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동시는 클린시티 조성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공동주택을 제외한 도청신도시 및 동지역의 재활용품 수거 방식을 직영에서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동시는 전 지역에서 재활용품을 직영 수거하고 있으나, 재활용품 발생량 증가와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원활한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도청신도시 및 동지역을 2개 권역으로 구분해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하고, 기존 주 2~3회 수거 체제를 매일 수거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다만 읍면지역은 기존과 같이 시 직영 수거 체계를 유지하며, 재활용품 배출 요일(월․목)과 배출 시간(오후 6시 ~ 오전 0시)도 변동 없이 유지된다. 공정한 민간위탁 운영을 위해 시는 외부 전문가 중심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위탁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에는 기본 활동계획 외에도 서비스 향상 방안, 운영 개선 제안 등 다양한 기준을 포함한다. 입찰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5월 28일까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를 보유해야 하며, 관련 입찰공고문은 나라장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웹이코노미) 안동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와 관련해 계약 후 30일 이내 미신고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의 주택 임대차 계약 시,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제도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부여된다. 이번 조치는 제도 시행 3년 차에 접어들며 그간 유예됐던 과태료 부과를 본격 적용하는 것이다. 실제 과태료 부과는 계도기간 종료 이후인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안동시는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위 신고 시에는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한쪽이 서명․날인된 계약서를 제출할 경우 공동 신고로 간주된다. 신고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PC․스마트폰․태블릿 등으로 비대면 모바일 신고도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운영해 오던 ‘산불피해 통합지원센터’의 운영을 5월 18일 자로 종료하고, 복구지원단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통합지원센터는 경상북도를 포함해 안동시, 의성군, 영덕군, 청송군, 영양군 등 5개 지자체와 세무서, 농협, 법률구조공단, 군·경·소방 등 30여 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운영됐다. 센터는 이재민들에게 ▲세금 및 연금 유예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해주택 복구 자금 지원 ▲무료 법률 상담 ▲요금 감면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산불 초기에는 생계 지원과 대피소 운영, 응급 구조 활동 등 긴급 대응에 집중했으며, 이후에는 복구 기반 마련을 위한 자료 수집과 피해 지역 주민 대상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해왔다. 특히 안동체육관 등 임시 거처 제공, 각종 생필품 및 심리 상담 지원 등도 병행하며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왔다. 행정안전부와 안동시는 이재민과 피해 지역이 일정 수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센터를 종료하고 복구지원단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센터 운영 종료 이후 본격 가동되는 복구지원단은 피해 복구의 실질적 중심 역할을 맡는다.
(웹이코노미) “눈물 났다. 우리 할머니도 이렇게 웃으셨는데…” 아이돌도, 유명 연예인도 아니다. 여든 넘은 할머니 래퍼들이 주인공인 공익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경북 칠곡군의 최고령 래퍼그룹‘수니와칠공주’가 통영 바다를 배경으로 랩을 선보인‘바다가는 달’캠페인 영상이 지난 4월 22일 공개된 이후, 5월 21일 기준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섰다. 댓글은 1천 개를 돌파했고, 유튜브 알고리즘도 이들의 손을 들어줬다. 공개 직후 반나절 만에 조회수 1만 회를 찍은 이 영상은 이후 한 달여 만에 87만 회를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00만 회 달성도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영상의 주인공은 여든이 넘어 한글과 힙합을 배운 할머니들로 구성된수니와칠공주.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기획한 이 공익 캠페인은 연안과 어촌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 바다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 속 할머니들은 통영의 부두와 해변, 요트 위에서 유쾌하게 랩을 뱉는다. 바다의 낭만, 세대 간 공감, 새로운 도전의 의미가
(웹이코노미) 신현국 경북 문경시장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21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구축의 당위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하며, 인증사진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하고 다음 단체장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송인헌 괴산군수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김학동 예천군수를 지목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기존 남북축 중심의 철도 교통·물류망을 내륙지역 동서축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남 서산에서 당진·예산·아산·천안을 거쳐 충북 청주·괴산, 경북 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330km에 이르는 중부권 핵심 철도 노선이다. 총사업비로 약 7조원이 투입된다. 동서 철도망이 확보되면 서해~동해안 간 이동 시간이 2시간대로 대폭 단축돼 비수도권 광역생활권 형성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웹이코노미) 문경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문경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하반기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에 대학(교)에 재(휴)학 중인 대학생들이 문경시청 및 읍면동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며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행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총 28명(1기 14명, 2기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1기(7. 7. ~ 7. 25.), 2기(8. 4. ~ 8. 22.)로 나뉘어 문경시청 및 읍면동 공공기관에 배치되어 행정지원 업무, 시민 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대학생들이 행정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부·모 중 한 명이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 재(휴)학생인 자이며, 이미 참여한 자와 졸업생 등 참여 배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모집 기간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이며, 문경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적 방식으로
(웹이코노미) 문경시는 2025년 5월 20일, 자체 발주한 주요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청렴한 환경 조성 및 부정·부패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공사현장 청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컨설팅은 기획예산실 감사팀의 주관으로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진행됐다. 컨설팅 주요내용으로는 ▲공사계약 및 감독 업무의 투명성 확보 ▲하도급 관리 실태 점검 ▲민원 및 갈등 발생 소지 사전 예방 ▲청렴 실천방안 교육 등이며, 이와 함께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공사 현장 관계자는 ‘이번 청렴컨설팅을 통해 문경시와 투명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원활하게 공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저영 기획예산실장은 “공사현장의 청렴도 향상과 공직 부조리를 사전에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사현장 청렴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공직자 대상 교육, 청렴 캠페인 등 소통과 참여 중심의 다양한 청렴 시책을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6월 4일까지 접수받는다. 해당 사업은 예천군이 2021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으로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예천군민이자 해당 건축물 소유자로서, 주택 및 시설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치가 가능한 시설이다. 각 종류별 지원 기준은 3kW 태양광 패널 설치는 5,346천원(자부담 1,260천원), 6㎡ 태양열 시스템 설치는 7,088천원(자부담 1,280천원), 17.5kW 지열 시스템은 25,130천원(자부담 4,610천원)이다. 신청 방법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업 내용 및 신청 안내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예천군청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추가신청 기간은 6월 4일까지이다. 김학동 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예천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발전과 함께 예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20일 오후 4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천군 소속 공무원과 현업종사자(공무직·기간제 근로자 등)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현장 사례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경북직업환경연구소 최영식 강사는 밀폐공간 작업안전기준, 재해사례 및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교육했으며, 복합가스 농도측정기 사용법과 보호구 착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교육의 몰입도와 실효성을 높였다. 황숙자 총무과장은 “밀폐공간은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작업장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추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20일 오후 4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지역 내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 및 보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기구로,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기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소년안전망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청소년쉼터 퇴소 이후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에 대한 자립지원수당 대상자 적격 여부 심의와 위기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에 대한 적격 심의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환 행정문화복지국장은 “이번 심의위원회를 통해 보다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위기청소년 지원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다문화구성원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5월 13일부터 6월14일까지 2025년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한가족, 두언어!! 오감으로 소통해요!''문학의 향기, 요리의 맛으로'등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결혼이주여성 프로그램은 이중언어 교육을 통하여 자녀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공예체험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청소년 프로그램은 독서토론과 함께 각 나라의 다양한 요리 체험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우승희 영양도서관장은“결혼이주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적응을 높이기 위하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으로 도서관 다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성이 공존하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주시는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경상북도, 대한병원협회, 전국 협력병원 24곳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한병원협회 관계자, 병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APEC 추진경과 보고, 협약 체결, 전담의료진 위촉, 전자서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APEC 의료지원 협력병원은 경주 및 인근 지역의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대구‧울산 지역 상급종합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거리와 시설, 의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지정된 병원들은 정상회의 기간 동안 응급환자 진료와 현장진료소 운영 등 의료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며, 의료 위기 상황 발생 시 국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심뇌혈관, 중증외상 분야 전담의료진 7명에 대한 위촉패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이들은 회의 종료 시까지 중증환자 발생에 대비해 상시 대기하며, 병원 간 전문 연계진료를 통해 골든타임 확보에 주력하
(웹이코노미)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영천시 영천시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시정 현안사항과 권기한 의원이 발의할 '영천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먼저 808번 버스 노선 관련 추진 현황에 대해 김상호 의원은 주민의견 수렴 과정 및 대체 노선 계획 없이 808번 버스를 폐선하는 것은 시민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하며 반드시 재운행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하기태 의원은 후속방안 마련, 주민설명회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여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덧붙여 이영우 의원은 재운행을 원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재정적자가 문제라면 시비를 지원하거나 영천시내까지 버스 노선을 변경하는 안을 제시했다. 추가로 공영주차장 추진현황 및 개선방안 보고와 관련해 우애자 의원과 김용문 의원은 실효성 있고 주차수요가 많은 시급한 곳을 선정하여 불필요하게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주차장 사업 추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일 대한병원협회, 협력병원 24곳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대한병원협회 관계자, 협력병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APEC 추진 경과와 준비 상황 보고, 업무협약, 응급의료 전담의료진 위촉, 전자서명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APEC 의료 지원 협력병원 지정은 경주와 인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대구·울산 지역 상급종합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에서 거리, 시설, 의료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이번 협력병원에 지정된 병원은 정상회의 기간 응급환자 진료 및 의료지원을 수행과 현장진료소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의사를 밝히고 있어, 정상회의를 찾는 국내외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의료 위기 상황 발생 시 국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에 큰 힘이 되어 줄 전망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뇌혈관, 중증외상 분야 전담의료진 7명에 대한 위촉패도 전달했다. 전담 의료진은 정상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2024년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교육지원청 부문에 선정되어 2025년 5월 20일,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학교장터(S2B)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연속,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하여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기협 교육장은 시상식에서“이번 수상은 역대 10번째 수상으로 관내 학교 및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이루어낸 적극행정의 결과”라며“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청렴한 울진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