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유튜브 콘텐츠 ‘K-POP 가사도우미’강승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강승윤이 출연하는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K-POP 가사도우미'가 베일을 벗는다. 강승윤은 19일 오후 6시 15분 첫 공개되는 EBS 유튜브 콘텐츠 'K-POP 가사도우미'에서 록 밴드 부활의 김태원과 함께 MC로 활약한다. 'K-POP 가사도우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노랫말에 숨겨져 있는 의미, 그와 연관된 문학 작품까지 함께 살펴보는 신개념 콘텐츠다. 강승윤은 K팝을 대표하는 그룹 위너(WINNER)로서, 또 작사·작곡 능력을 갖춘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입담을 풀어가며 K팝 가사의 해석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강승윤은 ‘REALLY REALLY’, ‘EVERYDAY’, ‘AH YEAH (아예)’ 등 위너 대표 곡들은 물론, 트레저 방예담의 ‘왜요 (WAYO)’ 등 많은 곡들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강승윤은 “다른 K팝 아티스트 분들의 가사를 보며 조금 더 가사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하는 내내 김태원 선배님과 수다 떨듯이 다양한
레드벨벳. ‘아워 비러브드 보아’ 네 번째 주인공 출격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이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브드 보아)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SM ‘STATION’(스테이션)에서 발표하는 레드벨벳의 ‘Milky Way’(밀키 웨이)는 오는 8월 21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Milky Way’는 2003년 발매된 보아 정규 3집 수록곡으로, 보아의 에너제틱한 보컬과 시원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보아표’ 서머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원곡을 작업한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직접 편곡을 맡아, 싱그러운 분위기의 재즈 팝으로 재탄생시킨 만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진 멤버 웬디가 약 8개월 만에 활동에 참여, 레드벨벳 다섯 멤버의 조화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화려한 아카펠라와 재즈 스캣이 어우러져 원곡에 풍성함을 더했으며, ‘서머퀸’ 레드벨벳의 사랑스럽고 청량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트로트 가수 장혜리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로트 신예 장혜리의 남다른 어린 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장혜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와 똑 닮은 미모의 사진이 드러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에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잔망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어린 장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푹 파인 보조개와 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장혜리의 어린 시절은 이뿐만이 아니다. 2003년 방송된 SBS '진실게임'에서는 가짜 보아 사촌동생으로 출연, 2004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선발 대회에서 '외모짱'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8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완벽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장혜리는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비주얼과 남다른 끼를 자랑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라며 "퍼포먼스와 베이스 연주, 댄스 스포츠까지 가능한 장혜리가 앞으로 선보일 다채로운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혜리는 지난 6일 트로트 데뷔 싱글 '
세정, 싱글 ‘Whale’ 자켓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세정이 청량감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세정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싱글 앨범 ‘Whale (웨일)’ 자켓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하며,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세정, 싱글 ‘Whale’ 자켓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공개된 사진에서 세정은 무더위를 날릴 청순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응시하며 컷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역시 갓세정’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세정, 싱글 ‘Whale’ 자켓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SNS에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세젤예’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정은 지난 17일 싱글 앨범 ‘Whale’을 발매했다. 세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곡은 어느 것 하나 두려울 게 없었던 그때의 나를 고래로 형상화, 나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모던록 장르의 곡이다.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세정은 음악은 물론 드라마, 예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박보검X변우석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 변우석이 설레는 브로케미로 여심저격에 나선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19일 ‘배우’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혜준(박보검 분)과 원해효(변우석 분)의 열일모먼트를 공개했다. 같은 꿈을 키워나가는 절친이자, 선의의 라이벌인 두 청춘의 훈훈한 ‘찐친’바이브가 궁금증과 함께 설렘을 유발한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완성도를 담보하는 ‘신드롬 메이커’의 만남 역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 등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박보검과 변우석은 ‘배
'찐한친구' 양동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양동근이 20년째 톱배우 전지현의 연기 스승이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양동근은 1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 7회에서 20여 년 전 당시 신인 배우였던 전지현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자신의 대표작 '바람의 파이터'를 만든 양윤호 감독과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면서 자연스럽게 전지현이 소환된다. 양동근은 양윤호 감독과 인연으로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1999년 개봉작)에 캐스팅 됐는데, 여주인공이 전지현이었다. 양동근은 "신인 시절이었던 전지현을 두고 감독님이 연기를 가르쳐주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전지현을 위해 특강을 진행한 기억이 있다"고 회상한다. 이 사연을 듣고 있던 '찐한친구'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전지현 연기 스승이 양동근이었네" "전지현을 키운 게 동근이었다" 등 온갖 찬사를 보낸다. '찐한친구' 7회는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의 추억이 담긴 장소로 함께 떠나는 '7942 전국투어 우정여행' 2탄으로 꾸며진다. 양동근이 정한 곳은 서울 자양동의 한 홍어집인데, 그 곳에는 정해인·정용화와 함께 찍은 양동근의 사진이 걸려있어 눈길을 모은다
블랙핑크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랙핑크가 오는 28일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신곡 발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월드와이드 컴백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4인 멤버(지수·제니·로제·리사)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한 뒤 막바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고 19일 밝혔다. 블랙핑크의 신곡 제목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다는 소식 외에는 철저한 보안 하에 진행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가 블랙핑크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할지도 큰 관심사 중 하나다. 그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Selpink'라고 적힌 번호판을 단 핑크색 차량이었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쏟아냈다. YG 관계자는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아직 어떠한 말씀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다만 블랙핑크의 이번 곡은 무더운 한여름에 잘 어울리는 매우 시원한 음악"이라고 귀띔했다. 블랙핑크, 신곡 뮤직비디오. 셀레나 고메즈 출연 여부 관심 / 웹이코노미 안
레드벨벳-아이린&슬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레드벨벳-아이린&슬기 (Red Velvet - IRENE & SEULGI, 이하 아이린&슬기)가 지난 18일 미국 유명 매체 타임지가 주최한 화상 대담 행사 ‘TIME100 Talks’(타임100 톡스)의 클로징 무대를 장식했다. 아이린&슬기는 지난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중계된 ‘TIME100 Talks’의 유일한 공연자로 초청 받아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 무대를 선사, 강렬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특별 공연을 펼쳐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아이린&슬기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밤낮으로 애써 주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TIME100 Talks’는 타임지가 각 분야의 리더들을 소집해 글로벌 문제의 해결책을 조명하고 학제간 행동을 장려하는 연속 화상 대담 시리즈로, 이날 행사에는 UN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제27대 호주 총리 줄리아 길러드, 영화배
SuperM(슈퍼엠), 신곡 ‘100’/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SuperM(슈퍼엠)의 신곡 ‘100’(헌드레드)가 주요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SuperM의 신곡 ‘100’ 공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SuperM이 새 싱글 앨범 ‘100’로 커리어의 2번째 시대를 시작한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100’는 3분 30초 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1년에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담았다”고 호평했다. 이어 “‘100’는 리스너들에게 즉각적으로 활기를 불어 넣는 아드레날린과 같다. SuperM은 랩 구절을 프리 코러스로, 그리고 다른 파트의 보컬 구절과 혼합시키는 환상적인 작업으로 노래 전체가 하나의 연속되는 훅처럼 느껴지게 했다. 고맙게도, ‘100’의 비주얼도 노래의 페이스 및 에너지와 일치하기 때문에 리스너가 단 1초도 늘어지게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의 영향력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 역시 신곡 ‘100’에 대해 “웅장한 테크노 스타일의 비트, 스타카토 스타일의 랩과 착 붙는 멜로디가 감싸는 공격적이고 쿵쾅거리
트로트 가수 류지광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부드러운 저음의 보이스, 탄탄한 가창력으로 ‘동굴보이스’, ‘트로트 버터왕자’ 등의 수식어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류지광은 자신의 SNS에 "저희 소중한 팬분들이 있기에 노래합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전광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지광은 블랙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응원 전광판 앞에서 손가락 하트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지광이 인증샷을 찍고 있는 전광판에는 '류토피아의 5호선 언니들이 사랑하는 류지광. 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해당 광고는 5월에 발표된 류지광의 신곡 ‘5호선 여인’에 맞게 서울지하철 5호선 라인인 오목교 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다음달 2일까지 광고될 예정이다. 또한 류지광 팬카페 ‘류토피아’ 주관으로 강남카페와 건대입구역 카페에서도 컵홀더 등 MD 이벤트도 펼친다. 그리고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 사이트를 통해 류지광 생일맞이 서포트 이벤트를 개최했는
방탄소년단(BTS), 글로벌 예술 프로젝트 ‘do it’ 참여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예술 프로젝트인 'do it (around the world)'(이하 'do it')에 참여한다. 'do it'을 진행하는 영국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는 1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do it' 라인업에 올랐다"고 밝혔다. 'do it'은 스위스 출신으로 영국 미술 전문지 아트리뷰(ArtReview)로부터 '세계 미술계 파워 100인' 중 1위에 선정되기도 했던 세계적 아트 디렉터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Hans Ulrich Obrist)가 1993년 12명의 예술가들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서(메시지)를 모으며 시작된 예술 프로젝트이다. 27년 동안 다양한 예술가들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예술작품 창작법을 설명서 형식으로 만들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15개국, 150개 이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형태의 전시로 구현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전시가 제한됨에 따라 전 세계인들이 SNS에 'do it'의 창의적인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예술
효린, 두 번째 미니앨범 ‘SAY MY NAME’ 발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효린의 역대급 썸머송이 공개된다. 효린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AY MY NAME(쎄마넴)’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AY MY NAME’을 비롯해 ‘모닝콜’, ‘달리(Dally)(Feat. GRAY)’, ‘바다보러갈래(SEE SEA)’, ‘BAE(베이)’, ‘9LIVES’까지 여름 컬렉션에 걸맞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AY MY NAME’은 캐치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썸머송으로, 효린이 직접 작사하고,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미셸 린드그랜 슐츠(Michel 'Lindgren' Schulz)와 공동 작곡했다. 여기에 니키 미나즈 ‘chun li’, 효린 ‘달리’ 안무를 탄생시킨 알리야 자넬(aliya janell)이 ‘SAY MY NAME’ 안무 제작을 맡아 더욱 트렌디하고 힙한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효린은 음원 공개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30분 네이버 NOW. 프로그램 ‘OUT NOW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모습 [연합뉴스]][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2군 선수 3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SK 구단은 19일 "해당 선수 3명은 18일 검사를 받고 오늘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선수들은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SK 2군 선수 3명은 11일 훈련을 마친 뒤 인천 소재 SK 퓨처스파크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그런데 해당 식당 종업원 한 명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고 식당을 방문한 세 명의 선수는 검사를 받은 뒤 격리에 들어갔다가 음성 판정을 받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신인 걸그룹 루나솔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4인조 신인 걸그룹 루나솔라(LUNARSOLAR)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9일 공식 SNS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단체 포토에서 루나솔라(LUNARSOLAR)의 멤버들은 자유분방하고 펑키한 포즈와 표정이 돋보이는 콘셉트와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인 걸그룹 루나솔라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특히 유쾌하고 익살스럽지만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멤버 간의 케미를 보여주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루나솔라(LUNARSOLAR)의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데뷔 전부터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퍼포먼스 그룹 루나솔라(LUNARSOLAR)의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는 9월 2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모든 무대마다 자체 제작한 커스텀 핸드마이크를 이용해 공연 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일
김희선,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비하인드 컷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희선의 ‘앨리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시간을 거스르는 불변의 청정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이중 김희선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으로 분한다.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두 캐릭터를 연기해 또 한 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시간을 초월하는 미모로 ‘희선 불변의 법칙’을 제대로 증명해낸다. 특히 촬영장 한 켠,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대본 곳곳에는 형광펜으로 빼곡히 밑줄이 쳐져 있어, 캐릭터를 보다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한 김희선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내추럴한 긴 생머리와 어우러지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김희선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데,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이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