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벤이 감미로운 솔로 무대와 상큼한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벤은 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여름특집 ‘여신6 특집’에서 가요계 대표 발라드 여신 6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벤은 시청자에게 신청곡을 받아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무대를 꾸몄다. 벤 특유의 청아한 음색이 곡 시작부터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벤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곡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 결과, 벤은 100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벤은 팬인 시청자 요청에 ‘꿈처럼’을 즉석에서 불렀다. 또 벤은 양 팀 막내들의 특별 공연 주인공으로 나서기도 했다. 그는 TOP6 정동원과 함께 아이유X임슬옹의 ‘잔소리’ 듀엣 무대를 펼쳤고, 정동원과 함께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벤은 곡 말미 “날 좀 믿어줄래?”라고 깜찍한 대사를 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드는 등 이날 방송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도상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편의점 샛별이’ 도상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한 사람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가슴 아픈 사랑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도상우가 이번에는 싸늘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편의점 본사 이사 조승준으로 활약 중인 도상우는 겉옷을 벗고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있다. 씁쓸하면서도 날카로운 그의 표정은 단호함과 함께 냉랭한 분위기를 전한다. 한편, 2회만을 남겨둔 상황 속 공개된 스틸이기에 7일 밤 방송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BS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한류 콘텐츠 공유 플랫폼 메이크스타. 가수 '화사' 친필 사인앨범 이벤트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화려한 솔로 매력을 품은 화사가 메이크스타와 만났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화사의 첫 미니앨범 'María' 사인 앨범 이벤트를 오픈하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이크스타는 기간 내 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화사의 첫 미니앨범 'María'를 구매한 팬 중 총 100명을 추첨해 화사의 첫 미니앨범 'María' 사인반을 전달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총 10명을 추첨해 화사 미니 1집 기명 사인앨범을, 총 8명을 추첨해 화사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선물할 예정. 이와 함께 화사의 메이크스타 한정 포토카드도 마련해 눈길을 끈다. 화사는 지난 2019년 2월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를 발매하고 국내외 음원차트 석권은 물론, 독보적인 스타일과 트렌디한 음악성으로 대중에게 솔로 아티스트적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킨 바 있다. 화사의 'María'는 대중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어 담은 앨범으로,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이야기부터 텅 비어있는 곁을 함
tvN 새 월화드라마‘청춘기록’ 눈부신 청춘 박보검X박소담X변우석 캐릭터 포스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청춘기록’이 반짝이는 청춘들의 오늘을 기록한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7일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청춘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꿈을 향해 달리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빛나는 세 청춘, 서로 다른 키워드로 담아낸 캐릭터의 매력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완성도를 담보하는 ‘신드롬 메이커’의 만남 역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 등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
SuperM 태민X루카스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슈퍼 원) 티저 영상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SuperM(슈퍼엠)의 태민, 루카스가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슈퍼 원)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7일 0시 SuperM의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태민, 루카스의 개인 티저 영상은 ‘Super One’ 프로젝트의 메시지가 담긴 내레이션과 두 멤버의 감각적인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Super One’ 프로젝트에 담긴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라는 메시지처럼,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태민과 루카스의 내레이션이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태민과 루카스를 시작으로, 각 멤버들의 개인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이번 ‘Super One’ 프로젝트에는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걸그룹 ITZY(있지), 신곡 ‘Not Shy’ 티저 이미지 추가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ITZY(있지)가 신곡 'Not Shy'(낫 샤이) 티저 사진으로 보는 이들에게 짙은 잔상을 남겼다. 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단체 및 개별 이미지 6장을 게재했다. 다섯 멤버는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나는 차고를 배경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과시했다. 늘씬한 몸매로 카우보이 부츠를 완벽하게 소화,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개별 포토에서는 총을 들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압도했다. 예지는 빛바랜 총을 쥐고 도도한 눈빛을 발사했고 리아는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류진은 생각에 잠긴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채령은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컴백 준비 기간에 키가 또 자란 유나는 작은 얼굴과 쭉 뻗은 각선미로 8등신을 넘어서는 우월한 비율을 보여줬다. 한편, 이들은 새 노래에 대해 "전작 IT'z(있지) 앨범으로 우리 자신을 표출했다면 이번에는 뭔가 달라졌다. 틴크러시보다 좀 더 강력해진 ITZY를 만날 수 있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최병모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최병모가 첫 등장부터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으로, 극 중 최병모는 극의 전개에 긴장감 싣는 키포인트 인물이자 도현수의 아버지인 ‘도민석’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다. 이번 주 방송된 ‘악의 꽃’ 3-4회에서 최병모는 사람이 아닌 귀신의 모습으로 등장해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그 특유의 절제된 감정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가 연기하는 ‘도민석’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서사에 관심을 집중 시켰다. 특히 ‘죽여’라는 무미건조한 말과 함께 특유의 담담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연기로 대사 한 마디만으로 보는 이들에게 서늘함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긴 여운을 남기며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적인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병모가 출연하는 tvN ‘악의 꽃’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백지영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백지영이 ‘사랑의 콜센타’ 무대를 찢었다. 백지영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소찬휘의 ‘Tears’로 2차전 대결을 펼쳤다. 신청곡 대결 중 울산으로 전화 연결을 했고, 임영웅의 ‘바램’을 컬러링으로 한 다둥이 엄마와 전화가 연결됐다. 다둥이 엄마는 반전으로 임영웅이 아닌 백지영에게 소찬휘의 ‘Tears’를 신청했다. 백지영은 ‘Tears’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더위를 날리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TOP6와 여신6는 대결을 잊고 무대로 나와 끓어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백지영은 이 무대로 100점을 받아 레전드 클래스를 입증했다. 또 이날 백지영과 영탁은 특급 듀엣 ‘백탁’을 결성해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선보였다. 백지영과 영탁은 기대 이상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영탁은 무대 후 “꿈 같아요”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여름 특집은 여신6가 총 689점을 획득해 최종 승리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
가수 먼데이키즈X이예준, 첫 콜라보 신곡 ‘나가’ 뮤직비디오 티저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와 이예준의 콜라보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먼데이키즈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예준과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 ‘나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티저 영상은 커플로 보이는 남녀가 다투고 이별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헤어진 두 사람은 함께 행복했던 옛 추억들을 회상하며 쓸쓸함과 그리움에 젖어 보는 이들의 마음도 먹먹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나가’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먼데이키즈의 애절한 보컬이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신곡을 기다리는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먼데이키즈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이예준의 풍성한 성량과 중저음을 넘나드는 완벽한 가창력이 어떻게 시너지를 이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데이키즈와 이예준의 콜라보 싱글 '나가'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가수 존박, ‘Sipping My Life’ 아카펠라 라이브 영상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존박이 공개한 아카펠라 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존박이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존박의 트루존쇼'서 ‘Sipping My Life’를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존박은 ‘Sipping My Life’를 아카펠라 버전으로 편곡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존박은 반주 없이 혼자 완벽한 화음을 쌓아 감미로운 보이스를 과시했다. 또한, 집에서 녹음하는 느낌의 이번 영상은 편안한 분위기로 귀를 사로잡는다. 존박의 ‘Sipping My Life’는 지난 2013년 첫 번째 정규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곡이다. 존박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잔잔한 힐링을 선사한다. 아카펠라 버전의 ‘Sipping My Life’는 리드미컬한 원곡의 분위기에서 존박의 목소리가 한층 더 강조됐다. 이 곡은 그동안 존박의 라이브를 기다려 온 팬들의 요청이 많았던 만큼,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존박은 유튜브 채널 '존박의 트루존쇼'를
밴드 밴디지 이찬솔,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OST '위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밴드 밴디지(Bandage) 이찬솔이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의 다섯 번째 OST에 참여했다. 이찬솔이 부른 '우아한 친구들'의 다섯 번째 OST '위로'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위로'는 극 중 중년 4인방의 아름답고 우아한 우정과 슬픔을 담아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락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일렉트릭 기타의 전체적인 멜로디와 개성 있는 트윈 기타 라인으로 특별한 곡 전개가 돋보이는 '위로'는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연주와 이찬솔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조화를 이뤄 따뜻함과 아련함이 공존하는 곡으로 탄생되었다. 특히 이 곡은 김필, 헤이즈, 카더가든, 장재인, 정승환 등 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623의 곡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너와 나'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찬솔은 지난해 JTBC '슈퍼밴드'를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월
신민아X이유영의 숨 막히는 경쟁이 시작된다, 개봉예정영화 ‘디바’ 티저 예고편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새로운 얼굴의 신민아와 명불허전 연기력의 이유영이 만나 화제를 모은 영화 <디바>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CGV 페이스북에서 공개된 <디바>의 티저 예고편은 신민아의 화려한 다이빙 장면에서 시작된다. 이변 없이 금메달을 손에 넣은 이영과 노력에 비해 항상 그보다 뒤쳐지는 절친 수진을 둘러싼 미묘한 간극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후 두 사람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고로 이영이 몰랐던 수진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광기와 욕망에 둘러싸인 채 서서히 망가져 가는 이영의 모습은 신민아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영의 상처를 헤집는 손가락과 “나한테 네 자리 뺏길까 봐 무서워서 그래?”라는 강렬한 대사는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완전히 새로운 소재의 미스터리 스릴
가수 강다니엘, 솔로 데뷔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 ‘밀리언 셀러 등극’/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1년 만에 단 세 장의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7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이후 앨범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터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6일 오후 기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지난해 7월 발매 이후 472,811 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어 ‘color(컬러)’ 3부작의 신호탄이었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의 누적 판매량은 265,101 장으로 확인되었다. 여기에 지난 3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마젠타)’가 발매일로부터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나흘간의 누적 판매량 27만 3468 장을 기록, 도합 세 장의 앨범의 누적 음반 판매량 101만 1380 장을 달성하며 100만 장의 고지를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보 ‘MAGENTA’는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집계 마감까지 아직 사흘이 남은 시점에
가족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정상훈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정상훈의 유쾌한 활약이 시작됐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가족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에서 정상훈은 회사에서는 만년 과장, 집에서는 만년 서열 꼴등인 소녀감성 아빠 정과장 역으로 분해 소심한 성격에서 나오는 ‘웃픈’ 열연을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매력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과장은 구내식당 점심 메뉴 중 소시지 반찬을 본 후 한껏 들뜬 모습으로 “탱글탱글 맛있는 소시지”라고 읊조리며 소시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설렘으로 가득한 모습에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배식을 받던 그는 남들보다 적은 소시지 개수에 실망, 소심한 성격에 더 달라고 말하지 못한 채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고 식당 이모를 향해 간절한 마음의 소리와 눈빛을 보내는 정상훈의 애절한 표정 연기는 안타까움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회사 내에서 진행되는 인기투표 우승 상품이 백화점 상품권이란 것을 알게 된 정과장은 곧바로 동료 직원들에게 친절을 베풀기 시작했고 이어 진행된 개표의 순간, 상품권 사용 계획을 세우며 기대감과 설레는
사진제공=옥천군/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장석남(1965년생, 한양여대 교수) 시인이 현대 시의 선구자 정지용 시인(1902∼1950)의 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제32회 정지용문학상'을 7일 수상했다. 옥천군,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지용회가 주관하는 정지용문학상은 한 해 동안 우리 문단에서 뛰어난 문학적 성과를 일군 시인을 선정, 시상하는 문학상으로 지용제를 개최한 이듬해인 1989년 제정한 이후 올해로 서른두 번째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지용제가 10월로 연기되면서 예년보다 심사가 미뤄진 정지용문학상은 지난 7월 5명의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게 됐다. 심사를 맡은 유자효 지용회 회장은 "장석남 시인은 좋은 시를 쓰기로 정평이 나 있는 시인으로, 수상작으로 선정된 '목도장'은 서정과 인식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평가했고, '아름답고 고즈넉하고 황홀하다(횽용희)' 등의 평가를 받았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