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곡 '덤디덤디 (DUMDi DUMDi)' 뮤직비디오가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6시 공개된 (여자)아이들의 새 싱글 '덤디덤디 (DUMDi DUMDi)' 뮤직비디오가 공개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한 것에 이어 공개 약 10시간여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4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의 타이틀곡 'Oh my god'이 공개 6시간 만에 500만 뷰, 공개 12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약 2시간을 단축시킨 기록이다. 또 '덤디덤디 (DUMDi DUMDi)'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를 비롯해 파라과이 2위, 칠레 3위, 브라질 5위 등 전 세계 35개 지역에서 유튜브 실시간 트렌딩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덤디덤디 (DUMDi DUMDi)'는 트로피컬 기반에 뭄바톤 리듬이 더해져 (여자)아이들만의 특별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댄스 곡이다. 리더 소연과 유명 작곡가 Pop Time이 함께 작업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십시일반' 김혜준과 오나라의 과거가 밝혀진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유산을 둘러싼 가족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담은 블랙 코미디 추리극이다. 인간의 탐욕을 비트는 위트있는 코미디와 범인을 추리하는 스릴있는 전개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십시일반'의 시작은 화가 인호(남문철 분)의 생일 파티였다. 유명 화가인 인호가 유언장 공개를 앞두고 자신의 생일 파티에 모든 가족을 불러 모은 것. 이에 20년 전 화가의 내연녀였던 지혜(오나라 분)와 인호와 지혜 사이의 딸 빛나(김혜준 분)도 저택에 도착했다. 그러나 빛나는 친아버지의 집임에도 불구하고 저택을 불편하게 여겼다. 혼자 있을 때는 과거의 기억으로 추측되는 환영에 괴로워하기도 했다. 이에 어린 시절 빛나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십시일반' 제작진이 5회 방송을 앞두고 빛나와 지혜의 과거를 담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빛나와 젊은 지혜가 담겨있다. 지혜는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김소은은 공감 때문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출연을 결심했다. 오는 8월 11일 밤 10시 50분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가 첫 방송된다. 첫 방송 전부터 해외 4개국 선판매 쾌거 소식을 전한 ‘연애는 귀찮지만..’은 2030들의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취향 저격 로맨스 명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연애는 귀찮지만..’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이야기다. 이들이 ‘해피투게더’라는 공유주택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사랑을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라는 장르로 보여줄 예정. 특히 여자주인공 김소은(이나은 역)은 찐 매력남 지현우(차강우 역)와 남사친 박건일(강현진 역) 사이에서 연애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이에 김소은에게 ‘연애는 귀찮지만..’과 현실 청춘 이나은에 대해 이야기 들어봤다. 김소은은 왜 ‘연애는 귀찮지만..’ 출연을 결심했을까.
온앤오프(ONF)/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온앤오프(ONF)가 오는 10일 컴백을 앞두고 개인 티저를 오픈했다. 4일 0시 온앤오프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앨범 ‘SPIN OFF’ 새로운 개인 티저 이미지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티저 속 온앤오프는 블루톤의 배경에서 6인 6색의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온앤오프 멤버들의 물오른 훈훈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청량한 감성이 시선을 압도한다. 온앤오프는 앞서 공개된 티저들을 통해 확장된 세계관과 더불어 온앤오프 멤버들의 한층 세련되어진 비주얼과 스타일링을 예고한 만큼 이번 개인 티저 공개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상황이다. 온앤오프의 미니 5집 앨범 ‘SPIN OFF’는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을 비롯해 수록곡 '첫 키스의 법칙 (Belle Epoque)', '제페토 (Geppetto); '오늘 뭐 할래 (Good Good)' 등 총 7개 곡이 수록되어있다.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은 모노트리
KBS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이 연애 시작 후 첫 사랑싸움을 한다. KBS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 속 ‘킵 커플’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의 로맨스에 열혈 시청자들 반응이 뜨겁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일과 연애 모두 전력질주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사랑스럽다는 것. 이런 가운데 8월 4일 ‘출사표’ 제작진이 11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연애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사랑싸움을 한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랑싸움을 하고도 귀여운 구세라와 서공명의 모습에, 보는 사람들도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사진 속 구세라는 늦은 밤 골목길 한 켠, 쓰레기 상자들 옆에 쭈그리고 앉아 있다. 무슨 일 때문인지 속상한 듯 뾰로퉁한 표정이다. 술도 마신 듯 볼도 발그레하다. 언제나 밝고 굳센 구세라가 이렇게 의기소침한 모습은 처음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 사진에서는 서공명이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며 골목길로 나온 모습이다. 그의 표정에 당황스러움과 걱정스러움이 묻어난다. 그리고 곧 서공명이 이토록 걱정하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편의점 샛별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웃음+열정 가득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24시간 편의점을 배경으로 순한맛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매운맛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의 코믹 로맨스다. 웃음과 감동이 버무려진 1+1 꿀맛 조합을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7주 연속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굳건히 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편의점 샛별이’는 최대현과 정샛별의 마지막 이야기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최대현의 편의점을 직영점으로 전환시키고, 정샛별을 편의점에서 쫓아내라는 유연주(한선화 분)의 계획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낸 것이다. 최대현과 정샛별은 사랑과 행복을 지켜낼 수 있을지, ‘편의점 샛별이’ 마지막 이야기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4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 촬영 비하인드컷은 다가올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배우들의 열정,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촬영 모습들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
그룹 몬스타엑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2020 엠티비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0 MTV VMAs)’에서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2020 MTV VMAs’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각 부문과 후보를 공개한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썸원스 썸원(SOMEONE`S SOMEONE)’으로 ‘베스트 케이팝’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해당 곡은 첫 미국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의 수록곡이자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미국 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뮤직비디오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배경 속 로맨틱한 색감부터 비가 내리는 밤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여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7년 월드투어를 통해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시작, 현지 유명 연말 쇼 ‘징글볼’ 투어에 2년 연속 무대에 올랐고 각종 페스티벌과 라디오, TV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성
산들의 신곡 '여름날 여름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산들의 신곡 '여름날 여름밤' 베일이 서서히 벗겨지고 있다. 산들은 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생각집 EP.1’의 타이틀곡 '여름날 여름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산들은 여름날 제주도를 배경으로 청량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약 13초 분량의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파도 치는 바다의 소리가 노래와 함께 어우러지면 귓가를 사로잡는다. 제주도에서의 설렘 가득한 감성이 고스란히 영상에 전해지며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신곡 '여름날 여름밤'은 산들의 자작곡으로 여름밤의 느낌을 산들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다. 여름날 여름밤이 떠오르는 듯한 감성적인 파도 소리가 귓가를 사로잡으며 나른한 기타연주, 여유로운 피아노의 비트가 여름밤 파도 소리처럼 잔잔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산들의 새 앨범 ‘생각집 EP.1’는 앞서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 생각집 시리즈의 노래들을 비롯해 새로운 신곡들이 수록된 한정판 피지컬 앨범이다. 한편, 산들의 앨범 ‘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요트원정대’ 최시원의 거친 모험이 시작된다. 오는 8월 1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가 첫 방송된다.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 최초 무기항 무원조로 홀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과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네 남자가 태평양으로 리얼 항해를 떠난다. 앞서 ‘요트원정대’ 측은 캐릭터 예고 진구 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캐릭터 예고 속 진구는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파도, 세차게 내리는 빗속에서 열정 넘치는 활약을 펼치며 날것 그대로의 생존기를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요트원정대’ 두 번째 캐릭터 예고 최시원 편이 공개됐다. ‘요트원정대’ 캐릭터 예고 최시원 편은 망망대해 위 위태롭게 흔들리는 한 척의 요트, 그 위로 맞물리는 최시원의 “저희의 항해가 쉽지만은 않겠네요”라는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실제 요트 위에서 결코 쉽지 않은 항해를 하고 있는 최시원의 모습이 가감 없이 공개된다. 최시원이 흔들리는 요트 위에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정형돈(왼쪽)과 박성광 [MBC 유튜브 캡처]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박성광, 그리고 MBC TV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들, 그리고 육중완밴드가 영화를 위해 뭉쳤다. 이들은 MBC TV 디지털예능 '돈플릭스2'를 통해 단편 영화 '끈' 제작에 참여했다. 정형돈은 시나리오를, 이미 영화감독으로서 2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한 경험이 있는 박성광은 연출을, 김하영 등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들은 연기를, 육중완밴드는 음악을 맡았다. '끈'은 정형돈의 자전적 스토리가 모티프가 돼 집필된 작품으로, 가족 간의 세심한 관계와 심리를 다룬 드라마다. 엄마와 딸, 나아가 가족 간 인연을 '끈'이라는 매개체로 고찰해보는 계기를 제공하는 게 기획 의도다. 정형돈은 4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평소에 글을 써보기는 했지만 영상화가 되는 건 처음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처음이다 보니 자신에게 몇 점을 줘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다만 편견을 갖고 봐도 좋고 혹평을 해도 좋으니 시청자들께서 작품을 좀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돈플릭스'는 시즌2까지 기획된 게 아닌데 이렇게 올 수 있었다. 처음부터
원작 ‘사랑과 영혼’뮤지컬 ‘고스트’, 캐릭터 페어컷 포스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7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고스트’의 캐릭터 페어컷 포스터가 공개된다. 원작 ‘사랑과 영혼’의 시그니처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물레 씬을 모티브로 하는 캐릭터 페어컷 포스터는 자연스레 영화의 테마송이자 지금은 전설의 명곡으로 남은 ‘Unchained Melody’의 아름다운 선율을 떠올리게 한다. 창 밖에서 공간을 가로지르는 ‘빛의 연출’은 영혼과 사랑의 아우라를 표현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스터에서 샘 위트(주원, 김우형, 김진욱)는 몰리 젠슨(아이비, 박지연)을 뒤에서 애틋하게 감싸 안고 있고, 둘의 표정에는 슬픔과 그리움의 감정이 뒤엉켜있다. 죽어서도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는 샘과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몰리의 감정선을 포스터에 오롯이 담아낸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력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열연을 펼쳤던 원년 멤버 주원, 김우형(샘 위트 역)과 아이비, 박지연(몰리 젠슨 역)이 다시 한번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초연 때 쌓은 배역에 대한 깊은
배우 경수진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경수진이 화보를 통해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경수진은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심플한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경수진은 인터뷰에서 “피부에 안전한 식물성 원료와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패키지 제품을 선호한다”라며 피부와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착한 뷰티’ 노하우를 소개했다. 경수진은 드라마 ‘트레인’ 촬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반드시 지키는 뷰티 루틴으로 클렌징을 꼽으며 “평소에는 클렌징 워터로 가볍게 닦아내고, 짙은 메이크업은 클렌징 오일로 꼼꼼하게 지운다”라며 “이때 재사용이 가능한 싸이닉의 제로 웨이스트 코튼패드를 사용하면 피부와 환경을 함께 아낄 수 있다”라고 덧붙여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 뷰티에 대한 신념을 드러냈다. 한편, 경수진은 OCN 오리지널 ‘트레인’에서 1인 2역 한서경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배우 조윤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조윤우가 훈훈함 넘치는 새 프로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한층 더 성숙해진 조윤우의 새로운 프로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우는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스위트한 미소는 청량한 비주얼을 극대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사진 속 조윤우는 베이지 컬러 니트와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블랙 컬러 터틀넥을 입은 그의 깊은 눈빛은 이전 사진과는 180도 다른 면모를 발산, 시크한 매력까지 선보이기도. 조윤우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KBS 2TV ‘화랑’에서 고운 외모로 촌철살인 독설을 날리는 ‘여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SBS ‘언니는 살아있다’의 재벌 3세 ‘구세준’ 역으로 분해 특유의 능청스러움부터 흑화 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것. 이처럼 폭넓은 연기를 펼친 그가 전역 이후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
신예 걸그룹 위클리(Weeekly)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예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5주간의 데뷔 활동을 통해 ‘무한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위클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기점으로 첫 미니앨범 '위 아(We are)'의 공식 음반 활동을 종료, 약 5주간의 데뷔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10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론칭 발표 직후부터 뜨거운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위클리는 데뷔 동시 2020년 ‘슈퍼 루키’ 타이틀을 거머쥐며 걸그룹 시장의 ‘세대 교체’ 바람을 예고했다. 데뷔곡 ‘Tag Me (@Me)’ 부터 후속곡 ‘Hello (헬로)’까지 ‘스쿨 콘셉트’를 바탕으로 5주간 소녀들의 ‘천방지축’ 에너지를 전한 위클리는 팀 뜻처럼 매일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전하며 가요계에 유의미한 존재감을 다지는데 성공했다. 위클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바로 ‘기록’으로 이어졌다. 데뷔 곡 ‘Tag Me (@Me)’ 뮤직비디오는 공개 7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단 1종의 단일 버전으로 출시된 음반은 발매 8일째에 판매량 1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 중인 배우 박규영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공개했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정신 보건 간호사 남주리(박규영 분)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규영이 직접 명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하나. 과거 앙숙과 마주하며 처음으로 감정을 남에게 드러냈던 순간 박규영이 꼽은 첫 명장면은 과거 앙숙이자 연적인 고문영(서예지 분)과 문강태(김수현 분)를 두고 머리채를 잡으며 과격한 몸싸움을 했던 장면이다. 박규영은 “주리와 문영이가 여태까지 쌓아왔던 앙금을 처음으로 표출하는 순간이라 인상 깊었다”라며 명장면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규영은 “장면 자체는 서로 화를 내고 격하게 싸움을 하는 씬이었지만, 긴장한 저를 위해 서예지 선배님이 농담도 하시며 분위기도 풀어주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오히려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훈훈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극이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주리가 문영이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앙숙에서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