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급발진사고 변호사 선임비용’과 재판 단계별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심급별 변호사 선임비용’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변호사 선임비용과 관련한 보장을 강화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급발진사고 변호사 선임비용’은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가 발생해 보험 가입자가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급하는 특약이다. 보험금은 1심에 한해 변호사 선임 착수금의 80%를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실비 지급한다. 기존 운전자보험이 주로 형사적 책임만을 보장한 것에 비해, 이 특약은 민사소송에 대한 법률 비용까지 보장해 기존 보장공백을 해소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1심, 항소심, 상고심 단계별로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심급별 변호사 선임비용’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존에는 변호사 선임비용을 1심에서 모두 지급받을 경우 항소심과 상고심에서는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아 추가적인 대응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 ‘심급별 변호사 선임비용’을 통해 각 재판 단계별로 변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11월 한달 간 KB Pay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더욱 풍성해진「오늘의 자산확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11월은 더 많이! 자산보고, 최대1만P」이벤트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KB Pay 자산서비스(자산탭)에서 ‘자산 새로고침’버튼을 클릭하면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후 매일 랜덤 포인트리 (30P~10,000P)를 받을 수 있고, 11월 매일 참여 시 최대 30만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다. 행사 세부 내용은 KB Pay에서 확인 가능하다. KB Pay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내자산(계좌, 카드, 보험, 대출, 투자 등)을 연동하여 자산∙소비 현황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 KB Pay에 연동된 자산∙소비 내역을 분석하여 실시간 개인별 맞춤‘자산∙소비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자산∙소비 분석 리포트’는 나의 자산∙소비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KB Pay 자산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통한 자산관리 외에도 ▲무료송금 ▲무료환전(외화머니) ▲자동차금융(내 차 관리, 자동차 보험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건설근로자와 영세 건설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은 나이스디앤알이 운영 중인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노무비닷컴에 하나은행 에스크로신탁 기능을 연계해, 발주자와 원청기업이 협력기업(하도급사‧하수급사) 등에 지급하는 공사대금 채권을 신탁 재산화함으로써 협력기업의 부실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채권 압류를 방지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원청기업이 지급한 공사대금이 협력기업의 은행 계좌에 입금된 후에도 협력기업의 채무관계 등으로 계좌에 압류가 등록되는 경우, 영세 건설업자에게 지불할 공사대금과 건설근로자들의 임금이 체불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번 하나은행의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은 신탁을 통한 안전한 공사대금 채권 보호 장치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영세 건설업자와 건설근로자는 협력기업의 부실위험에 대한 별도의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공사대금과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 도입으로 노무비, 자재, 장비대금 지급 불능에 따라 공사가 중단되는 건설현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비자(Visa)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 직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비자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5팀(본인 및 동반1인 포함 총 30명)에게 2024 MAMA AWARDS JAPAN 시상식 초대권,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오는 10일까지 신한 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 신한 비자카드로 국내 온·오프라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 신한 비자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10달러(USD) 이상 결제, ▲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비자카드로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결제 1회 이상인 경우 추첨 대상이 되며, 조건이 더 많이 충족 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한편, 신한 비자카드 고객은 컨택리스 결제 기능이 탑재된 신한 비자카드로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 없이도 편리하게 일본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 현지 지하철(오사카메트로/긴테츠/한큐/한신)을 이용할 수 있다. ‘2024 MAMA AWARDS’는 대표적인 글로벌 K-POP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미국 LA 돌비씨어터와 일본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기관, 친환경 업체의 상품 및 결연마을의 농축산물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세번째 ‘신한카드 ESG 마켓(Market)’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지난 10월 31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업체의 쿠키, 앞치마 제품과 장애인ㆍ한부모가정 자립을 지원하는 업체의 천연비누, 디퓨저 제품, 바다 유리 업싸이클링 같은 친환경 상품을 비롯해 신한카드의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삼배리 마을의 한우, 참기름, 포도 등이 판매됐다. 신한카드 임직원을 비롯해 신한카드 사옥 입주사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착한 소비에 동참했으며, 수익금 일부는 장애인ㆍ한부모가정ㆍ취약계층 어르신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물(水)의 가치를 생각하고 절수를 실천하는 임직원 ESG 캠페인도 이날 시작했다.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노력이 기부로 이어지는 ‘신한 아껴요 시즌2’와 연계한 활동으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전직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의 텀블러 사용, 걷기 장려 챌린지, 대중교통 이용하기, 매월 21일 ‘아껴요 Day’ 건물 소등 등을 통해 탄소저감 및
NH선물(대표이사 이현애)은 해외선물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백돌이’ 이벤트를 11월22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백돌이 이벤트는 CME 거래소의 통화선물(일본 엔화, 호주 달러 등) 및 지수선물(나스닥, S&P500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미국의 금리인하와 더불어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이슈로 인해, 투자자들은 CME 거래소의 통화 및 지수 상품의 변동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대상 품목의 거래량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벤트 품목 거래량X100원 만큼 상품권을 제공한다.(단, 최소거래량 100계약 이상. 마이크로는 한 계약을 0.25개로 산정.) 이번 이벤트는 NH선물의 해외선물 거래 활성화와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로, 특히 거래량에 비례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큰 보상을 드릴 예정이다. NH선물의 담장자는 “경제적 변화로 인해 통화와 지수 상품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졌고, 이로 인해 해당 품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며, “이번 이벤트는 이러한 시장 변동성을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계약이전 금액이 1백만원 이상이고 ▲ KB국민은행 DC로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DC를 이전하는 고객 ▲ KB국민은행 IRP로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IRP를 이전하는 고객 ▲ KB국민은행 IRP로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연금저축계좌(보험/펀드/신탁)를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KB국민은행으로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E카드 1만원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 세부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퇴직연금 상품 그대로 금융회사 변경이 가능한 제도이다. 고객은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 없이 보유 상품 그대로 본인이 원하는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계좌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실물이전 시행을 기념해 KB국민은행 퇴직연금을 선택하는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B국민은행은 혁신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와 특화된 연금 상품을 제공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11월 한 달간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등 정책상품을 제외한 모든 가계대출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비대면으로 상환 시 자동으로 면제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대출 상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 ‘마녀의 초대’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마녀의 초대’에서는 이용자가 특수블록에 도착해 마녀의 집을 건설하고 날씨를 봉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날씨 봉인 효과는 이용자의 턴이 끝날때까지 적용돼 더욱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11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하면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 마티’ 캐릭터와 코스튬, 엣지&배경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22일까지 접속, 세계여행 이벤트 참여, 플레이 등 미션 완료 시 행운아이템, 캐릭터, 다이아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 ‘으스스 마녀의 보물상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3주간 매일 접속하면 최대 1만 다이아를 받을 수 있는 상시 이벤트 ‘1만 다이아 광산’과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하면 ‘진화 귀염뽀짝 릴리’와 ‘진화 귀염뽀짝 릴리 코스튬’을 선물하는 ‘진화 귀염뽀짝 릴리 성장 미션’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에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3월 발표한 2,75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 9월 말까지 2,644억원을 지원해 96%의 집행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방안’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이자를 환급해주는 공통프로그램과 은행별로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자율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9월 말까지 공통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사업자 21만 명에게 1,829억원의 이자를 돌려줬다. 또한,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서민·임산부·시니어 등 금융취약 고객에게 815억원을 지원했다. 자율프로그램 중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금융권 단독으로 지원한 ‘청년학자금 대출 캐시백’은 2024년 금융감독원 주관 ‘제4회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이는 우리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학자금대출 성실 상환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또한, 최근 국가적인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태아보험 무료 가입 △임산부보험 무료 가입 △임신축하금 최대 3만원 지급 △올해 태어난 신생아 자녀의 계좌 개설시 출생 축하금 5만원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리은행은
NH선물(대표이사 이현애)은 해외선물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1회차와 2회차에 나누어 12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내에 NH선물 유튜브를 구독하고, 구독상태를 캡쳐 후 설문조사 폼에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치킨세트, 에어팟 등을 제공한다.(국내거주인 및 개인정보 수집동의가 필수이며, 만 14세 미만은 당첨자 선정에서 제외) 이번 이벤트는 NH선물의 투자 콘텐츠 홍보와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로, 특히 NH선물의 유튜브는 환율과 이벤트 등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H선물 담당자는 “최근 당사 유튜브를 통해 소통하고, 투자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는 투자자 분들이 많아 더 좋은 콘텐츠와 소통 방식으로 다가가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와 별개로, NH선물은 1년 내내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USD 결제품목에 한해 해외선물옵션 편도 기준 일반·미니 상품은 계약당 2.49 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 달러를 일년내내 조건없이 모든 고객에게 적용해준다. 더불어 10월 28일(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31일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실전 대응 역량강화 및 체계 확립을 위해「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이날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본관·별관·신관에서 실시한「대형화재 대피훈련」은 농협, 서울 중구청, 중부소방서, 남대문경찰서 총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고층빌딩 대형화재 및 전기차 배터리 화재 발생을 가정했으며, 직원들은 대피요원 안내에 따라 미리 마련된 대피구역으로 신속하게 대피하고, 특히 전기차 화재진압 매뉴얼에 따라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진압 후 긴급 도착한 중부소방서가 화재를 진압하는 시연을 펼쳤다. 또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지난 15일 농협 어린이집에서 원생들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과 화재 대피훈련, 24일에는 농협 본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 대상으로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실습 체험을 각각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지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디지털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디지털금융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인천에 이어 경기도 수원에 개관하고 개관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 학이재’의 명칭은 논어 학이편 제1장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문장 속 배움의 의미를 담아 지었다. 신한은행은 작년 9월 인천시에 ‘신한 학이재’를 처음 개관하고 디지털금융 체험, 시니어 금융교육 등 300회 넘게 교육을 진행해왔다. 그 동안 교육에 참여한 디지털금융 취약계층 인원 수는 약 3,000명에 이른다. 신한은행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신한 학이재 경기’를 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및 교육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신한 학이재 경기’를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전국민 디지털 역량강화사업 ‘디지털 배움터’ ▲인천대학교 산학협력사업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등 유관기관들과의 다양한 협력사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 학이재 경기’ 개관식에는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해 과학기술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 에너지사업부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2리 대강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민병규 에너지사업부장 등 임직원 15명은 대강마을 소재 사과농장에서 사과 수확 작업을 했다. 또한 마을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지원 활동을 펼쳤다. 민병규 부장은“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농업인이 일하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중 총 2,600억원(84.8%)을 집행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연초 ‘공통프로그램’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1,973억원, ‘자율프로그램’ 1,094억원 등 대규모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프로그램별 집행 계획에 맞춰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이행 완료된 금액은 ‘공통프로그램’ 1,904억원, ‘자율프로그램’ 696억원이다. 특히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에 있어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131억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94억원 ▲사회문제 해결 동참 54억원 ▲서민금융진흥원 및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17억원 등 취약 계층을 위해 폭넓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생·고령화·주거안정 등 사회 이슈 해결에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임산부 고객을 대상으로 상생금융 상품인 ‘40주, 맘(Mom) 적금’을 출시해 적금 보유기간 중 자녀를 출산한 ‘엄마’ 고객에게 출산 축하금 30만원을 제공한다. 지난 5월부터는 고령화 시대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