. 또 "일상적인 면역력을 증진하려면 꾸준한 스포츠 활동이 필요하다"면서 "발열 체크, 방역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스포츠클럽에 대해 제한적인 개장을 허용해달라"고도 요구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SM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14일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SM의 글로벌 아티스트 발굴 및 프로듀싱 역량으로 네이버의 글로벌 멤버십 커뮤니티 ‘Fanship’ 플랫폼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함께 나선다. 네이버가 지난해 선보인 ‘Fanship’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가 팬을 위한 멤버십을 직접 설계하고 구축하는 새로운 방식의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이 일환으로 이달 중순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서비스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욘드 라이브'는 기존의 오프라인 공연을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것을 넘어 온라인에 최적화된 형태의 디지털 콘서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타와 팬이 실시간 댓글, 디지털 응원봉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해 소통하면서 한 차원 진화된 디지털 콘서트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M의 Super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개인 유튜브 채널 '하하 PD'를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하하 PD'의 첫 번째 콘텐츠로 장장 1년에 걸쳐 제작한 '대디프리(DADDY FREE)'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조기축구회처럼 일주일에 한 번 만나서 준비하느라 오래 걸렸다. 연결도 튀고 어설프기도 하지만 귀엽고 재밌게 봐달라"며 "직접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대디프리'는 하하가 20년 지기 친구들과 만든 중년 히어로극으로, 전성빈 영화감독과 배우 안세호, 용석주, 안현빈과 김도정 작가, 개그맨 강재준 등과 함께 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부산시가 코로나19 긴급재난 지원금 마련을 위해 영화제 관련 예산을 삭감하거나 행사 축소를 추진해 영화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부산독립영화제 등 영화제 관련 종사원과 지역 영화인들은 9일 성명을 내고 "부산시는 현장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예산 삭감 및 환수 조치, 행사 취소 권고를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채택에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부산평화영화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영화제 예산 삭감과 행사 축소는 부산 영화산업 전반에 또 다른 재난을 불러오고 영화 관련 종사자들을 실업자로 만들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부산을 영화·영상 도시로 만든 것은 어려운 조건 속에서 열정으로 헌신하는 영화제 전문 인력과 부산시민의 성원 덕분이었다"며 "코로나 위기 대응이라는 명분 아래 영화제를 희생물로 삼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독일은 지난달 코로나로 타격을 받는 문화사업자에 대한 대규모 지원 대책을 발표했고, 국내 다른 많은 지자체도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계에 대한 지원을 신속히
대세 트로트가수 영탁이 ‘선을 넘는 녀석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제작진은 9일 “가수 영탁이 ‘스페셜 선녀’ 게스트로 함께해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역사 탐사를 떠난다. 촬영을 앞두고 영탁이 우리 역사에 대해 궁금해하고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며 “‘선을 넘는 녀석들’과의 역사 케미, 영탁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영탁은 ‘영조와 정조가 사랑한 왕의 남자’ 특집에 출연해 조선 후기 르네상스를 연 영조, 정조 시대로 역사 탐사를 떠나게 된다. 2020년 대한민국을 열광하게 한 전 국민의 ‘트롯맨’ 영탁은 K-문화예술을 꽃피운 선배들(?)을 집중 탐구할 예정이다. 영탁이 평소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낸 만큼, ‘선을 넘는 녀석들’과의 역사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우리가 잊고 있던 혹은 몰랐던 대한민국의 역사를 직접 배우러 떠나는 탐사 예능이다. 재미와 유익함, 감동과 의미를 모두 선사하며 ‘역사 예능 끝판왕’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영탁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선’으로 뽑히며 스타로 부상했다. 깊고도 맛깔스러운 가창력, 서글서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