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칠곡군은 지난 17일 김재욱 칠곡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명면 봉암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동명면 봉암리 경로당은 총 사업비 5억 5백만원, 건축면적 140.83㎡(42평 규모)로 지난해 9월 공사 착공했다. 같은해 12월 준공됐으며, 기존 경로당이 30년 이상 된 노후건물에 위치해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신축을 결정했다. 봉암리 주민들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에서 마을 발전과 화합을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르신들의 사랑방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북 상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참여할 대상자 신청 접수를 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설치비의 약 70% 정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최종선정 결과에 따라 자부담액이 변경될 수 있으나 태양광 3kw는 약150만원, 태양열18.32㎡는 약140만원, 지열17.5kw는 약 510만원의 자부담이 들것으로 예상된다. 신청대상은 미보급지역인 모서면, 화동면, 화서면, 화남면, 화북면, 동문동, 동성동, 신흥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5월 19일부터 5월 29일까지 설치 대상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6월, 한국에너지공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며, 11월 중 공모사업 선정 결과에 따라 2026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는 만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을
(웹이코노미) 상주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스타벅스코리아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임산부 대상 ‘음료 쿠폰 제공 이벤트’와 관련하여, 원활한 임산부 등록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협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벤트는 2025년 5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중 ‘아이마중’앱을 통해 쿠폰이 제공된다.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임신이 확인되어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로, PHIS(보건소 건강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경우에 한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 보건소는 이번 이벤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임산부 등록 업무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임산부와 신생아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상주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5월 17일 “2025 희망상주 비박페스티벌”현장에서 저출생 극복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쳐 축제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상주시에서는 출산지원 정책으로 출산육아지원금을 비롯해 출생아 건강보험 가입, 산전·산후 의료비 지원, 난임 진료 관련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신생아용 바구니 카시트 대여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아이 낳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24년 1월부터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신생아의 안정과 빠른 회복을 돕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보건, 위생, 산모 식사 및 간식, 저렴한 이용료 등 높은 만족도로 매월 조기에 예약이 마감되는 상황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상주시는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3일간 포항 영일대 장미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경북의 맛 축제’에 참가해 상주 대표 농특산품을 홍보하였다. 상주시 농특산품 홍보 부스는 곶감·곶감찹쌀떡·곶감약과, 표고버섯, 샤인머스켓 음료 등 시식 코너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문객들이 상주 농특산품의 맛을 줄을 서서 시식에 참여하고, 온라인구매(명실상주몰)까지 이어지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참여업체인 황이련 농장은 샤인머스캣청과 샤인머스캣음료를, 만복가해월농원은 표고짜글이 밀키트와 표고버섯 선물세트 등을 선보이며,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가능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방문객이 상주 농산물의 깊은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상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2025 상주 만화·웹툰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주관한 이 축제는 만화특화 도서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발돋움하기 위하여 개최한 행사로 만화·웹툰과 관련된 컨텐츠 뿐만아니라 도서관 방문객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많은 체험행사를 제공했다. 주요 행사로서 제2회 천하제일웹툰왕전 본선대회가 열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의 주제발표 징소리와 함께 시립도서관 옥상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현수막 퍼포먼스에 맞춰 “초성 ㅅ ㅈ ”이라는 주제가 펼쳐졌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전국의 중·고등학생 31개팀이 열정만큼이나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4시간 동안 완성도 높은 작품을 완성했다. 대구웹툰협회 이사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이 대상을 포함한 7작품과 특별상 4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대 상(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이은솔) ▶최우수상 2팀(우석여자고등학교 잼얘공장), (노화고등학교 윤자영) ▶우수상 2팀(천안용곡중학교 추재희),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박사랑), ▶장려상 2팀(청리중학교 박지인), (우석여자고등학교 전혜림)
(웹이코노미) 문경시 산양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와 동문경농협은 5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유통업체 1004 GOURMET와 수출협약에 따른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수출품목은 문경미소 오미자김 250박스와 동문경농협 새재청결미 8톤으로 수출액은 2만 5천 달러에 달한다. 해당 제품들은 1004 GOURMET마트를 통해 두바이 및 중동지역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문경을 대표하는 오미자를 원료로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문경미소는 전년 기준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홍콩과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에도 활발히 진출하여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아울러 고품질 쌀 브랜드‘새재청결미’를 중심으로 한 쌀 생산과 유통에 주력하고 있는 동문경농협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유통시스템으로 농가의 소득 증대를 견인하고 있으며, 이번에 우수한 품질이 특징인 새재청결미를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대식 부시장은 “이번 수출은 문경에서 생산되는 오미자와 쌀을 두바이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의미 있는 수출”이라며
(웹이코노미) 문경시는 지난 16일 민원담당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민원인의 성향을 빠르게 파악하여 상황에 맞는 전략적 응대를 할 수 있도록 롤플레잉 및 경청 훈련도 병행했으며, 민원응대 공무원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결혼, 출산, 육아, 일 ‧ 생활 균형 등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 문화가 정착되어 모두가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국 족구 동호인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 ‘제4회 안동시장기 전국족구대회’가 5월 17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용상족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족구협회와 안동시족구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부문을 세분화해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함께하는 전국 규모의 족구 축제로 운영됐다. 총 120개 팀, 약 1,200명의 선수가 참가해 부문별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선수들은 규정된 방식에 따라 각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고,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도 현장을 찾아 응원에 나섰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에게 족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스포츠 도시로서 안동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긴급 대피가 필요했던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의 와상 환자 473명 이송을 적극 지원한 관내 11개 의료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구급 환자 이송비를 실비 수준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산불은 빠른 확산세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위급 상황이었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의 이송에는 신속성과 전문성이 동시에 요구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내 의료기관들은 주저 없이 자발적으로 인력과 차량을 투입해, 환자들의 안전한 대피와 복귀를 지원했다. 이 같은 민관 협력 덕분에 큰 인명 피해 없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안동시는 헌신적 대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실비 차원의 유류비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난 시 민간 의료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유사 상황에서도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나서준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헌신은 재난 대응의 핵심 동력이었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안동시는 5월 19일 시장실에서 농업회사법인(유)엑스토리와 김치공장 신설에 관한 500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엑스토리는 김치 생산 및 공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안동 농산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생산된 김치는 홈쇼핑, 농협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공급된다. 이번 MOU를 통해 엑스토리는 오는 2027년까지 500억 원을 투자해 김치 제조·가공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며, 공장 완공 후 약 17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연계한 경제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업의 경영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안동의 우수한 농산물을 바탕으로 품질 좋은 김치를 생산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배우 정혜선, 강예빈, 방송인 정준하, 윤정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와 함께 안동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위촉된 인사들은 향후 안동시의 투자유치와 시정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안동시는 안동시의회의 불법․편법 의혹 지적에 따라 안동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5월 19일(월)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2025년 1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약 두 달 반 동안 안동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소속 회계사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된 상권르네상스사업 운영 전반이며, 합동점검 결과 총 12건의 위법․부당 사항이 확인됐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지방계약법과 상권르네상스 운영 매뉴얼 위반 등이 포함됐다. 점검 결과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3월 중순부터 회계 전문가의 자문을 시작으로 조달 전문 법인, 공인노무사(4월 초), 안동시 고문변호사 2명(4월 중순)에게 순차적으로 자문을 요청했다. 4월 말까지 자문 내용을 종합해 계약서 제2조(관계법령 및 규정 준수의무)와 제8조(계약 해제 및 해지)를 근거로 사업단장의 계약을 해지하고, 법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5월 2일 수사를 의뢰했다. 시는 사업단장 해임으로 발생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시 차기 단장 채용 절차에 착수했다
(웹이코노미) 안동시는 볼거리·살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전통시장 연계형 관광 프로그램 ‘왔니껴 투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전통시장에 방문해 쇼핑하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왔니껴 투어’는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도 운영하고 있다. 25인 이상 기준 버스 1대당 35만 원, 1인당 지역화폐 1만 원이 중복 지원된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의 분석에 따르면 관광객 1인당 안동시에서 평균 10만 원 이상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월부터는 대형산불의 여파로 급감한 관광 수요 회복을 위해 ‘여행이 곧 기부’라는 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산불 피해를 입은 7개 면 지역을 투어 일정에 포함하고, 하회탈 목걸이를 한정판 기념품으로 제작해 관광객에게 제공했다. 목걸이 케이스에는 ‘안동 산불 기부’ 스티커를 부착해 상징성과 메시지를 더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5월에는 4월 대비 관광객 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 관광객 유입 증가와 더불어 산불 피해 지역에
(웹이코노미) 안동시는 5월 20일 오후 3시,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산불 피해 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회복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그간의 피해 복구 경과와 향후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공청회에서 권기창 시장은 피해 주민을 위한 각종 행정 조치와 특별법 제정 건의, 원상회복 이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 등 복구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실질적인 일상 회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안을 제안하며, 시민 중심의 복구 체계를 강조했다. 권 시장은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행정의 일방적 계획이 아니라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와 의견이 필요하다”며, 자율적인 민관협의체 구성을 통해 사회적 합의와 균형 잡힌 지원방안을 도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시민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접수를 통해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으며,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 설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권기창 시장은 “오늘 피해 주민들의 절실한
(웹이코노미) 안동시와 여성가족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개최되며,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청소년과 시민이 안동에 모여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217개의 체험형 부스가 박람회의 중심을 이룬다. 부스는 창의예술, 진로체험, 마음건강, 디지털역량, 안동누리, 나라사랑마당 등 총 6개 테마로 구성된다. 인공지능, 로봇, 메타버스 같은 첨단 기술 체험부터 목판 인쇄, 전통 공예 등 전통문화까지 폭넓은 활동이 마련됐다.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비전 형성을 돕기 위한 멘토 특강도 3일간 매일 진행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소정, 의학박사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선호, 코미디언 박세미 등이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성장과 도전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소년들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