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6일 IBK창공의 다섯 번째 정규센터인 ‘IBK창공 광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이상갑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IBK창공 광주 1기 기업대표 10명 등이 참석해 IBK창공 광주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기업은행은 지방경제 활성화와 지역 창업생태계의 활력을 제고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IBK창공 광주센터를 개소했다. ‘IBK창공 광주’ 1기에는 AI솔루션, 의료기기, 소형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기업들이 선발됐다. 기업은행은 기업진단을 통해 투자유치 단계 및 개별니즈를 파악한 후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호남권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IBK창공의 다섯 번째 정규센터를 광주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스타트업을 포한한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을 위해 IBK금융그룹 전체가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마포센터 개소와 함께 시작된 IBK창공은 기업은행의 독보적인 중소기업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에 확고한 입지를 다진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은퇴·노후 자산관리, 한 잔의 커피와 여유있게!’ 이벤트를 시행한다.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를 방문해 은퇴·노후 자산관리 상담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 방문 상담은 KB스타뱅킹 또는 퇴직연금 고객센터를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는 전국 13개 거점에서 운영 중으로 2만 7천여건의 상담을 진행한 은퇴ㆍ노후 전문가의 개인별 맞춤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문적인 연금자산 상담의 중요성을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이번 기회에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를 방문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부터 ‘KB퇴직연금 전체고객 1:1 자산관리 상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퇴직연금 가입 고객 누구나 전용 상담센터로 전화하면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의 전문가와 상담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고객은 통화한 전문가와 대면으로 추가 상담이 가능해 대면과 비대면
하나은행은 글로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해외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제안하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는 정보의 부재와 언어 소통 문제 등 해외 부동산 투자 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국내의 손님들께 글로벌 부동산 최신 정보와 관심 매물을 추천해 드리는 것은 물론 해외 현장 답사 및 취득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제공해드리는 하나은행만의 프리미엄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시중은행 최초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시행을 위해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해외 유명 부동산 플랫폼 기업인 빌드블록(미국) JOO REAL ESTATE(일본) SRI(싱가포르)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업무 제휴 파트너사들과 함께 ‘손님 초청 글로벌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150여명의 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일본 등 해외 주요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과 ‘해외 부동산 투자 시 꼭 알아야하는 올바른 외국환 규정’ 등 깊이 있는 정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9일까지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 지원자의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KB금융은 서울시와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지원 정책 사업비 50억원을 지원하는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비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 후 약 5주간의 서류접수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8일 총 1,000가구의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사업주 또는 종업원(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이며, 한 가구당 2명의 자녀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돌봄기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자녀당 월 최대 60만원(최대 360만원), 2자녀의 경우 월 최대 90만원(최대 540만원)이며, 1회 신청시 최대 연속 6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금융협력협의회(CIFC), 베트남은행전략연구원(BSI)과 함께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베트남 중앙은행이 후원하는 ‘한국-베트남 금융 협력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약 86개 금융기관, 17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베 금융 시너지 강화’를 주제로 베트남 금융산업의 ESG 현황과 발전 방향 글로벌 ESG 트렌드와 한국의 대응 전략 신한은행의 ESG 이니셔티브 베트남 Agribank의 ESG 이니셔티브 등 양국의 ESG분야 연구 결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2년 디지털금융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에 이어 ESG 분야로 협력의 범위를 확장하고 양국간 신뢰를 공고히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양국의 금융 협력 및 경제발전을 위해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2015년부터 바이크런 행사를 열러 베트남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1,200여대의 자전거를 기부해 왔으며 뚜에꽝 및 롱안 지역에 3,413그루 나무 식재,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친환경 버스 전환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버스 전환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450만대를 보급하고자 하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0억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총 150억원 규모의 친환경(전기, 수소) 버스 구입 시설자금대출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내연기관 버스를 친환경 버스로 전환하고자 하는 업력 3년 초과 노선버스 운송사업자와 대기업 통근버스 등을 운행하는 전세버스 사업자 등 기업이다. 해당 기업에는 5년간 0.2%p의 보증료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보증을 통해 탄소중립을 촉진하고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한 녹색금융 지원을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과 함께 ESG 선도 은행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간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나주, 괴산 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 5천 여벌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옷 15,302벌을 나주, 괴산, 서산, 태안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나주시, 서산시, 괴산군, 태안군 가족센터와 계산원, 이화영아원, 어린엄마둥지, 금성원, 백민원, 성남보육원, 희망터전보육원, 서산 및 태안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15곳에 전달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1991년 설립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19년 동안 나주와 괴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성금은 나주 및 괴산지역의 다문화가족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현재까지 5,795명의 학생에게 총 8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아동 및 취약계층의 의료 지원 사업과 학술 연구 지원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보상한도를 기존 3백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으로 확대하고‘보이스피싱 피해자 생활안정자금대출’도 새롭게 출시하는 등 피해 고객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앞장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금융권에서 처음으로‘보이스피싱 보상보험’무료가입 지원을 시행한 바 있다. 이 보험은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금전적 피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로, 우리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간편하게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보이스피싱 피해자 생활안정자금대출’을 새로 선보였다. 65세이상 및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고객은 가까운 영업점에서 피해구제접수 신청 및 상담을 통해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금융사기 피해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 신규 후 첫 달 이자금액을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의 금융자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동시에 피해도 덜어주는 등 전방위적으로 금융소비자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시행된‘여신거래 안심차단서비스’를 전국 영업점 객장 TV를 통해 널리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강남구 주최 2024 빛과 소리 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이번 「2024 빛과 소리 축제」에서 ‘아침밥먹기운동’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룰렛체험 등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쌀 및 쌀가공품을 제공하였다. 정현범 본부장은“바쁜일상에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며“아침밥을 챙겨먹는 식습관 개선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쌀 소비 촉진과 올바른 쌀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 강남구 주최로 열리는 큰 행사에 농협 서울본부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하여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가두 캠페인 매월 정례화 실시 임직원 솔선수범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아침밥먹기 릴레이 챌린지 실시와 함께 쌀 가공식품 판매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쌀 소비촉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2024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주제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고,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이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단편영화다. 진정한 자립을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에 대한 창작 스토리로,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자립준비청년‘하늘’의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 속 주인공이기도 한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실제 자립준비청년은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은 영화 ‘문을 여는 법’을 기획 및 제작하고,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함께나길’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해당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 창작가에게 문화예술 부문 관련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완성 경험을 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에 맞춰 실물이전 알림받기를 신청하고 하나은행 개인형IRP로 실물이전을 완료한 손님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형IRP 하나로 Moving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5일 금융기관 공동으로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퇴직연금의 보유상품을 매도하지 않고도 금융사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제도다. 제도 도입을 통해 예금상품 보유 손님은 중도해지 없이 약정이율을 받을 수 있고, 투자 손실 중에 있는 투자상품 보유 손님도 상품매도 없이 금융기관 변경이 가능해졌다. 이번 이벤트는 타 금융기관에 개인형IRP를 보유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10월 14일까지 실물이전 알림받기를 등록하고 10월 31일까지 실물이전 신청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실물이전 알림받기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이 10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하나은행 개인형IRP로 100만원 이상 실물이전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2만 하나머니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인
대신자산운용이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를 출시한다. 대신자산운용은 BBB+등급 이하의 하이일드 채권 투자로 높은 수익률과 함께 공모주 투자로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는 ‘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 4호’를 26일부터 7영업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 4호’는 전체 자산의 약 45~50%를 BBB+ 이하 등급의 중위험 중수익 채권에 투자한다. 편입된 채권의 만기를 펀드 만기와 맞춰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또 편입 채권은 종목당 비중을 펀드 자산의 10% 이하로 구성해 분산 투자를 한다. 펀드자산의 약 40%는 AA- 등급 이상의 유동성이 풍부한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나머지 자산으로는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노린다. 이 펀드는 10월 7일까지 판매한다. 펀드 만기는 2026년 7월 7일(1년 9개월) 이다. 판매사는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이다. 총 보수는 연 0.585 ~ 1.545%다. 설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 환매 시 환매금액의 3%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기획부문장은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철저한 리스크 분석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어비스 2층’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비스’는 지난 6월 공개된 ‘레이븐2’ 최상위 콘텐츠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비스 2층’은 현재 공개된 ‘어비스 1층’과 달리, 월드 내 3개의 서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 콘텐츠로 6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어비스 2층’은 3개 서버의 최정예 특무대원이 함께 이용하는 만큼, 총 5개 사냥터, 6종의 보스로 구성됐으며, 특별 포인트 ‘심연의 영혼’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최상위 필드 보스 ‘카니발 퀸’ 처치 시 전설 등급 상의, 원거리 신규 전설 헤븐 스톤 ‘바인딩 블로우’ 등 기존 전리품을 뛰어넘는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망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감정 표현 기능도 추가됐다. ‘인사하기, ‘기뻐하기’, ‘슬퍼하기’, ‘화내기’, ‘춤추기’ 등 총 5종의 감정을 채팅 명령어를 통해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다. 또 캐릭터 이름 및 외형 변경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 성장 이벤트 등을 진행, 희귀 헤븐스톤, 심연의 소환 상자, 캐릭터 외형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24일 전국 농축협 조사료 공급·구매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협 볏짚 유통목표 달성 추진 온라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럼피스킨병 확산 우려로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으며,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볏짚 사일리지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축협 볏짚 유통 활성화 대책 토의 ▲지역별 유통물량 확대 방안 논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사료자재부는 연도 말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볏짚 수급현황과 가격을 모니터링 하고, 볏짚 유통 확대를 위해 농축협의 선수 거래와 공급·수요처 간 거래 매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연 축산사료자재부장은“앞으로도 조사료용 볏짚 유통 확대를 위해 일선 농축협을 적극 지원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4일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협의 존재가치」라는 주제로 강호동 회장이 농협이념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인의 역할을 강조하고, 이와 더불어 37년 동안 농협인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농촌과 농협을 향한 철학과 생각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강호동 회장은“농협의 존재가치는 농업인에게 있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도움되는 사업을 하는게 농협의 목표”라며“변화와 혁신으로 하나 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후에도 범농협 직원들의 가슴속에 농협이념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강호동 회장은 11월까지 지속적으로 특강을 실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