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및 선진행정 모델로 전 세계 공무원 대표단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세종시를 공식 방문한 해외 대표단은 전 세계 29개국 273명으로, 이는 지난해 상반기 14개국 122명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해외 각국 대표단은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 빅데이터 자율주행 관제센터, 세종도시교통공사, 시청사 민원실, 책문화센터 등을 견학하며 지능형 서비스와 민원 대응 서비스 사례 등을 학습했다. 올 상반기 세종시를 방문한 해외 대표단은 19일 방문한 베트남 청년 국가공무원 대표단을 포함해 아세안 국가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각국에 포진해 있다. 특히 지능형도시 개발에 관심이 높은 몽골은 지난 4월 내각사무처와 지방공무원이 방문한 것을 비롯해 셀렝게주, 볼강 아이막, 울란바토르(바양골구) 등에서 대표단이 총 4차례에 걸쳐 58명을 파견했다. 이외에도 인니, 말레이,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동티모르, 부탄, 라오스 등 아세안 국가와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서도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를 개최하며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향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 개막식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려대학교(세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미국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 협의회(SVCSI)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시는 사이버보안 인재양성과 정보보호 연구협력을 위해 세종시, 고려대학교(세종), 한국정보보호학회,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협의회(SVCSI)와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핵테온 세종’ 추진 협력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및 융합보안 기반 강화 ▲정보보호 산업육성 및 일자리 생태계 조성 등으로, 협약 기간은 3년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핵테온 세종’을 중심으로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사이버보안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이날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고급 20팀(국내 14, 해외 6), 초급 20팀(국내 5,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7일에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하기 위해 김종민, 강준현 의원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순열 의장과 함께 안신일 교육안전위원장과 홍나영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회의정연수원 확대 설치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을 건의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순열 의장은 “이번 자리는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국회로 직접 전달하고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와 국회의원 간의 협력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24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기타 2건 등 2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심사한 조례안 24건 중 14건은 원안가결, 9건은 수정가결 했으며, 1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동의안 1건과 결의안 1건은 모두 원안가결하고 기타안건 1건은 보류, 1건은 원안가결했다. 보류된 안건은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 채택의 건으로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는 20일 심의될 예정이다. 이현정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농업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과 노동비 절감 등을 위하여 스마트농업 정보시스템 구축 및 스마트농업육성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을 근거를 마련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농업인 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3개월 이내 세종시 외로 주소를 변경한 농업인과 세종시 출범으로 주민등록지가 변경된 농지를 소유한 자 등 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합리적인 지급 기준을 마련하
(웹이코노미) 시민의 119신고에 따라 신속하게 뇌졸중 환자를 구조한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지난 14일 소방청 주관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소속 최소영 소방교는 지난해 10월 병원 예약 환자와 통화 중 환자의 말이 평소와 다르다는 119신고를 받고 환자의 상태를 급성 뇌졸중으로 판단, 구급차 등 다중출동을 지시했다. 최소영 소방교는 휴대전화 위치조회를 통해 환자 위치를 파악하고 이웃 주민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토대로 구급대원 등을 출동시켰다. 그 결과 편마비 증세를 보였던 환자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뇌혈관센터로 신속 이송,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비긴급 신고로 여길법한 전화를 단순히 넘기지 않고 긴급상황으로 판단한 119종합상황실의 빠른 대처 능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초기 신고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재평가하고 추적한 상황관리 대응능력 부분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의 적극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경북 동해안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균이 검출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매년 5∼6월쯤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요 감염경로는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은 경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한 경우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급성 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 발현 시에는 즉시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의 감염과 사망위험이 커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약 50% 내외인 만큼 게, 새우, 어패류 등 해산물을 반드시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만성 간질환자,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7일 연서면 일원에서 화훼류 재배 청년 농업인과 미래 농업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청년농과의 간담회는 지난 4월 이후 청년농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화훼류 재배 청년농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간담회 자리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세종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농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농기계 지원사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농업발전기금 융자 시 금리를 인하하는 등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화훼농가와 함께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준비하자는 의미로 청년농이 생산한 정원 식물을 심으며 마을환경을 정비해 의미를 더했다. 최민호 시장은 “여러분이 소멸 위기의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달라”며 “우리시는 청년농들의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하도록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년의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사업 활성화, 노인 사회활동 기회 확대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세종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사)세종YWCA 등 8곳 수행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신규사업 및 상반기 사업 성과와 현장의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김기생 노인장애인과장은 “시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참여자 어르신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과 함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한편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72억 원을 편성하고 78개 사업단을 통해 4,02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고용 평등 실천과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세종형 행복일터’를 찾는다. 시는 내달 1일까지 ‘2024년 세종형 행복일터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종형 행복일터는 차별 없고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해 차별 없는 일터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선정 기업에는 행복일터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기업당 1,200만 원(자부담 120만 원 포함)의 노사상생지원금을 지원한다. 다만 지원금은 교육, 상담, 연찬회(워크숍), 책자(안내서) 등 노사상생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세종시에 소재하고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최근 2년 이내 근로기준법 위반 등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사업장이다. 시는 신청 기업 가운데 ▲행복일터 실천의지 ▲행복일터 이행·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간접고용 개선 노력도 등 4개 분야를 평가·심사해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공고·공지사항 확인 후 관련 서류를 내달 1일까지 노
(웹이코노미)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17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영국 대표이사,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7월에 진행되는 제22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 프로그램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최민호 이사장은 “NH농협은행 세종본부의 후원으로 지역축제를 찾는 시민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순옥 본부장은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가 시민에게 큰 행복을 선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2017년부터 지역의 문화적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는 ‘여름, 조치원, 복숭아’를 주제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도리파크, 시민운동장, 왕성길 등 조치원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웹이코노미) 최민호 시장이 관내 의료인들에게 집단휴진을 멈춰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최 시장은 17일 호소문을 통해 의료현장에서 제자리를 지키며 헌신하는 의료인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18일 예고된 의료계 집단휴진으로 불안해하는 시민과 환자들을 위해 사명감으로 자리를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시는 18일로 예정된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해 공무원 1인당 5개 내외로 담당 의료기관을 지정해 관리하는 등 대응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관내 의원급 병원은 226곳 중 14곳으로, 진료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보건소 연장 진료 함께 휴업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 병원, 종합병원과 약국 등을 적극 안내해 집단휴진에 따른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전체 의료기관에 업무개시명령을 등기 발송 완료했으며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응급실 진료체계가 정상 유지되도록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사전에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하거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3일과 14일 제4~5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교육청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71억 원이 증액된 1조 1,633억 원이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추경예산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교육청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마을교사 등 교육청의 도전적인 시도에서 활약했던 외부 활동가들의 이력을 면밀히 관리하여, 제도권 안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불어 “지역인재전형 채용 확대를 위해 교육청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현옥 부위원장은 “줄일 수 있거나 아낄 수 있는 사업은 과감히 발굴해서 열악한 재정 여건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순세계잉여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서 위원은 “예산의 체계적인 집행을 위해 표준화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학생의 관계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미래 인재로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29건, 동의안 10건, 결의안 1건 등 4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심사한 조례안 29건 중 25건은 원안가결, 4건은 수정가결 했으며, 동의안 10건과 결의안 1건은 모두 원안가결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치매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경도인지장애진단자 지원사업의 근거를 조례에 마련하고 그 밖에 조문의 체계, 문구와 표현 등을 일괄 정비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충청지방정부연합 출범 및 지원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충청권 메가시티'가 지방 주도 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 이행 사항임을 감안하여 연내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김재형 의원은 위기임산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양육 및 그 아동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보호·상담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인하여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를 지원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산 시스템을 담당하는 직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K-에듀파인 사이버 공격 대응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의 목적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에 직접 대응하면서, 교육청의 보안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직원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번 훈련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요 정보 통신 기반 시설인 ‘K-에듀파인’이 악성 코드에 감염되어 업무가 마비되고, 그로 인해 직원과 민원인이 불편을 겪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직원들은 악성 코드 감염 피해 상황 확인, 유형 분류, 대응 수준 결정, 피해 시스템 치료, 정상 서비스 복구 등 모든 대응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할 예정이다. 정영권 행정지원부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악성 코드 공격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 교육청도 이번 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하여 대응 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훈련으로 대응 미비점을 발견하여 사고 대응 절차를 개선하는 등 우리 정보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를 위해 내달 31일까지 ‘소중한 사람과 커피 한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 1만 원권이 지급되며 쿠폰은 예산 소진 시까지 매주 수요일에 발송된다.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에서 세종에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무더위에 소중한 분과 아이스커피 한잔 여유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상반기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