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1월 2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ICT 기술과 인재를 연결하는 부산’을 주제로 지역 내 우수 중소·중견기업 및 대기업 협력사 등 80여개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이 구직자들과 함께 청년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특별 무대가 마련되어 열린 소통을 통한 부산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CT 기술을 활용한 VR 직무체험과 AI 자소서 컨설팅, AI 면접 시뮬레이션 등 구직자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박람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관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기업은행 취업포털 사이트 i-ONE JOB(아이원잡)에서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청년 취업 기회 마련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이 서울 강남 지역을 총괄하는 대형금융센터를 오픈한다. 대신증권은 강남지역 내 위치한 3개 센터를 통합해 대형점포로 운영하는 ‘강남금융센터’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강남금융센터는 기존 강남선릉센터, 압구정WM센터, 청담WM센터 3개 지점을 일원화해 운영한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강남에서 법인자산과 초고액 자산가 등을 중심으로 자산관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대형화를 선택했다. 강남금융센터에서는 세무, 부동산 등 자산관리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 니즈에 맞는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고객의 경우 투자 뿐만 아니라 상속, 증여 등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20, KT웨스트빌딩 1, 2층에 위치한다. 김영한 대신증권 강남금융1센터장은 “더욱 전문성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지역에 대형화 점포를 출범했다”며 “개인고객부터 법인고객까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2024년 하반기 4급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KB손해보험 4급 신입사원 공개채용 직무는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보상 ▲일반보험 ▲상품·계리·리스크 등 총 5개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1월 13일 23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전(全) 직무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보험, 금융, 디지털·데이터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관련 직무별로 우대한다. 해당 직무별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입사 후 지원자의 역량 및 인력현황을 고려하여 부서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모집 전형은 모두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해 합리성과 공정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회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최종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2024년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TV를 이용해 화상상담으로 은행업무를 처리하고,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신한 홈뱅크’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 홈뱅크’는 신한은행이 은행 업무시간 중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자 작년 5월 KT와 협업해 시작한 신개념 뱅킹서비스(KT 지니TV 채널 777)다. 신한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신한 홈뱅크’의 화상상담 서비스 시간을 늘리고 고객들에게 필요한 금융정보 콘텐츠들을 추가했다. 먼저, 기존에 화상상담 서비스 시간이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였으나 토요일, 공휴일 포함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크게 확대했다. 화상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뱅크, 카카오톡, 네이버 등의 채널을 통해 ‘신한 홈뱅크’ 상담예약을 등록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 TV로 편안하게 금융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장성규, 장예원 등 전문 방송인이 부동산, 세무 등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출연해 유익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벌면 뭐하니’, ‘상담왕 감성규’ 등 콘텐츠들도 추가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말까지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고객의 새해 준비를 돕고자 11월 24일까지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돈 복(福)을 곁들인 NH올원뱅크 달력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025명을 추첨해 농협은행의 광고모델 고윤정 배우 탁상 달력과 올리, 원이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2025년 NH올원뱅크 탁상 달력과 함께 새해를 미리 준비하고 돈 복(福)을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NH올원뱅크는 고객의 혜택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에 청소년 고객 전용 서비스인 ‘KB스타틴즈’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KB스타틴즈’는 경제생활에 주체적인 10대 청소년 고객의 행동 패턴을 반영한 금융 플랫폼이다. 은행 방문없이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고, 청소년 전용 선불지갑인 ‘포켓’을 만들 수 있다. 고객은 ‘포켓’을 통해 수수료없이 송금하거나 입금할 수 있으며, KB국민은행의 ATM에서 입출금 거래와 CU편의점에서 충전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청소년이 자주 사용하는 편의점, 올리브영, 다이소에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포켓 전용 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다. KB스타틴즈의 페이 기능을 이용해 포켓 전용 카드 실물을 소지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KB국민은행은 ‘KB스타틴즈’에 한국사 매일 퀴즈, 오늘의 한 줄 등 교육, 생활 분야의 콘텐츠를 탑재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스타틴즈’는 만 14~18세 전용 서비스로 본인 명의 휴대폰을 소지한 고객 누구나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기존 리브 Next 이용 고객도 ‘KB스타틴즈’에서 전환 가입하면 리브 Next에서 사용하던 리브포켓과 카드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과 금융플랫폼 토스(Toss) 임직원들은 지난 1일, 충북 단양군 소재의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일시적으로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야하는 수확철 시기를 고려하여 NH농협캐피탈과 리테일 상품 제휴 협업중인 토스(Toss)의 임직원들도 일손을 보태며 농촌 일손 돕기의 취지를 더욱 살리게 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NH농협캐피탈과 토스(Toss) 임직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과 반사판 제거와 더불어 영농 자재정리 등 마을 농가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분주히 작업에 힘썼다. NH농협캐피탈과의 인연을 통해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참여한 농촌 일손 돕기에 대해 토스(Toss) 임직원 일동은“이번 활동을 통해 농가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는 것과 더불어 농사의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이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지만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완석 덕촌리마을 이장은“바쁜 수확기에 매번 잊지 않고 마을을 찾아 일손을 보태줘서
‘암(癌)보험 명가(名家)’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암 치료기술의 발전과 최신 보험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치료 보장금액을 대폭 확대한 「한화생명 The 시그니처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월) 밝혔다. 기존 암 주요치료비 상품의 최대 지급금액을 확대하고 표적항암약물치료 및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등 고액치료 보장 상품의 최대 지급기간을 넓혔다. 또한 전이암까지 진단자금을 보장하는 ‘통합암특약’을 개발했다. 주요 특징 첫 번째로 ‘암주요치료비’의 최대 보장금액을 기존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으로 높였다. 기존 최소 보장기준인 500만원은 동일하게 유지했다. 최소 보장금액은 유지하면서 고액의 치료비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받을 가능성을 높였다. ‘암주요치료’란 고객이 암 진단 후 암 수술, 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를 말한다. 두 번째로, ‘통합암특약’으로 원발암과 전이암 구분 없이 암을 10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1회, 최대 10회까지 암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고객은 하나의 상품으로 암 진단 자금을 여러 번 받을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충분한 암 진단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세 번째로, 고액치료 급부를 강화했다.
상속세 대중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최근 부동산 등 자산 가치 상승으로 서울 지역 상속세 과세 비율은 13.96%(2022년 기준)에 달한다. 2012년(4.77%)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10명 중 1명 이상이 상속세를 내고 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교보생명은 상속재 재원 마련은 물론 다양한 자금 활용까지 가능한 '교보상속든든종신보험 (무배당,보험금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고액의 사망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으로, 효과적인 상속세 재원 마련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해약환급금형에 최저해약환급금 미보증형 구조를 채택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면서 더 큰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보너스로 보장금액을 늘릴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이면 5년 이상 유지한 경우 사망시점에 따라 사망보험금 외에 2.5~20%의 보장증액보너스(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최대 10%, 3억원 이상 최대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발생 보장증액보너스 계약자적립액까지 사망보험금에 더해준다. 생애 변화에 맞게 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망보험금을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1일(금) 오후 용산 나인트리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장애인 고용컨설팅 성과공유 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트루컴퍼니(True Company)’상을 수상했다. ‘트루컴퍼니’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고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업주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다. 이번 포상은 장애인 고용률, 장애인 고용률 증가, 중증/여성비율 등의 정량적 요소와 장애친화적 고용의 확대 및 안정을 위한 노력과 같은 정성적 요소를 함께 평가했다. 한화생명은 특히 정량적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23년 3월 보험업계 최초로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했다. ’24년 10월 기준 장애인 고용률은 3.2%로, 현재까지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 중이다. 한화생명은 장애인 직원의 직무 다양성에도 집중했다. 기존에는 행정지원 등 단순 사무가 대부분이었지만 바리스타, 안마사 등 전문 교육이 필요한 직무까지 확대했다. 이번 수상 사례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집에 포함되어 정부기관 주관 기업문화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ESG 경영의 결과로 트루컴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사업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100번째 어린이집인 ‘국공립 석포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끝으로 6년여 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봉화군청 관계자, 어린이집 원장,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100번째 어린이집 ‘국공립 석포하나어린이집’의 개원 및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성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기념하기 위한 수기 공모전과 그림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등이 접수한 100여편의 감동적인 수기와 전국 100호 어린이집 재원 아동 중 1,219명이 지원한 그림 공모전의 우수작을 현장에 전시해 개원식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과 그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개원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저출생으로 보육시설이 많이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격오지 마을 산자락에 이렇게 크고 쾌적한 환경과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갖춘 어린이집이 생기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아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4일 '2024년 3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4분기 전망‘에서 올해 4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1,800억 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제조업 중심 수출대상국들의 경기 위축 등으로 수출선행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수출 증가폭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은 관계자는 “우리 수출 비중이 큰 반도체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하겠으나, 중국 경기 부진 지속 및 미국 경기 상승세 둔화 등 대외 여건이 불확실해 수출 증가폭은 축소될 전망이다”면서 “중국 경기 회복 부진이 더 심화되고 글로벌 경기 둔화세가 확대될 경우 수출 증가폭은 더 축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년 연간 수출은 전년 대비 9% 내외 증가한 6,900억 달러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작년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 협업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 질환을 앓고있는 10명의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더불어 국내에서 안면기형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수술 및 치료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힘든 심장병 수술을 이겨낸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게 인형 등을 선물하고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어린이에게 새로운 희망을 찾아주는 사업을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수술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2014년 캄보디아 현지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건립하고 현재까지 현지 심장병 환아 수술 및 장학금을 전달해 글로벌 미
삼성화재가 보험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착.해.여(착!한해외여행)'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의 마음까지도 치유해 드리고자 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삼성화재가 유명 인스타그램 사연툰 작가인 키크니와 협업했다. 고객들로부터 일상 속 위로가 필요한 사연을 받아 웹툰으로 그리고, 힐링 여행을 보내주는 내용이다. 사연 공모는 작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접수되었고, 총 500여건의 감동적인 사연이 접수되었다. 이 중 2개의 선정작은 사연툰으로 제작되어 각각 10월 29일과 11월 12일 작가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게재된다. 10월 말 게시된 첫번째 사연툰은 오랜 세월 함께한 할머니를 떠나보낸 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내용이다. 이틀만에 좋아요 3만개, 댓글 300개가 달려 사연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공감과 응원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번째 사연은 또 다른 감동적인 스토리로 11월 12일에 오픈된다. 한편 사연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좋은 추억을 쌓고 올 수 있는 여행을 선물로 드릴 예정이며, 키크니 작가의 사연툰과 여행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담은 브랜드 필름을 제작하여
IBK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재홍)이 지난 2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IBK저축은행 하모니봉사단과 임직원은 경북 청도에 위치한 감 농장에 방문해 감 수확 및 선별작업, 농촌 환경 정비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일손을 도왔다. IBK저축은행은 2022년부터 매년 일손이 필요한 수확철에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인력 지원을 해왔다. 올해 IBK저축은행은 농촌 일손돕기와 더불어 장애인 일손돕기, 쿨루프 설치,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남은 연말까지 1사1교 금융교육, 1만 세대 사랑의 김장나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