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원어스(ONEUS),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 콘셉트 포토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원어스는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의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처럼 서로에게 기댄 채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특히 극과 극 대조를 이루는 블랙 앤 화이트의 의상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마주한 선택의 갈림길에 선 원어스의 갈등과 고뇌를 암시하고 있다. 긴박한 상황 속 원어스의 선택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원어스는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새 미니앨범 'LIVED'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원어스의 모습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 역시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선 원어
배우 최성은, JTBC ‘괴물’ 주연 확정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대형 신인 최성은이 JTBC ‘괴물’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거침없는 행보를 걷는다. '괴물'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부숴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좇는다. ‘열여덟의 순간’에서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인 심나연 감독과 ‘매드독’ 등을 통해 짜임새 있는 필력으로 호평받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치밀한 심리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주연으로 합류한 최성은은 극 중 정육점 사장 유재이로 분한다. 고기를 단번에 해체하는 칼의 고수이자 홀로 고향을 지키며 팍팍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만양 파출소 경찰인 이동식(신하균 분), 한주원(여진구 분)과 함께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휩싸여 진실을 좇는다. 진실을 향해 다가서는 유재이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성은은 유재이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생생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신하균, 여진구가 출연을 확정 지은만큼 괴물 신예 최성은의
동방신기 유노윤호, 첫 단독 웹예능 ‘발명왕’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웹예능 ‘발명왕’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발명왕’은 유노윤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단독 웹예능으로, 지난주 공개된 0화에서 시작 전부터 발명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평소 발명이 취미라고 밝힌 유노윤호는 한계 없는 상상력과 무한 에너지로 실제 디자인 등록을 포함한 특허권을 3개나 보유, 누구보다 발명에 진심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발명왕’을 통해 어떤 획기적인 발명품을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유노윤호가 직접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의뢰를 받아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해줄 발명에 도전, 신선한 진행 방식과 특유의 예능감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노윤호의 색다른 시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발명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YG 대형 신인 트레저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가 글로벌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BOY' 댄스 커버 열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의 'BOY' 댄스 커버 콘테스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YG 관계자는 "'BOY' 안무는 세계적인 유명 안무가 6팀에 의해 완성된 안무다. 그만큼 가장 최신 트렌드의 춤들이 집약되어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 'BOY'의 퍼포먼스는 트레저 12명의 멤버들이 마치 서로 다른 팀처럼 2명, 3명씩 따로 움직이다가 결국 하나의 팀으로 결합하는 다채롭고 구성진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트레저는 댄스브레이크와 후반부 멤버들의 등을 밟고 하늘로 높게 뛰어오르는 고난이도 안무까지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트레저만의 틴 크러시 매력이 더해져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어제(10일) 공개된 'BOY' 안무 영상은 하루만에 150만뷰를 넘어 인기 급상승 중이다. 댄스 커버 콘테스트는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총 21일간 진행된다. YG는 9월 4일에 최종 우승자 총 3
에이티즈(ATEEZ),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ZERO :FEVER part.1)’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에이티즈(ATEEZ)가 연일 뜨거운 인기로 눈에 띄는 차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ZERO :FEVER part.1)’를 발매하고 컴백 후 곧장 1위 수상 2관왕을 달성한 에이티즈가 이번주 또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에이티즈는 지난 한 주(8월 3일~9일)간 집계한 한터차트의 8월 1주 주간 글로벌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외 K팝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한 지표이기에 에이티즈의 ‘글로벌 코어 팬’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 또한 (주)한터글로벌의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실시한 ‘가장 응원하고 싶은 8월 2주의 아티스트와 노래는?’이라는 투표에서 에이티즈의 ‘인셉션(Inception)’이 총 34팀의 후보 중 64%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특히 ‘후즈팬’ 투표 사상 첫 2주 연속 1위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기도. 앞서 에이티즈는 앨범 초동 23만장이라는 자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박소담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청춘기록’ 박소담이 야무진 긍정에너지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11일 꿈을 향해 직진하는 야무진 청춘 ‘안정하’로 변신한 박소담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완성도를 담보하는 ‘신드롬 메이커’의 만남 역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 등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청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한진희, 박수영, 서상원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 베테랑들의 조합은 첫
신인배우 정원창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인배우 정원창이 OCN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정원창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 신혁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휴먼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극악무도한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 중 정원창이 맡은 신혁우는 소문(조병규 분)이 다니는 학교에서 권력의 중심에 있는 학생으로, 시장인 아버지를 등에 업고 무서울 것 하나 없이 살아가는 학교 내 최고 빌런이다. 정원창은 신혁우 캐릭터를 통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정원창은 그동안 연극, 드라마,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신예이다. 그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18 ‘닿을 듯 말 듯’에서 수더분한 성격과 차진 사투리를 구사하는 컬링 코치 역할로, tvN ‘그
박해진X박기웅 '투Park 선배들과 떠나는 토크여행'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박해진과 박기웅이 티키타카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시즌 2 '투Park 선배들과 토크여행'의 첫 포문을 열었다. 앞서 선보인 시즌 1의 '꼰대인턴 상담소'와는 달리 매일 다른 게스트들이 사연과 상담을 이어간다는 신박한 아이템으로 새롭게 단장한 시즌 2의 '투Park 선배들과 토크여행'은 팬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투Park 선배들과 토크여행'는 전문 상담사는 아니지만 속을 뻥 뚫어줄 수 있는 신선한 상담사들로 꽉꽉 채워 어제 첫 스타트를 시작했다. 첫 스타트를 함께할 게스트로 얼마 전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을 함께 출연하며 박해진과 박기웅이 가장 애정하는 후배 고건한이 선배들과 찐 사투리로 상담을 한 데 이어, 화요일에는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도 힐링 요정 김희재가 함께 한다. 수요일은 인간복사기 정성호의 거침없는 토크로 선배들과 사연자를 초토화시키며 특유의 경쾌한 상담내용으로 장마에 지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0일 첫 공개된 사연에서는 코로나19로 집에서 혼자
밴드 루시(LUCY),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조깅’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밴드 LUCY(루시)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은 지난 10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ANORAMA(파노라마)의 타이틀곡 ‘조깅’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인트로부터 통통 튀는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은 티저는 루시만의 유니크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장난꾸러기 매력을 보여주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타이틀곡 '조깅'은 정해진 틀을 따라 경쟁하듯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속도로 달려가길 바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애니메이션 주제곡 같은 부드러우면서도 청량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티저에 선공개된 ‘지금까지 하고 싶은 것들 바래왔던 것들 전부 잊고 있던 너잖아’, ‘이제 너를 힘들게 하지 마’ 등의 따뜻한 가사와는 정반대의 빠른 템포가 반전 포인트. 또한 티저 속 루시 멤버들의 각양각색 비주얼도 화제이다. 루시는 형형색색 세트업을 갖춰 입고 각각 바이올린, 기타, 베이스, 드럼을 연주하며 멋진
걸그룹 (여자)아이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DUMDi DUMDi)’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0년 32주 차(8월 2일~8월 8일) 차트에서 4803만 3211뷰를 기록하며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지난 4월, 전작 ‘오 마이 갓(Oh my god)'으로 주간 조회수 4671만 뷰를 기록하며 케이팝 레이더 15주차 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여자)아이들은 이번에도 신곡 발표와 동시에 다시 한번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신곡 ‘덤디덤디’는 동일한 집계 기간 동안 전작 대비 약 130만 뷰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여자)아이들의 눈부신 성장세가 보이는 대목이다. 전작 ‘오 마이 갓’이 1천만 뷰 돌파까지 약 12시간이 걸린 것에 비해 이번 ‘덤디덤디’는 약 2시간을 단축한 10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넘어서며 신기록을 예고한 바 있다 실제로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
신예 배우 유아진, 빙고원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인배우 유아진이 빙고원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빙고원이엔티 측은 “최근 유아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소속 배우의 필요를 채워주고, 유아진이 배우로써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아진은 이번 전속계약과 관련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즐겁고 기쁘다.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만큼 하루빨리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시고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시연에서 활동명을 바꾼 유아진은 2017년 KBS 드라마 ‘빛나라 은수’ 등 꾸준히 작품에 출연, 이외에도 MC, 광고 모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유아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빙고원이엔티는 명세빈, 임지은, 조안 등 국내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가수 초아,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 11일 발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초아가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의 여섯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최근 ‘그놈이 그놈이다’ 방송분에서 오해로 얼룩졌던 지우(윤현민 분)와 현주(황정음 분)의 관계가 회복되고 도겸(서지훈 분)의 가슴 아픈 짝사랑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아련한 감성을 더하는 초아의 ‘난 여기 있어요’가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난 여기 있어요’는 담담하게 읊조리는 듯한 초아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감성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져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다이나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으로, 초아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이 극과 완벽히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인다. 초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 2015년 단독으로 가창한 싱글 앨범 ‘불꽃’을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했으며, 깊이 있는 보이스와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다림 끝에 이번 OST를 통해 전보다 더욱 견고하고 성숙한 보컬을 선보인다. 이
가수 해디, ‘너 정말 별로였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해디(HEDY, 이민정)가 짜릿한 전율이 담긴 가창력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전 음원사이트 및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디의 새 싱글 ‘너 정말 별로였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너 정말 별로였어’ 음원 일부와 함께 암흑 속에 서있는 해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해디의 혼란스러운 심경을 불안하게 움직이는 조명으로 표현해 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너 정말 별로였어’는 진심 어린 사랑을 가지고 장난치는 남자에 대한 독기 서린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해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듣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디는 지난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 에일리 편에서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로 출연해 대중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다. 이후 갈고닦은 실력으로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한편, 해디의 새 싱글 ‘너 정말 별로였어’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해디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리얼리티 ‘TALK X TODAY’가 새 이야기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TALK X TODAY : Season3’의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오는 17일 첫 방송 계획을 알렸다. 티저 영상에서 다섯 멤버들은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 활동 모습부터 연습실에서 함께 웃고 장난치는 사소한 순간들까지 일상을 숨김없이 보여 준다. 특히, 멤버들이 아지트에 모여 요리를 하고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본편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TALK X TODAY’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브이로그 콘텐츠다. 데뷔 준비 과정과 데뷔 후 자유시간을 그린 시즌 1, 2와 달리 세 번째 시즌에서는 멤버들의 ‘일상 속 힐링’이 브이로그 감성으로 담길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TALK X TODAY : Season3’는 오는 17일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배우 김소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소라가 ‘경의로운 소문’에 합류한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소라가 하반이 기대작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 캐스팅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휴먼 히어로 물로,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극 중 김소라는 융인(‘융’이라고 불리는 사후세계에 사는 존재)인 파수꾼 기란으로 분한다. 가모탁(유준상 분)과 파트너인 기란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거침없는 언행의 소유자. 이에, 김소라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 그동안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소라는 ‘아는 와이프’, ‘비밀의 숲’, ‘도깨비’, ‘내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언니네 김밥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