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OCN‘경이로운 소문’ 배우 손호준이 OCN ‘경이로운 소문’ 15회에 락스피릿 충만한 힐러 카운터로 특별 출연한다. OCN 개국 이래 첫 10% 장벽을 깨며 새 시청률 역사를 쓰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측이 15회 방송에 앞서 손호준(오정구 역)의 ‘카운터 활약’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손호준은 자유로운 영혼을 입증하듯 청바지에 가죽 재킷, 카운터를 상징하는 뽀글머리로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병규(소문 역)는 손호준과의 첫만남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고 있고 유준상(가모탁 역)은 오랜만의 재회가 반가운 듯 화색을 드러내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다른 스틸에서 손호준은 악귀 완전체 최광일(신명휘 역)에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다크 카리스마로 눈길을 끈다. 특히 최광일이 자신의 등 뒤에서 날라오는 손호준의 불꽃 헤드샷을 한 손으로 막아내는 등 손호준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만으로 일촉즉발 상황의 긴박함이 절로 느껴진다. 이처럼 손호준이 극강의 임팩트를 예고한 가운데 카운터즈의 최광일 악귀 소환에 힘을 보탤 손호준의 활약에 어느 때보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GS홈쇼핑과 함께하는 나눔바자회 포스터.사진=아름다운가게[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는 오는 21일 GS홈쇼핑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나눔바자회’를 열어 소외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탠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전국 38개 주요 매장에서 진행되는 나눔바자회를 위해 GS홈쇼핑은 물품 3만여 점(약 1억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 지원에 쓰인다. GS홈쇼핑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을 돕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S홈쇼핑은 아름다운가게에 매년 전년도 히트 상품이나 리퍼브 제품들을 기부하고,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소외 이웃을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사회적경제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윤여영 상임이사는 “GS홈쇼핑이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경제 지원을 위해 오랫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천만 배우 박중훈과 농구대통령 허재에 이어 2002 월드컵 전설 황선홍, 안정환이 온다. 19일 '안싸우면 다행이야' 14회에서는 천만배우 박중훈과 농구대통령 허재의 '찐친 모먼트'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 가운데 다음 주 한국 축구를 이끈 레전드이자 '2002년 월드컵'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국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황선홍과 안정환이 출연을 예고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안다행' 제작진은 "이번 촬영으로 황선홍 감독의 매력을 제대로 발견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띔하면서 "앞서 후배인 이영표와 '안다행'을 찾았던 안정환이 이번엔 선배인 황선홍과 우여곡절을 겪는다. '후배' 안정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해달라"라고 예고했다. 또 그들의 빽토커로는 2002 월드컵의 영광을 함께 나눈 대한민국 대표 골 넣는 골키퍼 '꽁지머리' 김병지와 이탈리아전 황금 동점 골의 주인공인 설기현이 출연해 두 사람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중훈과 허재의 역대급 황토 화덕구이 먹방이 이날의 백미로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또 박중훈과 허재의 이름이 나란
사진=경상남도[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경상남도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e경남몰'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경남몰'은 이번 설맞이 행사 기간 중 매주 월요일(1월 18일, 1월 25일, 2월 1일, 2월 8일)마다 선착순 2천 명씩 총 8천 명에게 '전 제품 10%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이로로 상품 할인 제외) 전통시장상품권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1∼5만 원권 온누리모바일 상품권 1매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상품별 최대 30%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이벤트는 매주 월요일 발행되는 선착순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적립금 1만 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소비자들은 e경남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경남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e경남몰'에는 경상남도 추천상품인 'QC상품', 안전한 농산물인 '안심농', 경상남도 농산물 대표브랜드 '이로로', 시장·군수가 추천하는 지역 농특산물 등 315개 업체의 3천960여 개 상품이 다양하게 진열돼 있다. 제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관악구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대상 고용노동부 3차 지원금 신청 안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고·프리랜서의 생계안정을 위해 긴급 지원되는 제도로, 지난 15일 고용노동부는 신규 신청자에 100만 원을 일괄 지급한다고 공고했다. 지원 대상은 1,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자 중 2020년 10∼11월에 노무를 제공하고 5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한 특고·프리랜서다. 지급 요건은 2019년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2020년 12월 또는 2021년 1월 소득이 비교 대상(2019년 월평균 소득, 2019년 12월, 2020년 1월, 10월, 11월 소득 중 선택 가능)에 비해 25% 이상 감소, 해당 기간 고용보험 미가입 등이다. 사업 공고일인 지난 15일 기준 국세청에 사업자로 등록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산재보험 대상 특고 14개 직종과 관련해 사업자로 등록된 경우는 예외적으로 지원한다. 3차 지원금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2월 1일 오후 6시까지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사진=인천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문화유산을 활용한 신개념 비대면 라이브 관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 문화유산 활용정책 1호 공간이자 자주적 개항의 상징적 서사 공간인 제물포구락부의 '엘리자베스 키스의 올드 코리아'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11시 두 차례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모든 일상이 포스트 코로나 체제에 적응하고 있고, 이에 사람들은 접촉하지 않고 연결하길 원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며, 잠시라도 불안을 다독여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찾아 나서고 있다. 문화유산 콘텐츠 향유에 대한 트렌드 역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축제와 박물관, 미술관, 문화유산들이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비대면 라이브 관람 서비스를 공개한다. 사전에 제작된 360° 입체 공간과 사진, 영상, 텍스트 자료 이외에 실시간으로 전문 도슨트(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가 화면에 등장해 해당 전시물과 공간에 대한 설명을 직접 제공함으로써, 현장 투어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생생함을 휴대폰, 컴퓨터가 가능한 집이나 직장 또는 거
오뚜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사진=오뚜기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오뚜기가 얼큰하면서 시원한 정통 육개장의 맛을 그대로 살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뚜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정통 대구식 육개장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푹 곤 쇠고기 국물에 고춧가루가 아닌 고추기름으로 맛을 내고 토란대, 대파, 무, 다진마늘을 듬뿍 넣어 얼큰하며 시원한 뒷맛이 특징이다.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쇠고기 양지를 푸짐하게 찢어 넣어 고기의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진한 쇠고기 국물에 무와 파를 듬뿍 넣어 시원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 오뚜기는 얼큰하면서 시원한 정통 대구식 육개장의 맛을 살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을 출시했다며 진한 쇠고기 국물과 푸짐한 고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군포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을 위해 군포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례보증이란 담보력이 부족해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반 보증보다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해서 발급한 보증서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증사업이다. 올해 1월 기준 보증 한도 여유액은 141억 원이며, 이를 위한 보증서 추천 한도는 업체당 5천만 원 이내로 군포시 소상공인 282개 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시는 특례보증을 통해 관내 협약은행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이자 차액 보전금(대출이자의 2%를 군포시에서 보전) 소요액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한 202올해 이자 차액 보전금 2억 원을 편성했다. 특례보증 지원은 관내 취급은행에서 상담받은 후 서류를 접수하고 이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개별적으로 대출 실행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군포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쟁력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소상공인의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TV 속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내 눈앞에 직접 등장해 시공간을 넘어 함께 즐기는 새로운 안방극장 시대가 열린다. SK텔레콤은 최근 웨이브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야구 예능프로그램 '마녀들-그라운드에 서다'(이하 '마녀들')의 예고편을 혼합현실 형태로 제작하고, 고객이 관련 콘텐츠를 자사 '점프AR' 플랫폼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게 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녀들'은 지난해 12월 국내 대표 OTT 플랫폼인 웨이브를 통해 선공개됐으며 지상파 방송사인 'MBC'에서 지난 13일부터 정규 방송되고 있다. 이번 시도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에 대한 지적 재산권을 보유한 방송사와 5G 시대 핵심 서비스인 MR 기술·플랫폼을 보유한 통신사의 본격적인 협업이 성사됐다는 점에서 향후 MR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김민경(개그우먼), 보미(에이핑크), 신수지(전 체조선수), 박기량(치어리더) 등 '마녀들' 주요 출연자 7명을 T타워 1층에 위치한 '점프스튜디오'에서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쳐 기술로 촬영, 실감나고 다채로운 모션을 가진 AR캐릭터로 구현했다. '마녀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사진=인천 남동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인천 남동논현도서관이 책과 사람, 자연을 잇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개관한다. 인천 남동구는 1신축 구립도서관인 남동논현도서관은 1년 3개월의 공사를 끝내고 18일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동논현도서관은 연면적 2천378.44㎡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 개방형열람실, 멀티미디어실, 청소년실,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북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췄다. 도서관 1층 중앙 로비에는 타워형 서가를 조성하고, 계단이 2층으로 이어져 개방감을 높였으며, 외부계단과 공원산책로가 브릿지로 연결돼 독서뿐만 아니라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 특히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ICT 시스템을 구축해 어린이 대상 전문동화 프로그램 및 놀이학습 콘텐츠가 다양하고, 이용자 스스로 디지털 도서 검색과 대출·반납, 설문조사 참여 등을 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은 이달 31일까지로 정기휴관일인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도서 대출·반납 및 회원증 (재)발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코로나1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신한카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선제적인 디지털 인프라 및 모바일 결제 투자를 통해 고객들의 편익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비자, 마스터에 이어 UPI로 확대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PayFAN을 통해서 등록한 비자·마스터·UPI 브랜드의 카드를 전 세계 NFC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활용하면 플라스틱카드 실물을 소지하지 않아도 신한페이판을 통해 현지 일반 가맹점뿐만 아니라 자판기·면세점 등 NFC 결제를 지원하는 모든 단말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런던, 광저우,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 교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탑승 시마다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NFC 결제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결제를 선도해 온 신한페이판이 해외 브랜드사 확대를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결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택받는 생활금융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왼쪽부터 SKT 한명진 구독형 상품 CO장, KT 박현진 커스터머전략본부장이 V 컬러링 공동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앞으로 KT 이동전화 가입 고객들도 숏폼 영상을 활용한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 컬러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과 KT는 18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V 컬러링 공동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24일부터 SKT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V 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로 서비스 개시 3개월여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15만명, 누적 뷰 1억4000만건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22일부터는 기존 SKT 고객들뿐만 아니라 KT 고객들도 ’V 컬러링’ 전용 앱을 설치하고 서비스에 가입해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 갤럭시 노트20/울트라(OEM 단말) 사용자들부터 단말 업데이트를 통해 발신 시 V컬러링 영상을 볼 수 있다. 이후 29일부터는 새롭게 출시되는 삼성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3종.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무선 이어폰 중 가장 프리미엄한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갤럭시 버즈 프로’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공개하고 15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 깨끗한 통화 품질, 인텔리전트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더욱 강화된 다양한 기기 간 연결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사람들이 새로운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한 기술을 찾으면서 무선 이어폰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사람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갤럭시 버즈 프로’는 작은 이어폰에 삼성의 기술 혁신이 집약돼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다이내믹하면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로 역대 삼성 최고의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11mm의 우퍼와 6.5mm의 트위터가 더 깊은 저음과 풍부한 음역대를 구현해 포괄적인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힙합부터 클래식까지 장르와 상관없이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의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즐
사진=인천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인천광역시는 올해부터 대면상담으로 진행하던 시민상담센터를 시민 안전을 위해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던 시민상담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전환,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이를 유지할 방침이다. 시민상담센터는 시청 민원실에 있으며, 법률, 세무, 소비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전문분야의 무료상담을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시민중심 민원행정서비스구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담 일자는 분야에 따라 법률은 변호사가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까지, 세무는 세무사가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4시, 소비자는 전문 상담사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상담 시간은 시민 한 분당 15분 이내로 제한된다. 사전예약은 인천광역시 시민봉사과에 전화와 방문으로 가능하다. 상담은 예약이 완료된 민원인에게 신청 일자에 상담관이 전화를 걸어 상담이 진행된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상설기획전시 '울산 발전사 앙코르 사진전'을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60∼70년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산업화를 견인해 왔던 울산의 격동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 전시를 통해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시민들에게 과거에 대한 향수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기획했다. 전시 작품은 1960∼70년대 울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흑백 사진으로 Ⅰ부 문화·주민 생활 분야, Ⅱ부 건설·경제·행정 분야 등 2부로 나누어 전시되며 작품 수는 총 93점이다. Ⅰ부에서는 하천에서 빨래하는 사람들을 시작으로 성남 5일장, 우량아 심사, 지역별 축제 등 다양한 일상 분야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967년 울주군의 목도 동백공원에 작은 배를 타고 벚꽃 구경하러 가는 상춘객들의 모습과 제1회 울산공업축제에 참가한 각 기업의 가장행렬이 시계탑 사거리를 지나고 있는 모습과 1977년 우량아 선발대회에 참가한 아기들의 심사 모습 등 과거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재미난 일상생활을 접할 수 있다. Ⅱ부에서는 울산시 승격 이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