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동료 '베르디'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베르디는 십이수 팀의 일원으로 '인형사'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인형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귀여운 사람을 보면 자기 인형을 만들려 한다. 작은 체구와 아이같은 외형을 지녔으며, 항상 문어를 들고 다닌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베르디는 자 속성으로, 문어를 부려 기절과 실명, 멀티 히트 스킬을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 캐릭터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넷마블은 외전 스토리 '베르디의 사생활'을 업데이트하고, 베르디에게 착용 가능한 겨울 의상 아이템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신규 연합 경쟁 이벤트 '연합의 탑'을 선보인다. 연합끼리 1:1로 맞붙는 '연합의 탑'은 각 연합에게 주어진 탑에 방어 덱을 층별로 설정하고, 상대 '연합의 탑'을 1층부터 격파해나가는 콘텐츠다. 이벤트가 종료되면 대결한 두 연합의 총 점령 층수를 비교해서 승리 연합을 결정한다. 새해를 맞이해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월 18일까지 14일 동안 게임을 꾸준히 즐기면 일반 소환 티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곧 시행될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업계 최다 제휴사를 확보하며 금융소비자의 이자 절감에 동참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카카오페이는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환대출 인프라 정책에 발맞춰 출시한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이어 주택담보대출 및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금융소비자들이 실질적인 이자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업권의 금융사들과 협력을 추진한 결과, KB국민은행∙NH농협은행∙신한은행 등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뱅크, 보험사 총 11개 금융사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소비자라면 직접 금융사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앱에서 손쉽게 11개 금융사의 금리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다. 현재 협의 및 개발 중인 금융사를 포함해 제휴사는 계속해서 늘어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가 대환대출 인프라 정책에 따라 제공중인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서도 실제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절감 효과가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대출을 갈아탄 금융소비자들은 평균 연이자 70만 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신분증 진위 확인 서비스인 ‘CLOVA eKYC(Electronic Know Your Customer)’에 얼굴 인식 기능 등을 새롭게 도입해 보안 인증 장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금융 거래 활성화로 금융 기업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CLOVA eKYC’는 네이버의 검증된 글자 검출 및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제출한 신분증 및 자격증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여 제3 인증 기관의 전자 시스템을 통해 신분증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온라인 신분증 검증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고객이 금융 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작년 대비 올해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도입하는 금융 기관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얼굴 인식 기능은 기존 신원 확인을 위해 신분증 제출 및 2차 인증(1원 계좌 입금 또는 전화통화 후 인증코드를 확인하는 ARS 인증)단계에 추가적으로 사진 1장을 더 제출하도록 조치했다. 이에 신분증과 제출한 사진을 대조하여 유사도를 반환해 얼굴 인증 절차를 진행, 더욱 안전하게 본인인증 과정이 이뤄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클라
넷마블은 신임 각자 대표에 경영기획 담당 임원인 김병규 부사장(1974년생, 49세)을 승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병규 각자 대표 내정자는 권영식 사업총괄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오는 3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정식 선임된다. 도기욱 전 대표는 각자 대표직을 내려놓고 CFO 직책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임 각자 대표에 오른 김병규 부사장은 197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삼성물산을 거쳐 지난 2015년 넷마블에 조인했고 전략기획, 법무, 정책, 해외 계열사 관리 등 넷마블컴퍼니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무를 맡아온 ‘전략기획통(通)’이다. 넷마블은 “법무 뿐만 아니라 해외 계열사 관리와 전략 기획 등에도 전문성을 가진 40대 김병규 신임 각자 대표 내정자가 넷마블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김병규 신임 각자 대표 내정자를 오는 3월 주주총회 승인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인기 버추얼 걸그룹 소재로 등장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단행본이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모금액 30억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펀딩 오픈 첫날 20억원을 모으며 텀블벅 역사상 첫날 최고 후원금 기록도 갈아치웠다. 1020 세대가 주축이 된 ‘IP 팬덤’의 커다란 파워를 입증한 또 한 번의 사례로, 20여일이 남은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단행본 펀딩 최종 후원금 규모에도 관심이 모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시작된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단행본 텀블벅 펀딩이 2일(자정 기준) 당초 펀딩 목표금 2,000만원의 1만 5,000%를 넘긴 3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펀딩 24시간 기준 후원금은 약 25억 3,000만원이었다.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단행본의 이 같은 성과는 웹툰, 웹소설 관련 크라우드 펀딩사를 넘어 기존 진행된 국내 크라우드 펀딩사를 완전히 새롭게 쓰는 기록들이다. 단행본은 28일 이미 후원금 20억원을 넘기면서 하루 동안 2.8억원을 모금한 ‘이누야샤’ OST 기록을 누르고 텀블벅 사상 첫날 최고 후원액을 기록했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를 활용한 웹소설 ‘아라드의 빛 : 먼저 걷는 자’를 연재한다고 2일 밝혔다. ‘아라드의 빛 : 먼저 걷는 자’는 웹툰, 웹소설 계에서 다수의 히트작을 제작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의 협업 작품으로, 인기 웹소설 ‘마탄의 사수’의 이수백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주인공 ‘진성’이 ‘던파’ 게임 속에 들어가 ‘아라드’ 세계를 모험한다는 설정으로, ‘던파’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주요 시나리오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특히, 실제 ‘던파’ 이용자이기도 한 이수백 작가는 플레이 경험을 웹소설에 담는 한편, 처음부터 다시 ‘던파’를 플레이하면서 세계관, 시나리오, 퀘스트 등 게임 전반을 연구해 이용자들의 공감과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는 스토리 라인을 구축했다. ‘아라드의 빛 : 먼저 걷는 자’는 2일(오늘) 자정에 네이버 시리즈에서 최초 10화 분량이 공개됐으며, 6주간 매일 1화씩 무료로 연재된다. 2월 13일부터 공개되는 분량은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 한편, 넥슨은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웹툰 전문 스튜디오 ‘3B2S’와 협업해 올 상반기 내 ‘아라드의 빛 : 먼저 걷는 자’를 소
카카오는 2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과 13개 협약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새로운 CA(Corporate Alignment)협의체 구성을 발표했다. CA협의체는 그룹의 독립기구로 카카오 그룹 내부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조직이다. 변경되는 CA협의체는 기존의 자율 경영 기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카카오로의 변화를 가속하기 위해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과 정신아 대표이사 내정자가CA협의체 공동 의장을 맡는다. 협의체에는 김범수 의장이 직접 맡고 있는 경영쇄신위원회를 비롯해 각 협약사의 KPI, 투자 등을 검토하는 전략위원회 등 다수의 위원회를 둘 예정이다. 각 위원회는 영역별로 그룹 차원의 논의해야 할 아젠다를 발굴하고, 방향성과 정책 관련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위원장은 이러한 내용을 참고해 각 협약 계열사에 참고 및 권고 의견을 결정하고, 담당 분야에 대한 그룹차원의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지는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인 위원회 구성 및 개별 위원회의 위원장 인선은 논의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13개 협약 계열사 CEO(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벤처스,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스
넷마블 (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협업해 특별판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는 커버모델로 데뷔한 양파쿵야와 함께 ‘쿵야 레스토랑즈’의 브랜드 이야기와 철학, 2024년의 계획이 담긴 인터뷰 내용도 만나볼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 특별판은 오늘(2일)부터 2주동안 카카오선물하기 ‘쿵야 레스토랑즈’ 브랜드관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별 굿즈 ‘VVIP 감사키트’도 마련해 코스모폴리탄 특별판 구매 시 ▲주는대로 먹어 양파쿵야 앞치마 ▲해장쇼 시리얼 볼 ▲다 퍼주는 쿵야 레스토랑즈 대왕 스푼 등 3종 구성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판매 기간동안 ▲리무버블 스티커 ▲쿵야 아크릴 키링 ▲짤 엽서 등 굿즈들을 별도 구매할 수 있다. 엠엔비는 코스모폴리탄 특별판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하트 투명 포토카드’를 증정하며 1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2024 쿵야 레스토랑즈 탁상용 캘린더’도 함께 선물한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양파쿵야가 대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새해 첫 호 커버모델로 데뷔하고 인터뷰까지 함께 진행할 수 있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드림플레이게임즈(대표 심희규)와 블록체인 게임 <리버스 히어로즈(Rebirth Heroes)>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리버스 히어로즈>는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혼란스러운 세상을 평정하기 위해 시대를 초월한 영웅과 무장들을 모아 적과 맞서는 수집형 RPG다. 이용자들은 SD캐릭터로 탄생한 삼국지 명장들과 전설적인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치열한 공성이 펼쳐지는 ‘국가전’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는 ‘보스 레이드’ ▲이용자 간 대전(PvP) ‘일기당천’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지하 미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드림플레이게임즈 이용규 이사는 ”<리버스 히어로즈>가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수집형 RPG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위메이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믹스 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자사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초고속인터넷/TV를 신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에 상응하는 요금혜택을 제공하는 ‘알뜰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알뜰할인 프로모션’은 비대면 방식의 서비스 이용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혜택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KT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인터넷/인터넷+TV를 가입한 고객에게 월 최대 11,000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들어, 비대면 채널을 통해 초고속인터넷 가입 시 △인터넷 에센스(최고속도 1Gbps, 3년약정) 이상은 매월 3,300원(최대36개월) 할인된다. 또한, 초고속인터넷과 TV를 동시 가입 시 △인터넷 에센스(최고속도 1Gbps, 3년약정) + 지니 TV 에센스(3년약정) 경우, 매월 11,000원(최대36개월)이 할인된다. 이외에 결합 및 제휴카드를 이용 중이라면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더욱 합리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비대면 채널을 통한 서비스 가입 편의 확대와 함께 고객에게 1회성 사은품 대신 요금할인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이 2024년을 맞아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자세로 실행해 ‘글로벌 AI컴퍼니’ 성과를 거두는 한 해를 만들자고 全 구성원들에게 신년사를 통해 당부했다. 유 사장은 2023년은 글로벌 AI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 한 해로,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T-B 시너지 기반’ 유무선 통신,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기존 사업에서 탄탄한 성장을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또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의 투트랙(Two Track) 전략으로 AI 역량을 축적하고 글로벌 최고수준의 테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체결, SK그룹 ICT 위원회 멤버사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성과를 위해 노력한 모든 구성원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어 2024년에는 그간 추진해온 AI컴퍼니의 실질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변화와 혁신의 결실을 가시화하기 위해 세 가지 전략을 강조했다. 첫째는 ‘AI 피라미드 전략의 본격 실행’이다. 각 조직은 AI 피라미드 전략 하에 핵심 과제와 우선 순위를 선정하고 분기별 목표를 수립해 실행력을 높이며, AI 피라미드 각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시너지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둘째는
엔에이치엔 클라우드(NHN Cloud, 대표 김동훈, 이하 NHN클라우드)가 1월 1일부로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동훈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김동훈 대표는 2008년 NHN에 개발자로 입사해 기술 및 게임 분야 경력을 쌓은 후 2014년 클라우드 기술팀장, 2018년 클라우드사업부장, 2019년 클라우드사업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NHN클라우드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2022년 4월부터 NHN클라우드 공동대표직을 맡아 왔다. 앞으로 김동훈 대표는 오픈스택 기반 NHN클라우드의 강점인 확장성을 적극 활용해 시장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상품을 지속해서 연구개발하고 공공, 금융, IT 등 주요 영역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적극 수주해 나간다. 이외에도 AI 특화 데이터센터 확대, 클라우드 보안 역량 내재화 등 이미 전개하고 있는 특색 있는 전략을 이어가며 NHN클라우드의 성장에 전력을 쏟을 예정이다.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는 "경기침체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에 대표를 맡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럼에도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하는 중대한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2024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기념 페이지를 오픈하고 1년 내도록 펼쳐지는 이벤트 대축제를 시작한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약 10년 동안 동서양을 막론해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컴투스 대표 메가 히트작이다. 천 오백 여 종 몬스터 수집과 전략 플레이의 재미는 물론, 꾸준한 업데이트와 e스포츠, 세계 투어 등 유저 소통을 바탕으로, 글로벌 94개 지역 매출 1위, 155개 지역 매출 TOP10을 달성하고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누적 매출 3조 원을 거두며 흥행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2024년 기념비적인 10주년을 맞아 10가지 이벤트를 일 년 내내 전개하며 전 세계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올해 12월까지 시기에 맞춰 열리고, 각 이벤트는 10주년 기념 페이지를 통해 연중 꾸준히 소개해 나간다. 해당 페이지는 ‘서머너즈 워’ 게임 내에서 방문할 수 있다. 기념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첫 번째 이벤트는 ‘태생 5성 몬스터 소환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에 7일 누적 출석할 때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는 2024년은 회사의 모든 영역에서 ‘AI의 일상화’로 AI Company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2일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박진효 사장은 “지난해는 SK텔레콤과의 시너지를 토대로 우리의 저력을 시장에 보여준 한 해였다”며 “데이터센터, 해저케이블 등 성장 사업의 스케일업(Scale up)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구성원들이 노력해 기업문화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올해는 “미디어 소비 트렌드 변화와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을 넘어 국가와 진영 간 갈등으로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 영역에서 ‘AI의 일상화’를 추진해 AI Company에 한 걸음 더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 AI TV로 진화 중인 B tv와 다양한 서비스들을 활용해 Home 시장 내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데이터센터 인프라관리(DCIM) 등 이미 AI테크(Tech)를 적용 중인 데이터센터 사업의 시장 레퍼런스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 영역에
국내 보안업계 1위 기업 에스원이 올 한해 보안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트렌드를 예측하고 전망하는 ‘2024년 보안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스원이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업계 최다인 자사 고객과 소셜미디어(SNS)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했다. 에스원이 발표한 ‘2024년 보안 트렌드’ 는 ▲ 사건·사고 사전 모니터링 돕는 ‘AI 보안 솔루션 각광' ▲ 사회 인프라, 개인 일상 전반에 ‘얼굴인식 기술 적용 확대' ▲정보보안 사고 증가 속 ‘클라우드 보안솔루션 보급 확대' ▲친환경, 에너지 절감 돕는 ‘ESG형 보안솔루션 인기' 등이다. 사건·사고 사전 모니터링 돕는 ‘AI 보안 솔루션 각광' 지난해, 묻지마 강력범죄가 잇따랐다. 죽전역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신림역과 서현역 또 상봉역 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 강력 범죄가 일어났다.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테러 유형의 사건이 다발하며 국민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었다. 최근에는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 테러 사건이 일어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에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보안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위험 행동이나 사고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