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흥행의 神' 이정재가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속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로 분한 이정재가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것. 이정재는 레이 캐릭터를 긴 대사보다는 깔끔한 액션과 복합적인 눈빛 연기로 완성했다. 여기에 올백의 헤어스타일, 화려한 문양의 의상과 문신까지 이정재만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 더해져 독보적인 섹시함과 카리스마까지 담아냈다. 관객들의 반응도 어느 때보다 뜨겁다. “악역을 해도 섹시한 이정재”, “이정재는 액션이 체질”, “이정재 비주얼이 美쳤다”, “이정재가 악역을 하면 무조건 흥행”, “이정재X황정민 조합에 박정민까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조합” “이정재가 단연 압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도둑들', '암살', '신세계', '관상'에 이어 이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이정재가 악역하면 성공한다’는 흥행 법칙을 완성시킨 이정재.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재후 기자 we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손호준이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역대급 감성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 12회에서는 노애정이 갑자기 떠나갔던 그날의 오해가 풀렸고, 오대오가 애정의 딸 하늬(엄채영 분)의 친부라는 게 밝혀졌다. 손호준은 오대오를 연기하며 실연의 아픔을 실감나게 토해냈고, 지난 날에 대한 회한의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그는 딸 하늬에게 14년간 아빠의 부재를 느끼게 했다는 자책감을 그리며 가슴 저릿한 장면들을 만들었다. 손호준은 눈물과 격노를 오가며 애절한 진심을 전해 보는 이들의 가슴에 뜨거운 여운을 안겼다. 씁쓸한 눈빛과 참담한 표정만으로 처연한 슬픔을 전하고 있어 보호 본능마저 자극하고 있다. 12회 말미 오대오가 딸에게 자신이 아빠임을 밝힌 만큼, 새로운 관계 변화 속에서 손호준의 색다른 모습이 예상된다. 손호준은 오대오를 유쾌하게 때론 로맨틱하게 여러 분위기로 표현해왔다. 여기에 웃음기를 뺀 그의 진지한 열연은 공감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폭풍 몰입을 이끌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손호준은 작품에 대한 깊은 고민과 진지한
가수 제시(Jessi). 새 앨범 수록곡 'Numb(넘)' 뮤직비디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제시(Jessi)의 새 앨범 수록곡 'Numb(넘)'의 뮤직비디오가 추가로 스페셜 공개된다. 지난 13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제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NUNA (누나)’ 수록곡 'Numb'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Numb'은 808 사운드를 기반으로 잔잔한 멜로디에 제시만의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연인과의 힘든 과정에 대한 감정 변화를 일주일이라는 시간의 흐름 따라 표현한 곡으로, 또 다른 수록곡 ‘STAR(스타)’와 더불어 꾸준히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곡이기도 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Numb’은 '눈누난나'와 타이틀곡 선정을 두고 마지막까지 고심을 거듭하게 했던 곡으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감사함을 담아 'Numb'의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공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제시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눈누난나'는 발매 3주차가 지난 현재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최대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KBS ‘이십세기 힛-트쏭’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역대급 '반전 가사 힛트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4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1회에서는 '상상 초월! DANGER 반전 가사 힛-트쏭 10'을 주제로, 감미로운 멜로디 속에 숨겨진 반전 가사를 가진 힛트쏭을 소환한다. 넘치는 추억과 함께 뜯어보면 '반전'과 '막장'이 가득한 노래들에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특히 김희철은 한 힛트쏭이 흘러나오자 "가사가 거의 사이코패스급"이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고. 가사에 얽힌 MC들의 사연 역시 놓쳐서는 안 될 '이십세기 힛-트쏭'의 꿀잼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김희철은 "실제로 이런 경우가 있었다"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과연 그의 사연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더한다. 스페셜 게스트도 빼놓을 수 없다. 애절한 고음으로 심금을 울렸던 가수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추억 여행으로 초대하는 것. 특별한 팔 토시 패션 토크부터 믿고 듣는 명품 라이브 공연 메들리까지 특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는 귀띔이다. 반전 드라마 같은 스
배우 강성연,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 체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강성연이 뉴에라프로젝트와 손잡았다. 14일 뉴에라프로젝트는 “배우 강성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성연이 보여줄 다채로운 역량에 기대가 모인다”라며 “계속해서 색깔 있는 연기와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성연은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브라운관과 스크린, 라디오와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강성연은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으며, ‘늦은 후회’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극 중 주인공 미쓰리이자 이궁복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강성연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아들 셋(남편, 아들 둘)을 키우는 소탈 하지만 열정적인 엄마의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뉴에라프로젝트의 첫 1호 배우가 된 강성연을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3일 오후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비롯해 공식 SNS 등에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 개최 안내문을 올렸다. 안내문에 따르면 'BTS MAP OF THE SOUL ON:E'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서울에서 열리며, 온라인 스트리밍과 오프라인 공연으로 동시 진행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오프라인 공연은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간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일부 좌석만 오픈한다"고 설명했다. 공연장과 티켓 판매 등 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1년 만이다. 이번 콘서트는 단 하나(ONE) 뿐인 온라인 에디션(ONline Edition) 공연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그룹 빅톤 한승우, 신곡 ‘Sacrifice’ 쇼케이스 직캠 영상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쇼케이스 직캠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오후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가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한 타이틀곡 'Sacrifice(새크리파이스)'를 포함한 신곡 무대의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열린 미니 1집 'Fame(페임)' 팬 쇼케이스에서 처음 베일을 벗은 신곡 'Sacrifice' 무대에서 한승우는 댄서들과의 화려한 군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하고, 보컬, 랩을 완벽 소화하며 '멀티 플레이어', '무대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밝고 청량한 팝 감성의 수록곡 '답장해' 무대에서는 무더운 여름 나와서 같이 신나게 놀자는 가사를 장난스러운 표정 연기로 표현하며 스윗한 '남사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Sacrifice'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400만 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쇼케이스 무대 직캠 영상 또한 뜨거운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드라마 연출에 나선다. 허진호 감독은 최근 드라마 ‘인간실격’을 시작으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드라마 연출 계약을 마쳤다. 허진호 감독은 “긴 호흡의 드라마를 통해 인물들의 서사를 더욱 깊고 세심하게 풀어 보고 싶었다. 현시대가 원하는 콘텐츠의 방향성은 영화와 드라마라는 장르보다는 신선하면서도 사회적인 공감과 인문학적 깊이가 통하는 웰메이드 작품 자체를 원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연출에 도전하면서 시네마틱 유니버스적인 접근에서 제작할 수 있는 곳을 원했고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이야기가 잘 되었다”고 밝혔다. 허진호 감독은 1998년 ‘8월의 크리스마스’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황금촬영상, 백상예술대상, 영화평론가협회상 등을 휩쓸며 첫 작품부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봄날은 간다’와 아픈 두 남녀의 감정을 세심하게 그린 ‘행복’으로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고 멜로 장인으로 관객에게 극찬과 신뢰를 받았다. 또한 2016년 영화 ‘덕혜옹주’로 55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최근에는 ‘천문: 하늘에
배우 고준희. 개인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장롱면허 탈출과 1종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개인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Wish 02. 1종 면허 따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고준희는 엉뚱한 매력이 만발했던 ‘장롱면허 탈출기’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준희는 두 번째 위시리스트였던 ‘운전 마스터하기’를 시행하기 위해 운전면허 학원을 찾았다. 1종 면허를 따고 싶었던 고준희는 트럭에 올라탔지만 처음부터 ‘기어’라는 벽에 부딪히며 쉽지 않은 출발을 알렸다. 운전 연수 두 번째 날도 쉽지 않았다. 자꾸 꺼지는 시동 때문에 시무룩해진 고준희에게 운전 강사는 “제일 중요한 게 클러치 페달이다”라며 엔진 분해도 책을 전해주고는 열정적으로 강의를 했지만, 고준희는 “네?”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실격을 당한 고준희는 “너무 힘들어. 정신이 막 왔다 갔다 하고. 내 꿈이 버스기사도 아니었는데. 내가 버스를 운전할 일이, 그런 역할을 맡으려나? 그런 역할을 맡을 때 따면 안 될까?”라며
위너 송민호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위너 송민호와 강승윤이 각각 솔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올 하반기 이들의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팬 공지를 통해 위너 멤버인 송민호와 강승윤의 신곡 발표 계획을 알렸다. YG는 우선 "송민호의 솔로 정규 앨범이 오는 10월 중 발표된다"며 "현재 막바지 녹음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니앨범이 아닌 10여 곡이 넘는 정규 앨범이다보니 예상보다 오랜 작업 시간이 소요됐다"고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위너 강승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강승윤 역시 솔로 정규 앨범을 예고했다. 다만 그는 10월 2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에서 맡은 배역에 집중,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 YG는 "강승윤이 바쁜 일정을 쪼개 틈틈이 솔로 앨범 작업을 병행 중이다"며 "드라마 촬영 일정과 음악 작업 일정이 겹쳐 아직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긴 어렵지만 그의 솔로 정규 앨범 역시 가을 발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G는 끝으로 "변함없는 팬 여러분의 애정과 기대에
그룹 CLC(씨엘씨)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CLC(씨엘씨)가 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CLC(씨엘씨)는 오는 9월 초 컴백을 확정 짓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끝마쳤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데빌(Devil)' 이후 약 1년 만으로, 유니크하고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는 CLC(씨엘씨)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랩, 청아한 목소리까지 매 퀘스트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장예은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CLC(씨엘씨)는 오는 9월 초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06.01-08.31 여름하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놀거리도 먹거리도 풍성해요 [강릉 정동진 해수욕장] 07.06-08.31 야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제주 협재 해수욕장] 06.23-08.31 은빛 모래가 반짝이는 아름다운 풍경 올해도 즐거운 여행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디자인 출처: 미리캔버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대효요양병원은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KF94 마스크 2000장을 지난 5일 의정부성모병원에 방문 및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효요양병원은 신경과, 재활의학과, 한방과, 외과 등 각 분야별 의료진들이 뇌질환, 암 환자의 회복을 돕기 위한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효요양병원에서 후원한 방역물품은 바이러스 사태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도로 시행되었다.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중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는 게 관계자 측 설명이다. 서울대효요양병원은 위급상황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주변 상급병원과 연계하고 있다.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대효요양병원 조성옥 병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느껴 이번 방역물품 기부를 진행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해주고 있는 의정부성모병원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은 “현재 직면한 감염병 위기
김범룡, KBS ‘트롯 전국체전’ 강원도 대표 감독으로 출연 확정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명불허전 레전드 감독 라인업을 모두 완성했다. 13일 KBS ‘트롯 전국체전’ 측은 “가수 김범룡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강원도를 이끌 감독으로 합류한다. 고두심부터 남진, 김수희, 주현미, 김연자, 설운도, 조항조 그리고 마지막 김범룡까지 8도 감독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트롯 전국체전’의 강원도 대표 감독으로 합류하게 된 김범룡은 신인 트로트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참가자들을 선발하고, 그동안 쌓아온 본인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힘을 더할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K-트로트의 매력을 널리 전파할 ‘트롯 전국체전’에서 고두심은 제주도를, 남진은 전라도, 김수희는 경기도, 주현미는 서울 그리고 김연자는 글로벌, 설운도는 경상도, 조항조는 충청도, 김범룡은 강원도를 대표할 감독으로 출연을 확정, 각 지역별 참가자들을 최고의 트로트 신예로 변신시킬 계획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순차적으로 각 지역 대표 감독의 티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는가 하면, 예비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까지 불러일으킨 바 있다
'찐한친구' 양동근, 하하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찐한친구' 멤버들이 어려웠던 20대 초반 시절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 6회는 각자 추억이 담긴 장소를 떠나는 여행으로 꾸며졌다. 김종민은 목포 선상낚시, 최필립은 지리산 등반, 송재희는 꿈이 가득했던 대학 시절 학교 근처인 서울 명동으로 갔다. 여행지마다 예능적 미션이 존재했지만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자는 게 큰 취지였다.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 79년생 동갑내기 멤버들은 대학가 근처에 도착하자, 한창 꿈 많았던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누구보다 화려한 길을 걸어왔다고 보였지만 가슴 한켠에 묻어두었던 남모를 사연들을 하나씩 꺼냈다. # 양동근 "대학 포기...형편 생각하면 잘했다" 아역 배우부터 연예계 일찍 데뷔한 양동근은 반전의 가정사를 고백했다. "4수까지 했는데 대학교를 다 떨어졌다"던 양동근은 "엄마가 다방을 하시면서 형 두 명을 모두 대학까지 보내셨다. 나도 대학을 가야된다는 생각만 했는데 지나고 나서 지금 보면 그 때 안 갔던 게 오히려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