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홈페이지 캡처[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통심의위)는 1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투표 조작 논란을 빚은 CJ ENM 음악채널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전 시즌에 대해 방송법상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2016년부터 엠넷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 등 총 4개 프로그램에 대해 심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심의위는 엠넷 ‘프로듀스’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총 4개의 프로그램에서 투표 결과를 조작하거나 투표 전 최종 순위를 자의적으로 정해 합격자와 탈락자를 뒤바꾼 뒤 이를 마치 시청자 투표 결과인 것처럼 방송했다고 최종 판단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발표한 2020 세대별 국가 및 사회인식 비교 조사결과 관련 인포그래픽[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코로나19는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일상이 달라진 것은 물론 국가와 사회, 세계에 대한 인식도 바꿔 놓았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만 15세에서 59세 남녀 1200명을 Z세대(만 15~24세), 밀레니얼 세대(만 25~39세), X세대(만 40~50세), 86세대(만 51~59세)로 구분해 세대별 자아, 관계, 사회, 국가, 세계, 삶에 대한 인식 및 가치관 비교 조사를 시행했다. 그중 세대별 국가 및 사회인식 조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Z세대 54.0%, 밀레니얼 세대 51.0% “대한민국은 선진국”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선진국에 대한 세대별 인식 차이다. 미국, 영국, 독일 등 기존 선진국에 대한 인식은 세대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한국에 대한 인식은 차이가 엿보였다.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Z세대 4위(54.0%), 밀레니얼 세대 3위(51.0%), X세대 7위(47.0%), 86세대 9위(41.7%)로 나타났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X세대, 86세대보다 한국
온라인 생중계 공연 '화화(和花), 지지 않는 꽃' 포스터(사진=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은 오는 22일 오후 7시 네이버TV와 세종국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공연 '화화(和花), 지지 않는 꽃'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남북문화교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민족 동질성을 회복하고 남북 신뢰 구축 및 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분단70년의 세월만큼이나 달라진 남과 북의 노랫가락을 서로 공감 할 수 있는 같은 뿌리의 전통공연예술로 재창작해 화합의 꽃을 피우고자 한 이번 공연은 22일 과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중 없이 네이버TV와 세종국악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다양한 남북한 국악 출연진으로 이루어진 본 무대의 지휘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이자 제20호 대금정악 전수자인 김종욱 지휘자가 맡았으며, 창작국악관현악 '광야의 숨결'을 시작으로, 북한가수 전향진의 '바다의 노래', '그리운 금강산', '천지여 천지여'를 선보인다. 이어 재일교포 3세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가 '초소의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의 청량 에너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기도훈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배려심 깊고 진중한 성격의 박효신 역을 연기 중이다. 사진 속 기도훈은 오토바이에 앉아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오윤아를 기다리는가 하면 오윤아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박효신 캐릭터의 직진 매력을 극대화 시킨다. 지난주 방송에서 박효신(기도훈 분)은 송가희(오윤아 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본격 쌍방 로맨스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가수 전소미, ‘What You Waiting For’ 막방 소감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전소미가 ‘What You Waiting For’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전소미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싱글 ‘What You Waiting For’의 공식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무사히 ‘What You Waiting For’의 음악 방송을 마친 전소미는 “컴백까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고 준비해왔는데 ‘What You Waiting For’ 활동이 벌써 끝나버려서 정말 공허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너무 열심히 공들여 만든 곡이고, 뮤비이고, 콘셉트이기 때문에 너무 감사하면서도 값진 기억들입니다. 이번 활동에서 첫 1위를 하게 돼서 너무 많은 분들께 감사해요. 특히 우리 솜뭉치! 많이 사랑하고, 다음 컴백은 공백기를 오래 주지 않을게요. 뭉치분들의 사랑도 잊지 않을게요!”라며 뜻깊은 소감은 물론, 다음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까지 높였다. 지난달 22일 발매한 싱글 ‘What You Waiting For’를 통해 작사, 작곡 등 앨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크러쉬가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마지막까지 감성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크러쉬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최종화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펼쳤다. 방송 후 크러쉬는 “제 음악적 세계관을 확장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무엇보다 같이 고생해준 멤버들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故 종현의 ‘하루의 끝’으로 포문을 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에 깊은 위로를 던지는 크러쉬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감동을 선사했다. ‘덕분에 버스킹’에는 코로나19의 영웅들을 관객으로 초대했다. 크러쉬는 정승환과 비의 ‘I DO(아이 두)’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뒤 이하이와 스티비 원더의 ‘Ribbon In The Sky(리본 인 더 스카이)’, 단체곡으로 비와이의 ‘Day Day(데이 데이)’를 불렀다. 이어진 저녁 버스킹은 ‘드라이브 인 버스킹’으로 진행됐다. 크러쉬는 적재와 함께 그의 노래인 ‘잘 지내’ 무대를 꾸몄고, 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열
김수현,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따뜻한 힐링을 안겼다. 지난 9일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종영했다. 김수현에게는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연기자로서 2막을 여는 작품이었다. 신선한 작품 선택에 대해 김수현은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휴먼 힐링 드라마라고 소개하면서 문강태가 지닌 상처를 표현해보고 싶었고 그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공감을 얻고 싶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문강태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형 문상태(오정세 분) 때문에 엄마에게 사랑 받지 못했다는 상처와 결핍을 안고 자란 인물이다. 형에게 헌신하는 삶이 버거워도 괜찮은 척 버텨왔는데, 그런 자신에게 위선자라고 말하는 고문영(서예지 분)을 만나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고 변화하게 된다. 극 초반 김수현은 겉으로 드러나는 감정은 극도로 절제하면서 눈빛을 통해 내면의 우울함과 공허함, 고단함, 외로움을 담아냈다. 강렬한 캐릭터들 사이에서도 묵묵히 문강태의 감정선을 쌓아갔고 서사가 드러나면서 캐릭터는 공감을 얻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괜찮아 보이지만 괜찮지 않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손현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의 관록이 빛나고 있다. 손현주가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서 생활형 베테랑 형사 강도창 역을 맡아 호소력 짙은 연기를 펼치며 극을 이끄는 것. ‘모범형사’는 시작 전부터 ‘손현주의 수사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다양한 수사물에서 범접할 수 없는 연기력과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손현주가 주연이었기 때문. 그리고 극의 제2막이 시작된 지금, 손현주는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역시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을 얻고 있다. 손현주는 극중 베테랑 형사 강도창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인간적이고 천연덕스러운 면모와 베테랑 형사의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자신의 실수 탓에 사형수가 된 이대철(조재윤 분)을 향한 죄책감으로 요동치는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강도창의 굳건한 모습, 각고의 노력에도 사형을 면할 수 없게 된 이대철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펼친 가슴 뭉클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물들였다. 그간 손현주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종영 소감 “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코믹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 '편의점 샛별이'의 배우 지창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종영한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지창욱은 편의점 점장 '최대현' 역으로 호연을 펼치며 주말 여름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최종회에서 대현(지창욱)은 본사 자문위원을 그만두고 종로신성점 점장으로 돌아와 샛별(김유정)을 기다렸다. 가족에게도 “나는 엄마 아빠처럼 티격태격해도 서로 챙겨주고 없으면 못 사는 사이. 그런 게 행복이고 더 큰 가치라고 믿는다”고 말하며 본인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대현과 샛별은 재회하며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이처럼 서로의 꿈을 함께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편의점 샛별이' 속에서 지창욱은 행복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열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지창욱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순한 맛’ 캐릭터로 완벽 변신, 또 한 번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때로는 허당 같은 자연스러운 생활, 코믹 연기를 때로는 어른스럽고 다정한 심쿵 로맨스 연기로 매회 다채로운 매력으로 캐릭터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초연(이정은 분)이 송가네 새로운 고모로 합류해 화제다. 오랜 시간 돌고 돌아 제자리를 찾은 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이 힘찬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 매주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개연성 있는 스토리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잊고 있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사연들이 모여 매회 좋은 시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에 초연은 지난 75-76회 방송에서 영달(천호진 분)과의 애틋한 남매 상봉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가 하면 남매 상봉씬 클립 영상은 방송 하루만에 52만 뷰를 남기는 등 큰 화제 속에 서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초연과 상대 인물들의 케미도 극 후반부 관전 포인트로 손 꼽히고 있다. 여태껏 남남으로 살아온 오랜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송가네와 멋진 화합을 만들어내 보는 이들을 함박웃음 짓게 한 것. 지난 8일, 9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77-80회에서는 송영숙으로서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송가네에 처음 발을 디딘 초
윤도현 새 앨범 ‘음악 캠핑 갈래?’/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국가대표 록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새로운 앨범, 새로운 콘서트로 돌아온다. 디컴퍼니 측은 10일 “윤도현이 오는 11일 오후 6시 새 앨범 ‘음악 캠핑 갈래?’를 발매하고 오는 9월부터는 ‘2020 Acoustic For-Rest’라는 타이틀로 솔로 콘서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도현이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선보이는 앨범은 지난 2018년 2월 발매한 ‘널 부르는 노래’ 이후 약 2년 6개월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새 앨범 ‘음악 캠핑 갈래?’는 모두 기존에 그가 발매했던, 혹은 타 가수에게 선물했던 총 4곡의 노래로 구성돼 있다. 특히 윤도현은 기존 곡들을 단순하게 재해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 완전히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켰다. 윤도현은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보컬, 편곡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우선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빗소리’는 지난 2014년 ‘노래하는 윤도현’ 수록곡으로, 비가 올 때의 애틋한 추억과 아련한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노래다. 때묻지 않은 순수했던 시절을 생각나
송승헌X이동욱X유연석X이광수X김범. 언택트(Untact, 비대면) 글로벌 팬미팅 개별 포스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송승헌,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김범의 언택트(Untact, 비대면) 글로벌 팬미팅 개별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오는 14일 오후 8시(KST)에 개최되는 배우 5인의 언택트 글로벌 팬미팅 ‘TikTok Stage with Men and Mission(틱톡 스테이지 위드 맨앤미션)’ 개별 포스터 및 단체 포스터 1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5인 배우들은 비주얼 끝판왕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먼저 송승헌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특유의 여유롭고 위트 있는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고, 이동욱은 카메라를 꿰뚫는 듯한 치명적인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지는 포스터 속 유연석은 마치 남성복 브랜드 모델 같은 자연스러운 포즈들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이광수는 은은한 미소부터 활짝 웃는 모습까지 개구쟁이 같은 친근함을, 김범은 촬영 소품들을 200% 활용해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ITZY(있지), 새 앨범 'Not Shy' 트랙리스트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ITZY(있지)의 새 앨범 'Not Shy'(낫 샤이)에 참여한 환상의 작가진이 공개됐다. 1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새 미니 음반의 트랙리스트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켄지(KENZIE), 런던노이즈(LDN Noise), 이우민(collapsedone), 이스란 등 쟁쟁한 뮤지션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타이틀곡 'Not Shy'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히트곡 메이커 박진영, Z세대의 감성을 저격하는 코비(Kobee), 이어어택(earattack) 등이 뭉쳐 완성했다. 강렬한 색소폰 소리와 빠른 비트가 ITZY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욱 부각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노래는 ITZY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랑을 주제로 한 타이틀곡으로, 거침없는 말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다. 박진영은 ITZY의 매력이 돋보이는 노랫말을 만들기 위해 작사에 심혈을 기울였다. 박진영 X ITZY의 시너지가 빛난 'ICY'(아이씨)에 이어 '4연속 히트'를 견인한다. 미니 3집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앨리스’ 차원을 넘나드는 배우, 역시 김희선이다. 8월 28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첫 방송된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시청률 퀸’ 김희선과 ‘믿고 보는’ 주원이 만나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앨리스’ 측은 극중 김희선의 두 가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감 넘치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김희선 분)와 애틋한 모성애를 지닌 박선영(김희선 분).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김희선의 연기력과 존재감은 시선을 강탈하며 ‘앨리스’ 본방송에 대한 예비 시청자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8월 7일 ‘앨리스’ 네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의 톡 쏘는 매력으로 시작된다. “어떻게 그렇게 성격이 이상하고 재수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라고 말하거나, “F” 등 거침없는 대사를 쏟아내는 윤태이. 여기에 물리학 공식에 집중
SBS ‘미우새’ 김호중-영기-안성훈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이 흥부자 삼촌들로 변신했다.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정미애의 집을 찾아간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은 “집이 너무 좋다. 끝내준다”고 감탄하거나, 조카들의 숙제를 함께 풀어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호중과 영기는 정미애 딸의 애교에 사르르 녹는가 하면, “까꿍”을 연발하며 ‘조카바보’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했다.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세 사람은 정미애에게 “호중이가 살 빼면 배우 진구 씨를 닮았다고 한다. 아직은 찐구”라고 너스레를 떨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이어갔다. 네 사람은 무명시절 고충과 4인 4색 방구석 콘서트로 시청자들의 귀도 호강시켰다. 현재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은 각각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