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설하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예능에 특화된 모습으로 라이징 예능 샛별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정답누설 퀴즈쇼–오늘 배송’(이하 오늘 배송)에서 설하윤이 결정적 역할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늘 배송'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만 궁금증을 유발하는 양자택일의 퀴즈와 토크가 결합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동시에 모든 정답을 알고 있는 단 한 명의 출연자, ‘오배송’의 정체도 추리해야 하는 신개념 퀴즈쇼로, 우승자의 이름으로 기부가 되는 1+1 퀴즈쇼이다. 이날 방송에는 ‘연애 시 더 화나는 상황 - 애인을 유혹하는 절친 VS 절친을 유혹하는 애인’과 ‘연인에게 소개 싶지 않은 친구’ 같이 민감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양자택일 문제가 등장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기도 했다. 이날 설하윤은 김종국, 데프콘, 이지혜, 유병재, 라비, 이시원, 하성운 과 출연해 활발한 토크와 예능감을 뽐냈는데 특히 오배송을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이번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해 설하윤 이름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황인엽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여신강림’에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이 출연을 확정, ‘웹찢 라인업’이 완성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자체발광 비주얼과 청량한 매력을 지닌 배우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만남이 성사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문가영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어하는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을 맡았다. 임주경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의 힘으로 극복하며 자존감을 회복해 나가는 인물로, 초긍정에너지를 지닌 해맑은 여고생이다. 특히 문가영은 전작인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당차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차세대
세정, 신곡 ‘Whale’ 오피셜 포토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세정이 신곡 ‘Whale’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12일 0시 젤리피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정의 첫 디지털 싱글 ‘Whale (웨일)’의 1차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동화 속 한 페이지를 연상시키며 신비한 분위기를 극대화해 새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무한대로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정은 다양한 무드가 느껴지는 배경으로 마치 동화책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어 핑크 고래의 그림자와 세정의 손짓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아우라를 완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정, 신곡 ‘Whale’ 오피셜 포토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뿐만 아니라 세정의 스타일링 변화도 눈에 띈다. 플라워 프린팅이 있는 편안한 의상과 청초한 메이크업,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세정의 매력을 살렸고 앞으로 공개될 다른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을 발매 후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위로와 공감으로 리스너뿐만 아니라 평론가까지 사로잡으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시킨 세정은 지
박진영,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뮤직비디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리빙 레전드' 박진영이 음원 발표 하루 전 선보인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 뮤직비디오가 공개 1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61만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12일 오전 7시 기준 이 같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증명 중이다. 또 이를 감상한 팬들로부터 "역시 박진영", "박진영은 딴따라 최고봉", "중독성 최고, 무한 반복 중" 등 호평을 얻으며 '레트로 황제' 박진영의 명성을 다시금 선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착 달라붙는 흥겨운 디스코 리듬에 재미와 반전까지 제대로 챙겼다. 가요계 최고 '댄싱킹' '댄싱퀸'으로 불리는 박진영, 선미가 출연해 그들의 오랜 인연처럼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절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현란한 스텝과 시원시원하게 뻗는 손동작 그리고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커플 댄스까지. 한여름 무더위 따위는 싹 잊고, 신나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로 브라운관 컴백 '김희선'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모든 이를 단숨에 홀리게 만들 ‘희선타임’이 드디어 가동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시청자를 강타할 김희선의 놀라운 변신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배우 김희선이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또 한번 ‘희선파워’를 과시한다. 김희선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폭발적인 화제성과 흥행력을 과시하며 매번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홀릭시켰다. 그런 김희선이 이번에는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해 안방극장에 ‘희선타임’의 본격 가동을 알려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로, 이중 김희선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으로 분한다.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두 캐릭터를 연기해 또 한 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김희선의 변신이다. 김희선은 당차고 주체적인 윤태이는 물론, 모성애 강한 박선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
신인가수 이풀잎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아버지를 향한 끝없는 사랑이 ‘SNS 효녀심청’을 입증하며 가수 데뷔의 길을 열었다. 신인가수 이풀잎이 지난 8월 4일 싱글 ‘이런 게 사랑이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가수 이동은을 ‘100만뷰 아버지’로서 화제의 중심에 세웠던 딸 이풀잎이의 데뷔곡 또한 의미가 있다. 아버지가 발표해 약 6개월 여만에 멜론 실시간 차트 100위에 진입하며 역주행 기록을 세운 ‘이것도 사랑이니’이 답가로 ‘이런 게 사랑이니’를 발표했다. 아버지 이동은의 ‘이것도 사랑이니’ SNS 홍보를 위해 답가 형식으로 불렀던 이풀잎의 라이브 영상은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원곡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다. 음악을 들은 많은 이들의 음원발표 요청을 계속 된 가운데 원곡과 반대 입장으로 부른 가사에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신곡은 어쿠스틱 기타에 가을 느낌의 뉴트로 감성을 담아 이풀잎의 꾸밈없는 풋풋한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이풀잎의 소울 감성이 충만한 목소리가 멋진 앙상블을 이루며 안타까운 사랑의 마음을 그리며 원곡과는 또 다
가수 '로시', 신곡 ‘오션 뷰’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음색요정 로시(Rothy)가 신곡 '오션 뷰(Ocean View)'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로시는 지난 1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오션 뷰(Ocean View)'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여름의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시는 카페에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것도 잠시, 곧바로 시원한 바닷가에서 오션 뷰를 만끽하고 있다. 초록색 원피스와 노란색 크롭톱 등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한 데 이어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로 상큼한 여름 감성을 자아낸다. 이처럼 로시는 밝은 에너지를 담아낸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첫 서머송 '오션 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신곡 '오션 뷰'는 트렌디한 리듬에 어쿠스틱한 뮤트 기타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로시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더해져 청량한 서머송을 완성했다. 여기에 엑소 찬열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며 킬링 포인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로시의 데뷔
가수 '효린' 블루 단발 변신 ‘SAY MY NAME’ 콘셉트 포스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효린이 컴백에 앞서 첫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소속사 브리지(bridʒ)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효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AY MY NAME(쎄마넴)’ 첫 번째 콘셉트 포스터 이미지 2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효린은 시원한 여름이 생각나는 블루 단발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은 물론,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 등은 효린이 ‘SAY MY NAME’을 통해 선보일 콘셉트를 더욱 기대케 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AY MY NAME’은 효린이 직접 작사하고,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미셸 린드그랜 슐츠(Michel 'Lindgren' Schulz)와 공동 작곡한 트랙이다. 레게 드럼과 어우러진 헤비한 신스 등이 햇살이 쏟아지는 여름의 공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컴백 막바지 준비에 몰두 중인 효린은 최근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MBC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로맨스 장인' 지현우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현우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30대 정신과 의사 차강우 역으로 첫 등장했다. 지현우는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는, 마치 잘생기고 귀여운 개구쟁이가 그대로 쭉 자란 듯한 느낌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듯한 모습으로 소화했다. 또 긍정적인 화법과 유쾌한 성격, 비주얼까지 완벽한 매력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차강우는 자신의 환자와 심리 치료를 하던 중 이나은(김소은 분)에게 뒤통수를 맞으며 첫 만남이 이뤄졌다. 나은은 강우가 여성을 때린다고 착각해 불의를 참지 못하고 나섰고, 강우는 처음 보는 나은 앞에서 강제로 무릎이 꿇린 채 수모를 겪었다. 두 사람의 악연 같은 만남은 나은이 강현진(박건일 분)의 공용 주택에 들어가면서 또다시 이어졌다. 서로를 사이코로 생각하고 있는 강우와 나은은 세탁실에서 마주하
원더나인 출신’ 용하X준서, 보이그룹 위아이 합류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원더나인(1THE9) 출신 용하, 준서가 보이그룹 위아이(WEi)로 새 출발한다. 12일 위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유용하, 김준서가 보이그룹 위아이(WEi) 합류를 확정 짓고, 최근 자체 리얼리티 ‘위인전’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용하, 준서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 나인틴’을 통해 탄생된 보이그룹 원더나인(1THE9) 출신이다. 두 사람은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멤버로, 원더나인 활동 만료 이후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용하, 준서는 장대현, 김동한, 김요한, 강석화로 구성된 위아이(WEi)에 합류해 6인조 완전체 데뷔를 공식화했다. 위아이는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으로, 지난 7월 공식 SNS 계정 및 팬카페 오픈, 오피셜 로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용하, 준서가 합류하고 더욱 풍성해진 위아이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첫 촬영부터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보여준 위아이의 리얼리티 ‘위인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류현진 2020년 미국프로야구 등판일지 류현진 2020년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등판일지(한국시간) 류현진 2020년 미국프로야구 등판일지(서울=연합뉴스)[웹이코노미뉴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헬스장도 갈 수 없는 요즈음, 집에서 운동 하려면? 현대인에게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나는 정기적으로 운동한다. ' 라고 응한 2030의 비율이 50% 오래 앉아있는 현대인에게 운동은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렇다면 집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01. 전신 운동 플랭크] 01:00분 / 3세트 / 난이도:중 #전신운동 #척추정렬 #코어운동 1. 두 발은 골반너비로, 팔꿈치는 어깨와 수평으로 떨어지도록 둔다. 2.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일자가 되도록 전신에 고르게 힘을 줘 버틴다. 3. 이 때 거북목이 되거나, 승모근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허리가 꺾일 시 무리를 줄 수 있으니, 복부 힘에 집중하도록 한다. [02. 상체 운동 푸쉬업] 10개 / 3세트 / 난이도:중상 #상체운동 #기립근운동 #라운드숄더교정 1. 검지손가락이 정면을 향하도록 어깨의 1.5너비로 손바닥을 짚는다. 2. 숨을 마시며 내려갔다가, 등근육을 조이는 느낌으로 내쉬며 올라온다. 3. 머리부터 발끝까지 계속 일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초보자의 경우 너무 어렵다면 무릎을 대고해도 좋다.
라이카 카메라의 임인식 사진전 'Life goes on' 전시회 포스터(사진=라이카 카메라)/웹이코노미뉴스 김은혜 기자 [웹이코노미뉴스 김은혜 기자] 라이카(Leica) 카메라는 라이카 스토어 청담점에서 임인식 작가의 ‘Life goes on’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스토어 청담점 오픈 기념으로 선보인 고(故) 한영수 작가의 1950년대 서울의 거리를 기록한 작품들에 이어서 임인식 작가의 한국 역사를 아카이빙 측면에서 돌아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임인식 다큐멘터리 사진작가가 라이카 IIIF로 기록한 1950년대의 서울의 모습을 통해 레트로가 새로운 뉴트로가 되는 요즘, 관람객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의 추억, 과거로의 시간여행, 낯선 새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임인식 작가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그의 손자 임준영 작가가 구성했다. 내달 10일에는 라이카 카메라 청담점에서 임인식 사진전 관련한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Life goes on’ 전시는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P=연합뉴스]/[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장순관 기자] '마이클 조던이냐, 르브론 제임스냐'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폭스스포츠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사회자인 클레이 트래비스로부터 '조던이냐, 제임스냐'라는 질문을 받고 지체 없이 "마이클 조던"이라고 답하며 "나는 두 선수의 활약을 모두 봤다. 조던은 정치적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제임스가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 것에 대한 반감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경기 시작 전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 인종 차별 등에 대한 항의 표시로 무릎을 꿇는 일부 NBA 선수들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그런 (정치적인) 행위들은 농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며 "농구 시청률을 보면 계속 하락세"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 행동들에 사람들은 분노하고 있지만 그들(NBA 관계자들)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NBA는 지금 그들이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위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에 뛰면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버는 선수들은 자신의 국기, 국가에 존경심을 나타내야 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SBS제공/[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8월 28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가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되고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한다! 그들로 인해 세상은 혼란에 빠지고 시간여행을 막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그리고,시간여행으로 인해 헤어져야 했지만,시간여행으로 인해 다시 만난 남녀의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간여행으로 만나는 남녀, '앨리스'를 이끌어 갈 두 주인공 주원(박진겸 역)과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이 주목 된다. 이런 가운데 10일(월) ‘앨리스’를 이끌어 갈 두 주인공의 압도적 존재감과 매혹적인 매력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인 포스터는 밤과 낮, 다른 것 같지만 결국 같은 세상에서 마주 선 채 서로를 바라보는 주원과 김희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